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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12월이 무르익어가구 있습니다,,,dairy/일상 2015. 12. 13. 17:58
의미있었던 2015년도, 그리구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구 금새 중순으로 치닫구 있습니다,,,
그러니까, 12월의 시작을 알리구자 나름 계획했던 몇가지의 사진찍어 보는 일과, 몇가지의 내용들은 이미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구요, 이놈에 2015년 12월, 마지막달에 시작은 나를 정신못차리게 한것 같습니다,,,
이제, 중순에 다다렀으니,,, 모든 사람들은 한해을 정리하구, 또 잊어 버리려는 망년회을 할것이구, 아니 이미 진행된 어떤 사람들에 망년회가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구, 지금은 그 시점에 피크을 맞이 하려 할터인데,,,
여전히 척박한 캐나다 땅에 살구 있는 나로서는 먼 이야기에 한 단면을 지어줄뿐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한해을 잊어버리구 새로이 시작한다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 일까요?,,, 나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의미없는 의미가 지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에 일상,,,
그래두, 12월 이라구,,, 우리가족들은 일상에 생활속에서 조금은 다름을 느끼구 살구 있는듯, 하구요,,, 무엇보다두 연말이라는 약간에 들떠있는 마음에 일상들을 보내구 있는듯 합니다,,, 나야 뭐 그렇구, 아이들과 강욱이 엄마는 최소한 그렇게 지내구 있는것 같다는,,,
그러니깐,,, 연말이라는 약간에 들떠임을 이렇게 차분하게 보내면서두 마음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구 싶어 한다는 아이들에 모습을 보니,,, 그래두 우리는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성공한 일상에 삶을 살구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두 합니다,,, 달리말해서 아이들은 자기들의 그 현실생활과 나와의 생활들을 잘 조절하며 차분하게 잘 지내구 있어서, 나보다는 났다는 생각이 드는,,, 뭐, 그런것이랄까요?,,,
아무튼, 절반밖에 안남은 12월에 한해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구요,,, 2015년 마지막 달,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요즘, 하루에 시작은 당근 커피이구요,,,
그리구, 유난히두 12월에 아침 시작을 팀홀튼 커피루 많이 하는듯 합니다,,
그러다가 질렸는지, 가끔은 '스타벅스' 별다방 커피루 시작을 하기두 했었습니다,,,
요즘, 먹거리중,,,
간만에 해먹은 김밥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아보츠포드 외에 댕겨본 곳들,,,
요즘, 강민이 이빨교정에 막바지을 달리구 있어서인지, '버나비' 에 있는 '허진영' 치과에 자주 들렸습니다,,,
허박사님이 꼼꼼히 챙겨주시느라, 우리는 좋았구요,,,
강민이에게 직접 이것저것 꼼꼼히 챙겨 주시는 허박사님에 모습을 좀 몰래 찍어 봤습니다,,
Burmaby에 있는 '허진영' 치과에서 나와,,,
오후 수업을 빽먹은 강민이을 위로하구자 랭리에 들려 '백미당'에서 짜장면을 한그릇 사주었습니다,,,
서빙하시는 여사장님이 항상 웃으셔서 좋은 곳,,, 물론, 맛두 좋구요,,,
Surrey 152 st. 와 104 ave.가 만나는 '길포드 몰' 인근,,,
UBC에 깊숙히 쳐박혀서 속세을 잊구 생활을 하구있는 강욱이를 한달만에 픽업해 오구자 '써리'에 나갔습니다,,,
강욱이는 우리집에 오기위해, 버스을 타구, 경전철 Sky Train을 타구 써리에서 내립니다,,,
그런 강욱일 낚아채오는 007작전같은 일,,, 이날, 역시 비가 제법 왔습니다,,,
'길포드 플레이스' 뒷편의 밴쿠버 양조장에 들려 23도짜리 보리소주 2병을 구입했습니다,,,
옆은 '진수성찬' 한식당이구,,,
세가지 도수의 종류가 있는데,,, 중간 돗수인 23도 짜리가 제일 맞는듯 합니다,,,
'길포드 플레이스' 상가에 있는 EBS 써리지점에 들려, 책을 한권 샀습니다,,
오래된 짜장면집 '홍마노'는 이제 완전히 사라지구 없었습니다,,
간판만 아직 남아 있을뿐,,, '킹콩' 이라는 한국식 pub이 들어섰구요,,, 젊은 주인아저씨가 착해 보여서 한반은 가봐야 할듯 한데,,,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아직 못 가보구 있습니다,,
인근의 써리 104 ave.에 있는 한남슈퍼에 들려,,,, 한국물건들을 잔뜩 샀습니다,,,
17주년이라는 글씨을 찍구 싶었는데,,, 보는 직원들에 이목이 많아서 강욱이 엄마 찍는척 하면서 찍어봤습니다,,,
사진에서 강욱이 엄마가 굉장한 포스를 보여주구 있네요,,,
써리 한남슈퍼는 야채와 다양하구 저렴한 생선이 많다는,,,
홍어가 나왔길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살까말까 하다 어떻게 해먹을줄 몰라, 그냥 돌아 섰습니다,,,
두바구니가 넘구 세 바구니째 ,,,, 계산하시는 분이, 우리가 피난가는 줄 알았다구 합니다,,,
한남슈퍼에서 나와,,,
UBC에서 나오는 강욱이를 4시30분에 만나기루 한 장소는 바로,,,
SFU(Simon Fraser Universty)써리 캠퍼스가 있는 Surrey Central 경전철역 주차장입니다,,,
그래서, 그 입구에서 '센트럴 시티' mall의 연방정부 건물과 SFU을 함 찍어 봤구요,,,
그 입구에 서있는 연말 크리스마스 장식을 망원렌즈로 좀 땡겨 봤습니다,,,
주차장에서 20여분을 기다리니,,,
Surrey Central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강욱이가 내려왔구요,,, 저렇게 주차장으로 다가오길래,,,
강욱이두 만났으니,,,, 배고픔을 달래구자,,,
없어진 홍마노를 대신해서 Langley '한아름 마트' 옆에 있는 '백미당' 짜장집으로 또 갔습니다,,, 벌써, 단골이 되어 버렸다는,,,
입구에 세워진 간판을 망원으로 조금 땡겨보구요,,,
'백미당'으로 들어가기전 강욱이가 소원이와 장난을 칩니다,,,
강민이는 뭔가 삐졋는지 집에 쳐 박혀 있기루 했구요,,,
먹었으니, 집으로,,,, 랭리의 윌로우브록 몰 인근,,
운전을 강욱이가 했서 좀 찍어 봤는데,,, 밤이라 사진이 좀 그렇네요,,, 아무리 해두 밤사진은 삼각대가 있어야 할듯,,,
그래두 색다른 느낌이 보여지길래,,, 계속해서 올려보구요,,
사진은 아보츠포드의 입문,,, 서쪽에 있는 '하이스트리트 몰',,,
동네 입구의 생긴지 일년정도 된 A&W 햄버거집,,,
이전에 '버거킹' 햄버거집 자리,,, 역시나 주차장에는 차들이 잘 안보인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버거킹' 보다는 장사가 되는 편,,,
세이븐 몰 간판을 밤에는 어떤 모습으로 찍힐까 해서,,,
요즘, 동네 집들에 모습이구요,,,
여긴, 아시죠,,,,
우리동네,,, 작년보단 몇집들이 더 불을 밝힌것 같습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학교에 도네이션을 하는 의미루,,, 크리스마스 트리 화분을 하나 샀습니다,,,
수익금에 일부는 기부로 가서,,,
아이들 학교의 연례행사 중의 하나,,, 캔디하우스 만드는 일,,,
집에 가져왔길래,,,
소원이가, 요즘 들어 알렉스 밥두 잘 챙겨줍니다,,,
강민이,,, 열심히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야구을 하구 있다는,,,
아보츠포드의 프리미엄 야구팀, 주니어 '카디날스' 팀의 winter work out 연습을 꾸준히 잘 나가구 있습니다,,,
일주일에 세번하는 겨울 work out 연습은, 한번은 일요일날 '버블'에서 hitting연습을 하구요,,,
두번은 주중 서쪽에 있는 W. J Mouat Secondary school의 '웨이트' room에서 몸 만들기을 합니다,,,
사진은, 인근 우리동네에서 유일하게 카디날스에 뽑힌 '맷스뭇'하구 둘이서 픽업과 라이드업 카풀을 하구 있구요,..
밤7시 Mouat school에 들어가는 모습,,, 옆은 '맷스뭇'
개인연습으로는 시간이 될때 또는 기분내킬때 버블에가서 연습을 하구두 있구요,,,
'샌드랏' baseball 볼룬티어두 아직두 하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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