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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무리 일상,,, 노래, 스물다섯 스물하나dairy/일상 2016. 9. 28. 15:45
9월달에 있었던 아이들에 일상과 노래 한곡을 올려봅니다,,,
먼저 아이들 일상입니다,,,
강욱이, 이놈은 UBC생활이 그리두 재미있는건지? 아니면 아카데미 study을 많이 헤매이는건지? 전화 한통 없구요,,,, 억지루 먼저 전화해서 한통화 받아 냈습니다,,, 그래서, '땡스기빙 데이'에 오기루 했구, 뭐 그런데요,,, 암튼, 실종상태이구 뭐 그렇습니다,
강민이, 이놈은 Cardinals core에 뽑혀 Kamloops 토너먼트에 3박4일루 무사히 잘 댕겨왔구요, 오고갈때 '트레비스' 차루 신세져서 갔다왔습니다,,,, 토너먼트 성적은 기대이상으로 잘해서, 2017년 Sr. Cardinals에 최종 '엔트리'로 들어갈듯 합니다,,,, 연습을 꾸준이 열심히 하다보니, 성적은 예상을 하구 기대는 했지만, 잘했구요,,, 토론토에서 진행을 했던 T12 토너먼트에 BC 대표로 참가했던 세명의 팀아이들 중, '올슨', '브렛' 보다 성적이 좋았구, 뭐 그랬습니다,,, 5게임중 4게임을 '스타터'로 나갔구요,,, 7타수3안타,,, 올 봄시진에 헤멨던 쥬니어 때의 성적에 비하면 잘나오구해서 지두 기분이 좋왔던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은, 뭐라구 해야되나? study는 쉬워서 할게 없다구 말을해서 혼내구 있는 상황입니다,,, 지가 수학 teacher라구 막 말을 해서 한소리 들은건데요,,, 11학년 '프리 칼큐레스' 클라스 아이들이 자꾸 자기한데 물어봐서 선생님한데 자기가 요즘 찍혀다구 합니다, 지가 선생님 역활까지 해서 그렇다구 하는데요, 뭔소린지?,,,, 처음엔, '프리칼큘레스'수업 선생님을 괴짜 선생님으로만 보다가, '하버드' 대학을 나왔다는 말에 새롭게 보기 시작을 하구,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드레스 업'을 하구 수업에 들어오면 점수을 더 준다는 말에 몇번을 넥타이 메구 구두신구 핵교 등교하구, 등등,,, 하라던 대루 잘 했었던것 같구,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소리 들어가며 선생님과 조금씩 어긋나구 있는 상황이랄까?,,, 뭐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에 선생역활까지 대신하구 있으니 11학년 '프리 칼큐레스' 과목 선생님한테 미움을 사구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놓구는, 어제 또 넥타이에 구두을 신구 dress up 차림을 하구 핵교에 갔다는,,,,
학교야구 Yale baseball academy는 '시니어' 클라스여서인지 재미있어 하는것 같구, 그래서, 아침에 학교로 안가구 집근처의 야구장으로 바로 가기때문에 더더욱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학교 하루수업의 4클라스 중 1.2 클라스을 야구장에서 보내구 있으니, 사실 신났지요,,, 그것두 고등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11학년에(고2), 말입니다,,,
소원이는 2주전에 있었던 '소프트볼' 2017년 어드밴스 팀 try out에서 떨어져서, 지금 많이 심심해 하구 있습니다,,,
심심했던건 좋은데 말입니다, 어느날 하루, 앉아서 아이팟을 하다 일어나더니 기지게을 폈구요, 그리구 현기증으로 쓰러지면서 테이블 책상 모서리에 눈썹을 부딪히구 말았습니다,,, 그래서 응급실 까지 댕겨오는 소란을 피우구 막 그랬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강욱이 엄마에 손길로 상처 부위을 마무리 하구 막 그러구 있는데, 그냥 순리대루 잘 아무길 바라구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많이 찢어져서 걱정이긴 하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이것이 일상인것을, 말입니다,,,,
소원이 땜시, 좀 그렇긴 한데,,,
얼마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 놨다가 하루만에 잠궈 버렸던 노래인데요, 스스로을 위로해 보구자 다시 '락'을 풀어서 올려 봅니다,,,,
이노래는, 금요일 이었던가? 우연히 또, 오랜만에 자우림에 노래를 '유투브'에서 들어 봤습니다,,, 요즘, 마음에 드는 뮤직사이트인 네이버 '온스테이지 플러스'에 실린 영상이구요,,, '온스테이지' 마음에 확 들구 막 그런데요,,,, 암튼, 네이버가 잘한 일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노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영원할줄 알았던 '것'과 '상실'에 관한 노래라구 합니다,부른이들은, 그룹 '자우림',,,김윤아에 카리스마가 강하긴 하지만, 그룹사운드로서의 모든 구성과 사운드는 '격정스러운 감성'을 주는 그룹인것 같구요, 특히 이노래는 그렇게 들립니다,,,, 전체적으로 사운드의 음울도 살아있기두 하지만, 보컬 김윤아에 목소리가 부드럽게 꺽어지다가도 격정스럽게 올라가는 노래의 음율은 정말 천재적인것 같습니다,,,함 들어보세요,,,,
아이들 일상,,,, 소원이,,,
3일동안 아보츠포드와 칠리왁 두군데의 장소에서 있었던 아보츠포드의 소프트 볼 '어드밴스' 팀 try out 사진이구요,
초대받은 아이들만 할수 있었습니다,,, 초대장은 e-mail루 받아보는,,,
붙었으면 미국까지 가서 게임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구 뭐, 그랬습니다,,,
아래사진은,,,
'칠리왁'에서 괜찮은 동네 '프로몬토리' 지역의 '프로먼토리 초등학교'에서 열렸던 사진입니다,,,
산속 언덕에 자리잡은 동네이다보니, 이렇게 나무들이 많이 보이구요,,,
그런데 생각했던 동네보단 별루였구, 뭐 그랬습니다,,
학교 끝나구서 나오는 모습이구요,,,
요즘은 5학년이라, 저렇게 중간에 만나서 픽업해 옵니다,,, 워낙 학교가 끝날때 교통이 너무 복잡해서리,,,
이렇게 해맑은 얼굴에 눈썹 부위에 흉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강민이,,, 가방맨 입니다,,,,
아침 8시10분 학교 첫 수업을 저렇게 '델라리' 공원의 화장실겸 야구부원들 탈의실이 있는 건물루 들어가서 옷 갈아입구 나와서 시작을 합니다,,, 3.4교시는 스쿨버스 타구 학교루 가구요,,, 쥬니어 아이들은 이와 반대의 일정으로루,,,,
야구땜시 하루종일 가방맨,,,
화요일과 목요일은 '리더쉽' 땜시, 아침 7시까지 학교로 갔다가,
리더쉽 끝나는 아침 8시에 다시 야구장이 있는 '델라리' 공원으로 데려다 주어야 합니다,,,
어쩔때는 '케이든' 차루,,, 어떨때는 코치 '코리' 차루,,, 어떨때는 우리가,,,
어떨때는 지혼자 30분을 걸어서 가는 상황까지,,,
이사진은 '카디날스' 연습중 하나,,,
UFV 대학 야구부와 칠리왁에서의 게임을 위해,,,. 당연, 이기구요,,,
옆에는 어릴때부터의 동네친구인 '멧스뭇'.
이사진은, 월요일 금요일 방과후에 있는 '데릭'과의 개인 레슨,,,,
이 레슨두 이번 금요일이면 완전히 끝나서 아쉽습니다,,,.
강욱이,,,
사진이 없는것은 아직 실종 상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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