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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 안타까움,,,dairy/일상 2015. 12. 16. 17:08
아무것도 할수 없는 안타까움이, 내 일상을 지배한다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떤 특정한것이 아니라, 우리에 일상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말 그대로에 나에 소중한 일상이. 그냥 일상에 불과한 일상이라는것이 조금은 후회가 되어서일까요?, 웬지, 안타까워서 하는 말인듯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상이라두 내가 하고 싶은것이 있을것이구, 내가 처한 일상에서 누군가을 위해 해줄수 있는 일상이 있을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지금에 현실적 일상이 어쩔땐 나을 많이 괴롭히는듯 합니다,,,
그런대로, 이정도면 이나이에,,, 캐나다에 척박한 땅에서 그런대루 살아가구 있는 일상이라 여겨지는 나날들에 연속이라 생각을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어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든, 그리구 할수만있다면 나에 일상에 정체성을 나름대로 규정지으면서 내년을 보구, 또,,, 더먼 미래을 보며 살아가구 싶은 욖심은 항상 넘쳐납니다,,, 그러나, 잘 안되는것은 나에 일상에 현실,,,
그리구, 가끔씩 터지는 일들,,,
이번에는 어째, 진심이 잘 통하질 않았던것 같습니다,,, 별 볼것없구 별 볼일없는 것들이, 우리를 조금은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그럼에두 불구하구, 나는 순리대로 나에 일상들을 살아갈것이구,,, 그것이, 자연에대한 복종이 아니라 나름에 과학적사고를 바탕으로한 현실적 상황에 조응과 '상호부조'일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나에 일상이 그냥 그렇게 중얼거려 보이는지는 몰라두,,, 그러한것들이 내가 할수 없는것인지는 몰라두 말입니다,,,
그러니깐,,, 나에 일상은 그냥 그렇구 그런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요즘, 찍어놓은 사진은 별루 없구,,, 위이 글 내용과는 잘 맞지는 않지만, 그래두 올려봅니다,,
아보츠포드 Fire Department에서 강민이가 속한 '카디날스' 팀을 위해 $1000 도네이션 기부을 하고자 '델라리 공원 야구장을 방문한 사진입니다,,, 마침 소방서에서 방문한날이 '쥬니어'팀 연습날이라, '세니어'팀 없이 '쥬니어'팀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아, 사진출저는 아보츠포드 Cardinals팀 홈페이지에서,,,, 주소는 http://www.abbotsfordcardina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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