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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겨울방학이,,,dairy/일상 2015. 12. 20. 16:33
아이들이 짧은 2주간의 겨울방학을 맞이 했습니다,,,
12월은,,,
한해을 마무리하구자 하는, 아니면 또다른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구자 하는 건널목에 있는 시간일지는 몰라두,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아니 나에게 있어서는, 지루하구 힘든 첫 학기을 보내구 잠깐의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런 소중한 휴식에 시간인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12월에 방학은 기다려 진다구나 할까요?, 비록 이 나이 먹더록 해놓은것 없이 한살을 더 먹긴해두,,, 아이들 마냥 나도 방학에 휴식은 기다려 지는가 봅니다,,,
어차피, 한해을 보내구 맞이하구 그렇게 나이먹는것은 한 순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때문인지 더더욱 그런듯 합니다,,,
12월 둘째주는 방학을 맞이하려구 해서인지, 아니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을 맞추고자해서인지, 학교와 아이들은 많이 바빳던것 같습니다,
특히, 금요일과 방학전 마지막주는 각 학교들 마다 이런저런 많은 공연들이 있었구, 학교앞 도로들은 주차된 차들루 인해 지나다기 힘들정가 아니었나 싶구요,,, 암튼, 그 주변과 웬만한 주택가 거리에는 밤늦도록 많은 차들루 조금은 북적 거렸던것 같습니다,,,
소원이 핵교는 15, 16일 이틀에 걸쳐서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을 가졌구요,
강민이는 야구말구는 특별히 하는것이 없어서 이런저런 baseball행사에 쫒아댕기느라 좀 바빳던 같습니다,,,
강욱이는 지난주 대부분의 시험을 끝내구 학교에서 빠져나왔구요, 지금 시험 레포트 작성하느라 혼자서 끙끙 거리며 집에서 죽치구 있는것 같습니다,,, 21일 마지막 시럼이라구 하는데,,, 잘 볼런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돼얐든 짧긴 하지만, 이제 방학을 맞이했으니 어디론가, 아니 스키장이라두 한번 가야할터인데,,,
어디루 가야할지? 걱정아닌 걱정을 하구 있습니다,,,
물론, 가구자 하는곳은 있지만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서 그렇구요,,, '휘슬러'는 쓸데없이 멀구 사람이 많아서 싫구, 밴쿠버쪽(그라우스, 세이모어, 사이프러스)두 사람이 많아서 싫구,,, 무슨 사람많은것 싫어하는 병 걸린건 아니지만,,, 암튼, 북적거리는건 싫습니다,,,
에이, 당일치기 Hemlock 이라두 갔다올 생각인데,,, 어떨지,,,
한해을 마무리하구자 모두들 바쁜것 같습니다,,, 바쁘더라두 건강들 챙기시구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구, 새해인사을 미리,,, 새해에는 항상 행복하시구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루 일상에 시작,,,
연말이라구 그래서인지 여전히, 하루에 시작은 커피루 하구요,,, 기분이 좀 땡기면 팀홀튼으로 시작을 합니다,,,
이번에는 커피와 머핀으로,,,
얼마전에, 미궄 Sumas 마을 Ship Happens에 댕겼왔습니다,,,
환율이 안좋아 쇼핑하구 돈쓰러 간것이 아니라,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물건을 찾으러 갔습니다,,,
미국과의 환율이 않좋음에두 불구하구 넘어간것은 간혹 필요한 물건들이 미궄에 있기 때문이구요,,,
강욱이와 같이 갔었구요,,, 미궄직원이 뭐하냐구 강욱이에게 물어보길래,,, 대핵교에서 이런이런 공부하구 있다구 대답해주니,,, 미궄 국경직원도, 자기 딸도 이런이런 똑같은 공부을하구 있다구 하면서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캐나다로 다시 들어올때는,,,
찾은 물건이 얼마냐구 물어보길래 $150달러 정도 된다구 하니,,, 그 위냐? 아래냐? 다시 물어보길래,
센슈있게 '그 아래'라구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알았다구 하면서, 그냥 통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150 - $200 이상이면 관세가 물릴수두 있으니 적당히 쇼핑을 하거나, 대답을 잘 해야 하거나,
아니면 직원을 잘 만나야 합니다,,,
17일날 첫눈이 왔습니다,,,
물론 쌓이지는 않지만,,, 그래두 이정도 수준이면 여기선 첫눈,,,
좀더 많이 왔으면 했는데, 말입니다,,,
요즘, 먹은것들중 하나,,,
맨날, 지지구 볶은 고기을 벗어나,,, 올만에 오뎅을 함 해 먹어 봤습니다,,,
집에 사다놓은 무가 하나 있길래,,,
다시마와 멸치, 무,,, 그리구 파을, 넣구 국물을 만들어 봤는데,
서울 전철역 포장마차에서 사먹던 그 맛은 아니구, 그 비슷했던 맛이었습니다,,,
그리구, 올만에 인도사람들에 대표음식 '사모사'을 사다 먹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아보츠포드에서 제일 맛있게한다는 '사모사',,, city hall 지나서 약간 서쪽, 월남국수집 하나와 작은 인도사람들 가게들이 몰려있는
Cedar Park 까지 가서 사 봤습니다,,, 요, 사진 하나는 구글에서 캡쳐했습니다,,,
Cedar Park 가게들 안쪽 깊숙이 있는 건물에 Patna Sweets 라는 가게가 있었구요,,, 여기서 '사모사'을 샀습니다,,,
명성에 맞게 가격두 착했구,,, 무엇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왼쪽은 치킨, 오른쪽은 야채,,,, 이렇게 두 박스을 주문했구요,,, 한개당 1$,,,
이것은 인도사람들이 주로 먹는 치킨,,,
이것은 야채,,, 우리 스따일에 맞는듯,,,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소원이 연말 크리마스 공연,,,
이틀에서 걸쳐서 했구요,,,, 그래봤자, 1시간정도,,, 점심먹구 했습니다,,,
소원이 교실은 첫날에 했구요,, 모든 아이들은 자기교실에 공연이 아니더라두 실내짐에 나와서 구경을 합니다,,,
1,2학년 아이들 공연을 시작으로,,, 이날이 이 아이들에 파자마day 였던것 같습니다,,,
두번째 순서,,, 4,5학년 합반중, 한 교실인듯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새로운 젊은 음악선생님이 올해 공연을 리드한것 같구요
네번째 순서였던가? ,,, 4,5학년 합반인 소원이 교실이 나왔습니다,,,
소원이가 두개의 종을 들구선 설치네요,,
맨왼쪽에 남자이가 special need(장애) 학생이구요,,,
평상시 수업시에는 교실수업에 참여 하질 않지만, 이렇게 함깨 하는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때에는 함께하는듯 합니다,,,
기록을 위해 망원으로 좀더 땡겨 봅니다,,,
계속확대해 봅니다,,,,
어느새, 위치를 바꾸어 밑으로 내려가앉아서 실로폰을 칩니다,,,
좀처럼 웃지를 않는데, 우리를 봤는지 웃고있습니다,,, 그래서 올려보구요,,,
마지막, 공연에 순서입니다,,, 그래서 찍어 봤구요,,,
강민이,,, Food Bank 불룬티어,,,,
지난 수요일에는 Yale Secondary School Baseball Academy에서 불룬티어을 갔었구요,,,
토요일 오늘은 Abbotsford Prmiume Baseball팀 Cadinals에서 불룬티어을 갔었습니다,,,
위치는 다운타운이 아니라, 아마두 다운타운 현장사무실은 없어진걸루 아는데,,,
암튼, 강민이가 간곳은 food bank의 물건들을 팩 하는 서쪽에 있는 office,,,,
아침 9시45분까지 와야 되어서,,, 우리는 9시40분까지 도착을 했구요,,,
도착하니, '맷스뭇'이 제일 먼저 와 있었습니다, 그다음, 우리,,, '맷스뭇'하구 둘이서 들어가는 모습을,,,
work,,,
강민이가 찍어온것과 코치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들중 일부,,,,
아이들이 하는일은,,, 파란박스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가지런히 팩 하는 일이구요,,, 팩한 물건들을 왼족 선반에 쌓아놓으면 됩니다,
파란박스는 사람들이 기부해준 물건들을 담아서 온것입니다,,,
갈수록, 물건들이 예전보다 많이 들어오질 않는것 같구요,,, 올해도 작년보단 적다구 합니다,,
아이들 뒤로 보이는 팩한 물건들도 한달안에 다 나가버리구, 예년에 비해 적은 양이라구 합니다,
생각보다 팩 하는 일이 일찍 끝났구,,, 기념사진을 한장,,, 사진에 보이는 여성이 실무일을 하는 듯,,,
금요일, 잠옷바지 입구,,, '샌드락' 불룬티어 하러 가는,,, 이날이 불룬티어 마지막 날
강민이 '사이언스' 실험,,,
이놈에 쥐들두 이제 막바지루 가구 있습니다,,,,
나중에 가져온 새끼한마릴 잘 키워, 합방시켰구요,,, 지금 성공적으로 잘 지내구 있습니다,,,
이렇게 다정하게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몇년된 낡은 트릴 꺼내 봤습니다,,,
라이트 라인이 두개나 고장이 나서 한개로 둘둘 매달아 봤는데, 그래두 빛나는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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