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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과 11월의 시작,,,dairy/일상 2015. 11. 2. 10:32
요즘, 하늘을 보니 겨울의 시작인듯 합니다,,,
아주 우중충한 겨울철 하늘색을 요란스럽게 보여주구 있는 요즘에 '아보츠포드'라고나 할까요? , 마지막주는 우중충한 하늘에 연속입니다,,, 비 내리는 밴쿠버지역 아니랄까봐, 10월 하순들어 하늘이 심상치 않았구 마지막주에는 비두 제법 내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구, 11월의 첫날 오늘두 비가 부슬부슬 제법 내리구 있습니다,,,
스산하게 내리는것을 보니 아무래두 올 겨울은 좀 추울듯 한데,,, 일단, 일상은 다람쥐 체바퀴 돌아가듯 특별함이 없이 그냥저냥 잘 돌아가구 있는듯 합니다,
물이 제 아무리 굽이쳐두 언젠가는 바다로 가듯이,,, 우리에 일상두 결국은 그렇게 흘러 가는듯 합니다,,,
세상을 순리대루 생각하구, 순리대루 선택하다 보면 우리에 일상두 그런대루 손해는 안보구 잘 이겨내며 잘 갈수 있을것 같은 뭐, 그런, 생각은 들긴 하는데,,, 그러니깐,,,
2년반년 전에 예상했던 은행 이율두 올라가지 않구 잘 버텨주구 있었구, 세상을 보는 안목(?)이 있는건지, 순리의 적용인건지, 아직까지 집과 은행과의 관계는 잘 선택되어지며 진행이 되구있는 듯 합니다,,, 그리구, 이번 10월 하순에 집 '몰기지'두 다시 갱신 해 버렸구요,,, 또 다시 좋은 순리의 선택을 기대해 보면서 기냥저냥 주절 거려 봤습니다,,,
아래사진들은,,, 10월 마지막주의 아보츠포드 east지역 늦가을모습,,,
소원이 핵교 올라가는 인근,,
집근처의 country place 동네 주변,,,
강민이 친구 '매스뭇' 데려다 주면서,,, 밑으로 fraser valley의 평야가 보인다,,, 그리구, 미궄 산두 보이구,,,
적 작은산도 미국이구요, 이 동네에 단점은 저 평야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것,,,
McKee Rd.,,,
아보츠포드 동쪽 깊숙이 있는 Auguston 동네을 가려면 이길루 가야한다,,, 방향은 반대이구요,,,
Old Clayburn Rd.,,,
Abbotsford Christian Secondary School (Abby 크리스챤 중고등학교)
엇그제, 아보츠포드 중심으로 나가봤다,,,
강민이 '사이언스'과목 실험관찰용 쥐을 한마리 다시 받기위해, South Fraser Way에 있는 West Oaks Mall,,,
여기서 부터 아보츠포드 중심인, 신다운타운이라 할수 있는 South Fraser Way의 중심길,,,
보이는 빌딩은, RBC bank에 항상 밀리는 BMO bank의 신 건물이다,,, BMO는 매우 고지식 한 은행인듯,,,
West Oaks Mall 입구,,, Seven Oaks Mall 옆 서쪽에 있다,,,
West Oaks Mall,,,,
여기 mall 안에, 왼끝쪽 깊숙이 Pet Lovers 라는 애완동물 가게가 있구,
가서 mice 한마리를 받으러 소원이가 통을 하나 들구 가구 있다,,,
Pet Lovers,,,
PetSmart 대형 store보다 저렴해서 여기루 가는데,,,
주인인지 매니져인지는 몰라두 무뚝뚝한 베트남계인듯한 아줌마와 한참 말을 했구,,,
지난번에 사온 4마리중 한마리가 죽었구,,,
살 당시, 2주안에서 죽게되면 그냥 주기루 한 사실을 모르구 있어서 열심히 설명을 좀 했줬다,,,
그래서, 쥐 한마리를 무료로 받아서 통에 넣었구,,, 이놈은 male 이다,,,
주로 노란회색계통은 거의가 male, 검은색계통은 거의 female 인듯 하다,,
'할로윈'Day 날,,,
집앞에 무지개가 떠 있길래,,, 아무래두 이날 할로윈은 '틴 에이져' 아이들이 많이 돌아 다닐듯한 예감이,,,
무지개을 땡겨뵤긴 처음이구,,,
6시가 되자마자, 앞 옆 왼쪽 작은dog을 가지구 있는 아저씨가 아이들을 데리구 돌아 댕기기 시작을 했다,,,
우리집에 오더니, 알렉스 이야기을 많이 했구,,,
첫, 아이들을 보자모자 잽싸게 나가서 우리집 '호박'에 불을 붙였다,,,
소원이가 그려놓은대루 '카빙'을 했는데, 어찌 작년보단 모양이 안난듯,,,
50개의 과자칩을 준비했다,,,
그러나, 1시간만에 동이나서,,, 소원이가 '트릿'해온 과자을 다시 주어야 했다는,,,
칩을 좋아하는 아인지, 한아이가 받으며 하는말 "월요일 런치로 가져갈거라" 한다,,,
소원이가 6시30분쯤 나갔구,,, 표정이 어째,,,
1차로 '트릿' 해온것을 놓구,,, 실적이 좋은지 표정이 좋다,,,,
아무튼, 과자공장에 남아 있는 제고품들의 사탕과 초콜릿은 이날 다 소비 되는듯,,,,
'할로윈' 날이라구, 우리두 연어 안주에 술한잔 했다,,,
'알버타 프림비엄' 위스키,,, 맥주와 섞어먹기에 좋은 술인듯,,, 물론, 가격이 저렴해서 사오지만 말이다,
할로윈 다음날,,, 11월1일 이다,,, 오랜만에 아침커피는 '팀홀튼' 드라이브 쓰루 커피루,,,
,,, 아이들 일상,,, 소원이,
열심히 핵교 잘 댕기구 있구,,, 억지루 골프 연습하러 댕기구 있다,,, 이렇게 밤에두 가구,,,
2층이 문닫혀서 1층 구석에서,,,
강민이,,,
야구친구 '뤀' 집에서 '할로윈' 슬립오버 하구 나오구 있는것을 찍어봤다,,
요즘, 주니어 카디날스 야구는 일주일 정도 쉬구 있다,,, 돌아오는 주 부턴 일주일에 세번을 나가야 하구,,,
혼자서 밤늦게, Delair '버블'에서 야구연습 하구 나오는 모습을 찍어봤는디,,,
모자에 전구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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