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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끝, 아보츠포드에 모습과 일상들,,,dairy/일상 2015. 11. 28. 16:35
아, 정말,,, 춥네요,,, 영도?,,,
아무리 내가 밴쿠버 지역에 일기예보관 이라구는 하지만,,, 증말, 요 몇일 아보츠포드 좀 그렇네요,,,
올 겨울은 추울거라구 예전에 예보해 드렸구요, 그것이 맞아 떨어 질려구 하는지,,, 아니면, 매트로 밴쿠버지역에 일기예보관인 나를 마구 키워 줄려구 하는것인지는 몰라두, 요즘, 밴쿠버지역은 이삼일 정도 좀 춥습니다,,
어찌돼얐든, 지금 한창 비가 내리구 있어야 될 아보츠포드에 겨울은 생각보다 빨리 와 버렸구, 그 겨울에 시작을 알리는 11월에 끝무렵은 지금 구름한점 없이 화창하게 추운것 같습니다,,,
암튼 추위는 추위이구, 우리들에 일상은 그냥 그렇습니다,,, 별볼일 없는 일상이, 별 탈없이 일상답게 잘 돌아가구 있다는, 뭐 그런,,,
그러니까,,, 요즘에 우리집에 가장 큰 관심거리이자 걱정거리였구, 궁금거리였던,,, 강욱이 엄마에 work 관련 meeting두 예상대루 잘 마무리뒤어져 가구있는듯 합니다,,, ICBC건 말구,,,, 직장관련일이라 뭐 자세히 설명을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는것이구요,,, 그래서, 우리들에 일상은 잘 돌아간다구 이야그 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발생해두 잘 돌아가는 우리들에 일상,,,
사실, 문제있는 일상이 잘 돌아가는것은 그리 쉽지가 않은 일인것 같구요, 그렇다구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게 돌아가는 일,,, 그러나 자신이, 그 일상에 존재성을 알수만 있다면,,, 그 어려운 일상두 잘 풀릴거라 여겨집니다,,, 아무튼, 쉽지않은 일상이 이렇게 잘 돌아간다는것은 그 어떠한, 그 무언가가 있다구 생각을 하는 일인중에 한사람 입니다,,, 절대성 말구,,,
즉, 신은 현실에 존재하질 않지만 우리는 현실에 존재한다는, 그 존재성에 대한 의미와 '이유'이기두 한데, 말이 좀 어렵나요?,,,
어찌 돼얐든, 중요한것은 이러한 일상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조금은 깊이 공유하구 싶은데 그럴 사람두 없다는 안타까움이 우리들에 현실을 많이 지배하구 있습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우리는 정해져있는 우연과 열심히 싸우며 하나밖애 없는 일상을 잘 지내구 있어서 다행이라구 생각을 합니다,,
아보츠포드에 일상,,,
Auto Mall 그리구, Oil change,,,
차을 구입한 서쪽 auto mall 안에 있는 딜러샵 Murray에 가서 엔진오일을 체인지 했습니다,,,
기본적인 18가지 체크와 tire rotation($24.95+tax),
그리고 brake service($49,95+tax), 엔진오일은 2년간 GM programe에 의해 공짜로,,,
그래서 total $83.89,,,
이번에두 만약 엔진오일까지 포함되면 120달러가 훨씬 넘었을듯,,,
Murray 자동차 딜러샵 건물, 오른쪽에 옆으로 붙어있는 건물이 정비소,,,
빨간차는 정비소 고객 셔틀버스,,,
항상, 정비소 리셉션리스트 Peter에게 가서 차을 서비스 받는다,,,
지난번 서비스 하러 갔을때 휴가을 가서 보질 못했구,,, 이번에는 자릴 지키구 있었다,,,
그 근처에 살구 있는 장인이 '피닉스'에다 집을 살건데,
'피터' 에게두 집을 같이 사자구 해서 요즘 고민이라구 한다,,,
차 정비는 1시간 30분정도 걸릴것이구,
watting room에서 기다리질 않구,,,
커피을 마시구자 우리는 딜러샵 바로 앞에 있는 '팀홀튼'에 갔습니다, 물론, 끝나는 데루 핸펀으로 연락을 받기루 하구,,,
겨울철에 들어섰다구,,, 컵에 그림이 춥게 바뀌었다,,,,
Old Navy,,,
Murray 딜러샵에서 나와,
인근 High Street Mall에 있는 Old Navy에 가서, 소원이 겨울 잠바 하나 샀습니다,,,
다른곳엔 벌써 겨울 옷들이 없어서, 여기두 없겠지 하면서 그냥 함 들려봤는데,,, 다행이두 Old Navy에서 원하던 '스따일'에 옷을 세일을 하구 있어서 좋아 했다는,,,
'올드 네이비'는, 어른들 옷은 그냥 그렇구 별루지만, 아이들 옷은 그런대루 가격대에 맞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여기 아이들에 트렌드에 맞추어져 있는 곳이랄까?,,,
그래서, 다른 store보다 white 사람들이 많이 오는곳 이라구 해야되나,,, 아무튼, 말조심,,,
50%세일,,,
밴쿠버 UBC(Universty British Columbia) trip,,,
강욱이가 이번주에 집을 방문 하셨다,,,,
물론, 먹거리을 보급 받기위해서인데,,, 왔으니, 당연히 먹을것을 잔뜩 들구 돌아갔구요,,,
들어가면서, 강욱이가 운전을 한 관계루,,, 가는길에 사진들을 좀 찍어봤습니다,,,
아래사진은 1번 Hwy.
도로에서 찍어본 아보츠포드 east south 지역에 모습입니다,,,
강민이 야구팀 '카디날스'가 있는 Delair Park 인근에 모습이구,,, 저 산언덕 위에는 소원이 핵교가 있습니다,,
왼쪽 위 맨꼭대기에 살짝 보이는 몇집이 Eagle 마운틴 동네이구,,,,
Delair Park 축구장을 땡겨봤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면서 땡기다 보니, 제대루 땡겨지질 않았구,,,
사진으로 보기에 별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아래 집들은 지은지 몇년 안된 집들이고,
보이는 부분은 집에 뒷면 입니다,,,
언덕 위쪽에 집들은 지은지 꽤 된 집들이구 집에 정면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다른날인듯,,,
사진에 왼쪽 아래에 몇개의 나무가 보이는 구역이 프리미엄 팀 '카디날스'의 야구장 입니다,,,,
Delair Park 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작은언덕의 산동네,,,
그중, 한 집을 땡겨봤습니다,,, 눈에 뛰구 마음에 들어서,,,
1 Hwy.의 Dlair Park에서 8분정도 갔을려나,,,
아보츠포드 서쪽의 새로운 쇼핑센터 High Street Mall 간판을 맘껏 땡겨봐서 찍어봤습니다,,,
1번 고속도로,,, Langley지역 Aldergrove,,,,
메트로 밴쿠버 지역 인근에는 미쿸과의 4군데 국경 border가 있는데, 그 중 한곳,,,
써리 2곳(Peach Arch와 Pacific Hwy.) 랭리 Aldergrove 1곳,
그리구, 아보츠포드에 국경검문소가 있습니다,,,
써리와 '아보츠포드'는 24시간 검문소을 open,,,
써리와 밴쿠버 중심지역들을 이어주는, 1번 고속도로 Port Mann Bridge을 찍어봤구요,,,
뭐 지날때마다 찍지만, 말입니다,,, 항상 새로운 모습이라,,,,
다리 중간쯤에서 약간 북쪽지역을 향하야 함 찍어봤습니다,,,
보이는 강위의 다리는 '미션'과 '메이플릿지' 지역에서 '포트 코퀴틀람과 코퀴틀람 지역으로 들어가는
7번도로의 Pitt River Bridge,,,
Port Mann Bridge 위에서 찍어본, '코튀틀람' 남쪽지역,,,
물론, 망원으로 좀 땡겨봤구요,,
음,,, 요즘에두, 자전거을 싣구 다니는 차가 있길래,,,,
Burnaby City,,,
여전히, '버나비'와 '밴쿠버' 중심으로 갈수록 높은 건물들을 새로이 많이 짓구 있는듯 합니다,,,,
Vancouver City,,,
1번 고속도로에서 UBC을 가기위해 항상 빠지는 Grandview Hwy.을 통해 밴쿠버 입구에 들어오니,,,
homeless 한분이 글씨을 쓴 종이판을 들구 신호을 기다리구 있는
차들 사이을 향해 걸어가구 있네요,,,
동전을 구하구 있는 모습을 백미러루 찍은 모습입니다,,
Vancouver, city hall 인근을 지나구 있는 중입니다,,,,
Vancouver city hall을 지나,,, UBC루 깊숙히 들어가구 있습니다,,
UBC (Univers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west 지역에 깊숙히 박혀있는 UBC에 들어 왔습니다,,
겨울에 시작을 알리려는지, 도로에 나무에는 나뭇잎들이 별루 없었구요,,,,
아, 이도로는 UBC에 East Mall 도로,,,
아직까지 버티구 있는 가을에 나뭇잎들,,,
UBC는 100년을 맞이하여 한참 공사중에 있습니다,,,
강욱이가 그러는데, 저 건물은 내년에 들어올 신입생들에 기숙사로 쓰일거라 하는데,,,,
기숙사 인근의 주차장에 차를 대구, 방을 향해,,
주말이나 일요일은 아무데나 주차을 해두 상관이 없습니다,,,
기숙사 입구에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자전거 비치대는 곳곳에 있구요,,,
오래된 낡구 작은, 강욱이 자전거는 벌써 어떤놈 하구 둘이서 카풀을 하는지 share 하구 있구요,,
암튼, 그 꼬진 자전거를 빌려 줬나 봅니다,,,
원래 타구 다니려 했던, 비싼 좋은 자전거는 브레이크 고장때문에 아직 우리집에 쳐박혀 있구요,,,
,,,11월 일상,,,
역시, 아보츠포드 여기저기를 돌아 댕겨 봤습니다,,, 주로 먹을것 사러,,,
아래사진은 old 다운타운에 모습입니다,,,
강민이 핵교, Yale Secondary 앞을 지나면서 찍어 봤습니다,,,
아시죠, 아보츠포드에 명문고등학교라는것을,,, 나만, 아나?,,,
요즘, 한창 건물내부 리모델링 중이구요,,,
Yale Secondary와 붙어있는 아보츠포드 레크레이션 센터(ARC),,
반대방향에서 찍어본 ARC 아이스링크쪽에 건물모습...
아이들 일상,,,,
첫학기 중간 성적 report card,,,
앞서 이야그 해지만, 강민이 성적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구요,,, 문제에 영어선생님때문에, 몇가지가 말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욱이 엄마가 선생님하구 직접 통화을 해서 전반적인 상황을 서로 이해하구 이해 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지금까지 english을 100% 맞다가 이번에 중간에 갑자기 들어온 새로운 선생님에 혼란으로 인해 90점을 간신히 넘어서 한소리 들어던 것입니다,,,
그나마 그 중요한 '사이언스'가 98점이라 용서가 되었구요,,
아래사진은 소원이 성적표,,,,
어제, 소원이 선생님과의 미팅을 가졌구요,,, 그래서, 안좋게 나온 english 성적에 대해 몇가지 물어 봤습니다,,
그외엔 선생님깨서 말씀 하시길, 소원이는 모든게 괜찮다구 말씀을 하셔서 좀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원이 성적표 뒷장,,,
강민이 성적표,,,
다 좋은데, 그 쉽게 잘맞던 영어성적이 마음에 안들었다,,,
그럼에두,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이놈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서 좀 실망을 하지 않앗나 싶구요,,,
남은 절반을 잘해서 잘 끝맺기루 했습니다,
소원이,,, 골프,,,
열심히 잘 나가다가,,, 요 몇일 쉬구 있습니다,,,,
일단, 한국사람들은 골프에 집착을 하는듯 하구요,,, 우리만이 아니라, 여기에서두 다른 한국분들도 골프에 많이 집착을 하는듯 합니다,
근데, 내가 아직은 골프쪽에 잘 몰라서 그러기두 하지만, 물론, 앞으로 서서히 접근을 할것이구요,,,
한국분들이 각개전투 했으면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몇일전에 Old Navy에서 사준 옷이 저 잠바입니다,,,
그래두 마음에 드는것인지 잘 입구 다니구 있어서, 매우 좋구요,,,
사실, 요즘 아보츠포드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저 잠바 없었으면,,, 소원이는 좀 추웠을듯 합니다,,,
기존에 겨울 잠바가 작거나, '도네이션'을 해가지구 겨울 자켓이 없다는,,,
강민이,,,
밴쿠버 '버나비'에 있는 허진영 치과에 요즘 자주 댕깁니다,,,
이빨 교정에 전문가이신, 허진영 박사님이 잘 꼼꼼이 봐주셔야 하는 단계에 들어 가서 그렇구요,,,,
여전히, 허진영 치과을 잘 지키구 있는 로보트 태권브이,,,
이 태권브이가 '광역 밴쿠버' 그리구 한인사회를 잘 지켜 주었으면 합니다,,
추운날에두 Delair '버블'에서 연습을,,,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밤늦은 시간에 '버블'에가서 연습을 열심히 하구 있습니다,,,
강욱이,,,
먹을거리를 싸들구 기숙사루 들어갑니다,,,
방문 앞에서 기록을 위해 한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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