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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달에 첫주가, 그렇게 지나구,,,dairy/일상 2016. 1. 10. 18:54
이 시간,,, 2016년이 되었다는 느낌과 설레임두 없이, 그냥그런 나에 일상에 첫달이 그런대루 지나가구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일상에 꼴을 보니 나에 일상은 그냥 그렇구 그렇다는 것인데,,,
어째 생각과는 좀 틀리게 돌아가는듯한 느낌 을 주구 있다구나 할까요? 붕 뜬듯한 헷갈린 일상, 뭐그런것 같다는 것입니다,,, 헷갈리는 일상?,,,
그래두, 내가 병신년에 바보는 아니기에, 나에 일상은 그래두 잘 풀려질거라 보구요,,, 그 믿음은 나에게 새로움을 줄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블로그에다 글을 쓰는것이 좀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하는데.., 이 주절걸림도 어떨지 잘 모르겠구요,,,
기냥, 순리대루 생각하는것이 최고일듯 합니다,,,
그러니깐, 요즘,,, 마음약한 내가 인터넷에다 정치적인 글을 장황하게 썻다가 책임질려구 해서, 많이 좀 그러구 있다는 것인데,,,
물론, 힘들다구 생각하는 이 자체두 어찌보면 나에 일상에 단순한 생각일뿐이구요, 뭐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라는것입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그것이 사소한 어떠한 형태이든간에 내가 책임져야 될것이라는 것이다는, 뭐 그런것,,,
아, 그리구,,, 위 내용과 상관없이 아래 사진 내용들은,,, 요즘에 나에 일상을 올려 놓은것 쁀이구요,,,
,,미궄 국경 넘어가기,,
2-3주전, 강욱이 엄마가 온라인으로 구입했던 물건들이 몸과 마음에 맞지않아 다시 '리턴' 하구자,
올만에 미국 Sumas국경을 다시 넘어갔습니다,,
아래사진은,,,
아보츠포드에서 미궄 국경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자, Costco 들어가는 11번 Sumas Way,,,
costco 입구에서 1분정도 가면 국경,,, 기다리는 시간이 5분정도 걸린다는 사인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 물론, 5분걸릴때두 있구,,,
border,,,
철길이 깔려있는 길을 지나면 바로 보이는 국경 차선라인과,,, 미궄 border office,,,
미국 들어가는, 아래의 사진은,,,,
노란기둥에 큰 통과 입구는 보시다시피, RV차량과 일방차량들이 함께통과하는 입구입니다,,,
그리구, 맨 인쪽에 입군, 넥세스 차량들이 통과하는,,,,
한개의 라인은 클로즈 했구요,,, 두개의 초록색 화살표는 일반차량이 통과 하는,,,
미국 Sumas 국경마을의 Ship Happens,,,
이것에 대한 설명은 뭐라구 해야되나,,, 간단히 이야기 해서,,, 국경 홈쇼핑 물건 보관장소 정도,,, 1박스에 4달러 보관비을 내구,,,
Ship Happens 같은 곳은 몇군데 더 있구요,,,
보기보다 편리한곳인데, 그놈에 환율때문에 요즘 이용율은 저저할듯 합니다,
미국 국경마을 '수마스'에 중심거리,,, 쉽해픈에다가, 구입했던 물건을 다시돌려보내구,,,
다시 캐내다루 들어가면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가는 아보츠포드 '헌팅턴'(Sumas) 국경border,,,,
라인을 하나만 오픈 했구요,,, 맨왼쪽은 '넥세스' 라인,,,
그래서, 밀리구 있는데, 두대가 말썽을 부렸는지 트렁크을 뒤져보구 막 그래서,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습니다,,
,,,일상 trip,,,
이제 밴쿠버 중심을 댕겨오는 일이 일상이 된듯, 이런저런 일들로 자주 왔다갔다 거립니다,,,
아래사진들은,,,
강욱이가 겨울방학동안 집에 있었구, 3일날 일요일, 핵교로 들어갈때 찍은 1번 고속도로에 모숩입니다,,
이날따라 짙은 안개가 끼여서 도로옆에 나무들이 안개꽃이 핀, 좀 색다르게 보였구요,,,
그래서, 사진기을 들이댔습니다,,,
역시, 항시 새로운 '포트맨 브릿지' ,,
'포트맨 브릿지'을 지나,,, 코퀴틀람에 가장 서남쪽에 붙어있는, 그리구 아보츠포드에서 가장 가까운 IKEA
갱욱이 핵교 UBC로 들어가기전에 한인타운에 들렸습니다,,,,
코퀴틀람과 버나비 경계에있구 한인타운인근에 있는 스카이라인(경전철) Lougheed Town Centre역,
강욱이에게 필요한 물건두 살겸 들렸구요,,,
North Road 한인타운에 모습들,,,
North Road에서 '버나비'쪽 한인타운 몰, 한남슈펴가 있는 몰입니다,,
한인타운을 가로질루는 중심거리 North Road에서, 노스로드센터의 한남슈퍼 건너편에 있는 한인빌리지,,,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한아름마트,
왼쪽편으로 한인빌리지의 가게들,,
한인타운에 중심거리 North Road
North Road의 한인타운에서 나와,,, 갱욱이핵교가 있는 UBC루 향했습니다,,,.
그 중심거리인 16th에 있는 로컬 꿀가게,,, 함 들려봐야 할듯,,
16th에서 오른쪽으로 바라본 모습들이다,,,
밴쿠버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비싼동네라 할수 있는 '웨스트밴쿠버'
그리구, 여기 태평양 view을 보면서 사는것은 한번쯤은 살아볼만한 일인것같습니다,,,,
UBC 16th Ave.쪽 입구,,,
UBC의 웨스트브록 몰,,,
여기서, 한인마트에서 구입하지 못한 한두가지의 물건들을 구입했다,,
UBC 웨스트브롴 몰에서 강욱이 기숙사로 들어가는 길에 석양에 풍경이 보이길래,,
우리에개 필요한 몇가지에 물건들을 빼구건 강욱이 방으로 들어갈 물건들이다,,
무 박스와 쌀빼구,, 아, 부루스타 개스두 빼구, 다 강욱이 방으로,,,
아이들 핵교 첫 등교날,,,
우리동네 인근과,,, 아보츠포드의 프레져 밸리의 모습입니다,,,
강민이 첫 등교날,,,
소원이 첫 등교날,,
요즘, 집 주변에 모습들,,,
동네입구의 주유소, 1번고속도로와 접해서인지 좀 붐비는 곳,,, 가솔린기름값이 저 가격대를 아직두 형성하구 있구요,,,
동네 여기저기에다 콘도들을 짓구 있습니다,,,
사실, 저 짓는건물은 그 바닥이 진흙뻘이었다,,, 앞으로는 작은 시냇물이 흐르구 있었던,,,,
그런데, 그땅에 바닥을 무진정 파내구 세멘트을 발라대더니, 2개층을 주차장으로 하구 저렇게 콘도을 지울줄은 증말 몰랐다는,,,
아무리 그 위루 Save on 몰이 있다구 해두,
옆에서 찍힌 모습,,, 벌써, 한쪽 part는 완성을 했구요, 사람들이 살구 있습니다,,,
Save-On mall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서 노인분들에게 편리할듯.,,
이날은, 메트로 밴쿠버에서 좋은 치과라 할수있는, 버나비에 있는 '허진영' 치과 댕겨온날 찍은 모습입니다,,
랭리에서 나온 시내버스가 고속도로을 타구 써리루 들어가는,,,
보기드문 경우라 찍어봤구요,,, 자세히보니 express라구 써있습니다,,,
허진영 치과가 있는 건물에서 바나비에 중심거리인 Kingsway에 모습을,,,
이빨 치료끝내구, 점심겸 저녁 먹으로 들어간 한인타운의 '희래등' 중식집,,,,
자주 갔던 한인타운의 두꺼비 중식당이 우리입맛과 잘 맞지 않아서 새로이 찾아낸 곳인데,,,
사람이 많아서 다시 두꺼비로 갔다는,,
올만에, 연어루 술한잔 했구요,,,
제가 관심을 갖구있는 정치 사이트에 올린 글이, 아니 글들이 마음에 걸려서, 요근래 건하게 술한잔 했습니다,,
유일하게 날것으로 사다 먹을수 있는 Costco 연어, 물론, 하루정도 얼렸다가 먹는것이 좋구요,,,
15달러 정도하는 한팩을 사서 3조각으로,,,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여기서는 연어회가 최구,,,
요근래, 우리집에 가장 큰 이슈이자, 재미거리,,,
강민이 '사이언스' 쥐들,,,
아래사진에 어려보이는 숫놈쥐가 사고을 쳤구요,,, 증말루, 자연에 섭리는 우리가 알수 없다는 진리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암튼, 아래 이놈이 사고당사자, 너무 어려서 방관했던 놈입니다,,,
보이는 검은 쥐는, femail,,,,
조금은 컸다구 생각을 했었지만, 그래두 아직은 아니라구 생각했었구요,,, 그러나, 청춘이었던것 같습니다,,,
암튼, 이 두놈이 사고을 쳤구요,,,
자세히 보면 검은쥐의 몸통이 옆으로 부풀어 있는 모습이 보이구요, 그래서, 새끼을 가졌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9마리 새끼를 낳았습니다,,,
저희두 처음봤을땐, 굉장히 징그러웠지만, 볼수록 그렇지는 않았구요,,,
이들에 생존에 본능을 보구선, 인간애 모성애와 부성애 보다는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요즘 세태의 사람들 보다는 나은 쥐들이라구 해야돼냐,,,
일상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을 해주다가 발견했구오,,, 그럴때마다 페이퍼 타올로 집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 안에다 저렇게 새끼들을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을 좀 했구요,,,
이들에 모성애, 갈수룩 느껴지는 귀여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어찌됐든 생명은 소중한것,,, 3일째인 오늘 새끼들은 잘 굴러 다니구 있구요,,,
이틀정도 지나면 스스로 기어 다닐듯 합니다,,,
두마리가 보이네요,,,
저렇게 밖으로 나와 있으면 어미가 물어서 다시 자기들 룸으로 갔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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