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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cent Beach,,,dairy/일상 2015. 8. 2. 11:52
와우!, 진짜 덮네요,,, 낮이구 밤이구 증말, 짜증날정도로 덮습니다,,,
어제는 37도,,, 오늘은, 낮에좀 괜찮나 싶더니 저녁이 될수룩 더 더워지는것은 무슨 조화인지,,, 게으른 놈이 더 게을러집니다,,,
요즘, 더워서 어디 댕기기두 그렇구 그랬는데, 마침 강민이 야구 Provincial Championship Tournament을 White Rock에서 열리구 있는 관계루 Crescent Beach을 잠깐 댕겨와 봤습니다,,, 2011년 가을에 한번 댕겨와 본 이후루 4년만에 댕겨온듯 합니다,,,
이번에두 역시, beach을 끝까지 걸어 다녀보진 못했구요,,, 지난번과는 달리 main 주차장이 있구 작은 pier가 있는 north쪽을 좀 어슬렁 거렸봤습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south쪽까지 걸어볼 기세였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발가락이라두 바닷물에 발 담가 봤습니다,,,
가는길,,,
주변 map,,,
McBride Ave. 끝까지 가면 main주차장이 나옵니다,,,
카약 렌탈 shop두 있었습니다,,,
소원이가 무언갈 쳐다봅니다,,,
바닷물이 아주많이 빠진 간조상태입니다,,,
강욱이가 빠지지 않으려구 발버둥을 치는 듯 합니다,,,
물이 뜨끈 뜨근 했습니다,,, 처음인듯, 이렇게 따뜻한 바닷물을 담가보는것은,,,,
역시, 물이빠진 바다는 바다고동이 지천에 널려 있었구,,, 안쪽으로 들어갈수룩 크기가 컸습니다,,,
약간 둥근모양의 바다고동,,,
죽은 게 한마리가 보이길래,,,
어머님이 바위를 흔들구 있습니다,,, 작은 게가 있어서 그러신듯 합니다,,,
pier쪽을 향해,,,,
Crescent Beach는 Boundary Bay에 속해 있습니다,,,,
pier을 지나, trail을 좀 해보구자 남쪽 beach쪽으로 걸어가보구자,,,
그러나, 시간상 여기까지만 걸어가 보기루 합니다,,,
요, boundary을 꺽어 돌아가면 길다란 beach가 펼쳐집니다,,,
꺽어 돌아가는 지점,,, 지난번 가을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물이 차면 이런모습입니다,,,
돌아서연 이렇게 긴 beach가 있습니다,,, 아래두, 지난번 가을에 갔을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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