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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Waterton Lake N.P, Bear's Humptrip/canada 2016. 11. 27. 16:16
2016년 여름 road trip이 미국 Glacier N.P에서 캐나다의 공원으로 넘어왔습니다,,,
trip,,, 한달동안 매우 역동적이었고요,,,
앞으로도 더 역동적일 한국사회두 이제는 정리단계로 들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데,,, 어떨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상호작용을 통한 발전적 정리가 될것이구요,,,
그리고, 한국상황과는 아주 동떨어진 내 블로그는,,, 오늘 포스팅하는 Waterton Lake N.P과 Calgary 그리구 Banff N.P. 에서의 이틀간 캠핑을 올리면 이번 road trip두 이제는 다 끝나 가는것 같구, 뭐 그렇습니다,,,
얼마남지 않았으니 지루하더래두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Waterton Lake N.P은 Bear's Hump라는 장소에 올라가 보기위해 가구자 했던 곳입니다,,,
그리구 이 공원의 특징이랄까? Waterton Lake는 미국의 Glacier N.P과 캐나다가 유일하게 접한 국립공원이자 Lake을 사이에 두고 두나라가 평화의 상징으로 만든 공원으로 알구 있습니다,,,
이동 map,,,
미국 Glacier N.P에서 나와 '캐나다' Waterton N.P으로,,,
Waterton Lake N.P
빨간 사각형이 댕겨본곳,,,
미국 Glacier N.P의 17번도로 Chief Mountain Hwy.,,,
캐나다로 넘어가기위해 국경 border을 가는 길,,, 갑자기 곰 세마리와 도로에서 마주쳤습니다,,,
그러나, 사진기는 차 어딘가에 쳐 박혀 있었구, 건너가던 마지막 한마리를 간신히 찍었습니다,,,
2/1마일 앞에 국경 border office가 있다는,,,
국경넘기,,,
두 나라의 국립공원안에 있는 유일한 국경 border가 아닐런지,,,
왼쪽이 미국 국경border office 이구요, 오른쪽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캐나다 국경border office
기둥 작은 박스안에 참해 보이는 캐나다 국경 officer,
대충 차을 보구선 알겠는지 별 특별하게 물어본것 없이 국경을 통과했던것 같습니다,,,,
국경 border office을 조금 지나니, 이렇게 간판이 서 있었구요,
네, 드디어 캐나다 Alberta 주로 넘어 왔습니다,,,'페밀리' 기념샷을 함 날려보구요,,,
바로 Waterton Lake N.P으로 들어갔습니다,,,
6번도로에서 5번으로 들어오니, 얼마안가 바로 공원 입구가 나왔구요,,,
여기서, 국립공원 입장료을 다시 냈습니다, Banff거 까지,,,
Waterton Lake N.P의 5번도로,
visitor centre 향하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입구에서 10분정도 들어 갔을려나?,,, 작은 비지터 센터가 나왔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특별히 볼것은 없었구요 사진만 달랑 한장 찍구 나왔습니다,,,
그리군, 비지터센터 옆에있는 작은 trail로 향했습니다,,,
Bear's Hump Trail map,,,
map 줄처 https://mywaterton.ca/do/the-bears-hump/wat16c8236d9d2249411
Bear’s Hump trail,,,
비지터센터에 있는 주차장에서 바로 옆으로 올라가는 작은 입구가 있구요,,,
Waterton Lake N.P에서 꼭 가구 싶었던 trail이라 30-40분 올라가는 길을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어찌보면, 여기 올라가기위해 이공원에 왔다구 해야 할듯 하구요,,,
Bear’s Hump로 가는 trail일은
짧은거리이지만 가파른 길이여서 중간에 두번정도 쉬구두 많이 헥헥 거렸습니다,,,
중간좀 지나서 호수가 보이길래 찍어봤구요,,, 아래 Prince of Wales Hotel두 보입니다,,,
Bear's Hump,,,
trail 정상에 먼저 도착을 한 아이들이 아래를 보구있는데,
내 눈에는 실망스러운 구름만 잔뜩 보입니다,,,
Bear's Hump에서 보구자 했던것은 바로 이런 모습이었구요,,,
사진출저, https://www.google.ca/maps/place/Waterton+Lakes+National+Park/
그러나, 현실은,,,
하늘에는 구름이 쫙 깔려 있었구요, 점점 더 몰려오구 있었습니다,,,
저 호수의 절반이 조금 안되는 부분은 미국이구요,,, 그래서, 배를 타구 미국까지 왔다갔다 할수 있는,,,,
평화을 맺은 공원에 상징을 갖기위해, 배루 왔다리갔다리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더이상은 미국쪽으로 갈수없는 지정학적으로 험난한 위치를 갖구 있구요,,,,
그래두, 아래 Townsite을 향해 사진이라두 찍어보구요,,,
Townsite의 RV와 캠핑사이트 모습
Townsite의, 캠핑사이트 옆으로 보여지는 village모습들도 땡겨봅니다,,
Waterton Lake의 서쪽모습을 요론식으로 보구 싶었는데,,,
역시, 현실은,,,,
그래두, Prince of Wales Hotel을 땡겨봅니다,,,
더 땡겨보구요,,, 내려가면 저 Prince of Wales Hotel을 들어갈 생각인데요,,,
소원이, 그래두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은지 사진찍자구 하니, 웃습니다,,,
구름이 점점 몰려오길래 30분정도 있다가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한 부부가 열매을 따먹구 있길래,,, 뭘 먹냐구 하니, 뭐라뭐라 하면서 가르쳐 주네요,
곰이 먹는 열매중 하나인데, 맛있으니 먹어보라구 합니다,,,
그래서, 한줌 따서 먹어보니 맛이 기가막히게 맛있었다는,,,
Zum's,,,
날씨가 안좋아 일단 Townsite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배고픈 아이들과 따뜻한 커피한잔이 필요해서 들어간 곳인데 서비스두 괜찮았구 좋았습니다,,,
주로 닭요리 였던것 같구요, 한국 가족들두 보였습니다,,,
커피맛이 좋았다는,,, 그래서, 리필을,,,
하루밤 묶을 '캘거리'로 올라가는 paper을 잊어먹어서,,,
갖구다니는 비상용 지도책을 사진으로 찍어서 확대해가며 보구 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시간만 있었다면 들려볼곳이 한군데 있었는데, 날씨두 꾸리구해서 그냥 바로 Calgary루 올라갔습니다,,,
인근에서 가장 큰 도시인 Lethbridge 는 아니구요,
Fort Macleod 인근에 있는 Head-Smashed-In Buffalo Jump World Heritage Site인데요,
원주민들이 버팔로 들소들을 사냥하던 장소입니다,,
캘거리루 올라가는 샛길, 800번도로의 모습,,,
날씨가 영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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