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owna - City Park, Marina Downtown

winery를 둘러본후,,, 강민이 찾으러 야구장으로 들어 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제법 남았다,,,

여름이면 켈로나 주변 여기저기에 있는 beach나 cherry 따러 몇군데 돌아 다닐터인데,,, 봄이라,,, 마땅히 갈만한곳이 winery말구는 없는듯,,, 그래서 궁리한끝에 다운타운과 City Park을 둘러 보기루 한다,,,

 

켈로나의 다운타운은 몇번 스쳐지나간적은 있지만,,, 직접 다운타운안으로 들어가 걸어보는것은 이번이 처음,,,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하구 들어갔는데,,, 기대이하 였다구나 할까,,, 뭐 사실 다운타운을 기대한다는 것은 사실 어불성술이구,,, 그냥 예상대루 였지 않나 싶다,,,

City Park, 여름철 기억으로는 beach쪽에 사람들이 많이 노는것 같은데,,, 봄철 City Park 안쪽은 스산하구 사람들이 없다,,, 가끔 산책하는 사람들과 홈리스인듯한 이상한 사람이 보일뿐이다,,,  아무튼, 약간의 부조화 스러운 거리들과 싸늘함이 느껴지는 City Park이라구나 할까

 

다운타운은 다른 도시에 비해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였지만,,, 전형적인 썰렁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쪽거리를 활성화 시키기위해서 일까,,, 도로주변과 바닥을 새로 레노베이션 한듯 깨끗해 보였지만, 다른거리 한쪽은 홈리스가 차지하구 있는 전형적인 북미 도시의 한 형태라 볼수 있다,,, 오전 시간이라서 일까?,,, 거리의 상가들도 비교적 깨긋한것 같구 도로에 주차된 차들두 많은것 같은데 거리와 상가들은 그리 활기차 보이질 않는다,,, 일단 주의할점은 종종 보이는 홈리스들을 좀 조심해야 할것 같다는 것이다,,,.  

다운타운은 Bernard Ave.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것 같구,,, 이 거리는 City Park 과 Marina, 그리구 Kerry Park과두 연결이 되어져서,,, 다운타운을 이리저리 돌아 다닐필요가 없는 듯 했다,,,  

 

 

 

켈로나 다운타운,,, Water St,...

켈로나의 중심도로인 Harvey Ave.에서 다운타운의 이런저런 길들과 연결되는 길이다,,,

THE KEG와 비에남 식당 Pho가 있구,,,

 

 

주차을 City Park 앞에 있는 Abbott St. 에다 코인주차을 했다,,,

오후 5시이후와 일요일은 공짜라구 한다,,,

 

 

City Park 입구와 Marina가 보인다,,,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이번 켈로나의 날씨,,,

오랜시간 야구를 지켜보구위해 웃들을 따뜻하게 준비한 모습이 보여진다,, 근디, 야구구경은 뒷전이구,,,

 

 

사진의 왼쪽부분에 City Park이 주로 형성되어 있다,,

 

 

City Park의 해변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전쟁기념탑이 있었구,,,

한국전 참가 글씨두 보인다,,

 

 

조금더 걸어들어가니 멀리 William R. Bennett Bridge가 보인다,,,

City Park 저 안쪽은 썰렁해 보여서 여기까지만 걸었구,,

 

 

한번 땡겨보구,,,

 

 

들어왔던 입구쪽으로 다시 나가면서,,, Marina와 Kerry Park쪽을 찍어봤다,,,

 

 

입구로 나와서 큰 조형물을 찍어본다,,,

 

 

그 맞은 건너편의 다운타운의 중심거리라 할수 있는, Bernard Ave.을 향해 찍어봤다,,

 

 

Marina,,,

요금을 받는 보트와 요트의 주차 선착장이다,,,

 

 

 

 

주차장 처럼,,,

 

 

 

 

우리보다 더 한가한 사람이 장난감 보트를 운전하구 있었다,,,

 

 

 

 

주유소두 있구,,, 사진관?

 

 

좀 다를까해서,,, 여기서두 다리를 또 찍어보구,,,

 

 

다운타운을 향해,,,

 

 

이번에는 반대방향에서 좀 크게 찍어봤는데,,,

 

 

이런것두 있구,,, Kerry Park 방향인듯,,,

 

 

스타워즈 복장을 한 남녀 한쌍이 지나가길래,,,

남자 복장이 완전히 가렸다,,

 

 

 

 

Bernard Ave.루 들어가 봤다,,,

 

 

왼쪽으로 한국식당이 있구,,,,

 

 

 

 

나중에 집으로 들어갈때 먹어볼가해서,,,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만 알아 보구 나왔다,,,

 

 

은행앞에 조형물이 있길래,,, 근디, 무슨 모양이지,,,

 

 

다시 Marina 방향을 향해,,,

 

 

음,,, 극장이다,,,

 

 

 

 

아이스크림 두 콘에 5달러 주고 샀던것 같다,,,

 

 

 

 

집으로 가는길에,,, 구름이 조금 나타났지만 비는 오질 않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