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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Banff, Lake Louisetrip/canada 2016. 12. 21. 15:18
한해을 마감하는 12월에 막바지가 되어서야, 이제서야 2016년 여름 road trip두 almost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요즘,,,
나에 일상이라는것이 보시다시피, 방학을 맞이하여 그냥 바쁘게만 쳐다만보는 인터넷 일상과 몇가지 꼼지락 거리는것만이 있는,,, 남들 다 있는 12월 송년회 같은것은 오래된 일처럼 되어버린, 뭐 그런 연말에 일상인것같습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한해는 잘 마무리 지어야 할것 같구해서, 두어개 남은 road trip 포스팅을 마져 올려봅니다,,, 한국두 올 한해만큼은 잘 마루리 지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구요, 아마두, 한국민은 현명하고 '스마트' 하기때문에 잘 마무리 할거라 봅니다,,, 사실, 많은 한국민과 상층그룹은 이미 그렇게 결정한것 같구요,,,,
road trip,,,
Calgary 다운타운을 둘러본후, 한식당 '한국관'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구 바로 Banff로 이동을 했습니다,,,
Banff는 이번 2016년 여름trip의 마지막 목적지인지라,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이전에 왔었던 Banff에서의 캠핑이 괜찮아서인지는 몰라두, 이번에두 밴프에서의 이틀밤을 캠핑으로 보냈습니다,,, 뭐, 사실 쩐에 문제두 있어서 캠핑을 하기두 하지만, 이제는 캠핑이 맘 편해진것이 사실이구, 나름 재미를 느껴서인지 Inn에서 자는것 보다 캠핑을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들린 '밴프'는 굳이 여기저기 들리지는 않았던 같구요,,, 미국 Montana trip을 마치구 집에 들어가는 하나에 여정으로 한것이라, 특별히 들려보구자 하는곳은 없었습니다,,, 그냥, 들어가는 길목에 중요한 곳, 그리구 이전에 보지 못했던 모습이나 변한것이 있나해서 그냥 함 들려봤습니다,,,
,,,Calgary에서 1번 Hwy.을 타구 Banff로,,,
Banff N.P이 다가온다는 표지판이 도로위에 눈에 뜁니다,,,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가지런한 작은글씨루,,,
여전히, 밴프 인근의 1Hwy.,,,
1Hwy.에서 갑자기 나타난, Banff 간판,,,
캘거리쪽에서 밴프로 들어올때는 이 간판보구 빠져야 합니다,,, 물론, 다음 출입구인 Mt. Norquay Rd.에서 빠질수두 있구요,,,
밴프 간판을 보구 들어오니, 가장먼저 보이는 글씨입니다,,,,
우리는 Tunnel Mountain Village1캠프장으로 가야해서,,, Tunnel Mountain Road에서 좌회전 해야 하지만, 살 물건이 있어서
직진해서 밴프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Banff Ave.에서 버티구 있는 간판,,,,
map, Banff 타운과 캠핑장
Banff Ave. 와 Elk. St.에 있는 Safeway(구 IGA)에서 물건사구 바로 '터널마운틴 빌리지' 캠핑장으로,,,
캠핑은 어두워지기지전에 모든것을 준비했구요,,,
하루밤을 캘거리의 따뜻한 침대에서 자서인지, '밴프'에서의 첫날밤 캠핑을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 했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아직두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번 road trip에서 저 피크닉 테이블을 뒤덮은 모기장에 위력이 말입니다, 모기말구 비 때문에,,,
캘거리 다운타운 아리랑마트에서 사온 삼겹살,,,
이번 road trip에 먹거리는 삼겹살로 시작해서 삼겹살로 끝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돼지 양념목살(?),,, 돼지고기는 맞음,,,
다음날, 오랜만에 Banff 시내를 돌아 댕겨봤습니다,,,
특별히 댕긴곳은 없었구요,
그냥 Banff Ave.와 스타벅스 커피, 그리구 몇가지의 '그로서리'을 사구자 돌아 댕겼던것 같습니다,,,
중심가 Banff Ave.에 있는 별다방 Starbucks,,,
Lake Louise을 가기위해,,, 1번 Hwy.을 타구 올라갔습니다,,,
저 굴다리을 오랜만에 봐서 함 찍어보구요,,, 동물들이 통행할수 있게끔 만든 굴다리 입니다,,
Lake Louise로 향하는 1Hwy.을 압도하는 산 입니다,,, 이름이 뭐 였더라, 갑자기 까먹었구요,,,
아, Castle Mountain,,,
모든 자동차들이 저 산 품안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열심히들 달리구 있었습니다,,,
마치 블랙홀에 빠져드는것처럼 말입니다,,,
살짝 망원으로 땡겨봤습니다,,, 전체모습을 좀더 땡겼어야 해는데, 아쉬움이 좀 남는,,,
왼쪽부분의 산봉우리 castle들만 더 땡겨봅니다,,,
봉우리를 확실히 땡겨보구요,,,,
일렬로 서 있는 나무들이 인상적이라,,,
나무 밑으로 동물들을 보호하기위한 울타리가 살짝 보입니다,,,
갑자기 우리앞으로 나타난, 도요타 '씨에나' SE,,,
사진기을 들이민것은 캐나다에서 여서번째루 큰 도시라 할수있는
'위니펙' 도시가 있는 '마니토바'주에서 왔길래 찍어봤습니다,,,
세번째 굴다리 였던것 같은데,,,
굴다리가 길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두 해봤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세계에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두 있을것 같기두하구,
통행에 자유가 조금이라두 넓어져서 동물들에게두 좋을것 같기두 하구,,,
밴프에서 한 30분 달렸나요?,,, Lake Louise 간판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Lake Louise 뒷편에 보이는 Victoria Glacier 빙하가 1Hwy.에서두 보입니다,,
함 땡겨보구요,,,
8월 20일, 예상대루 Lake Louise 주차장은 말그대루 만원,,, 두어바퀴 돌아봐도 차댈곳이 없어서 다시 나갔습니다,,,
입구 도로 갓길 끝으머리에 그것두 간신히 대구, 샛길로 걸어서 Lake Louise로 올라갔습니다,,,
주차장쪽에서 바라본, Fairmont Chateau Hotel,,,
Fairmont Chateau 호텔을 다른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호수 바로 앞에 있는,,
역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레이크루이스'는 많은 사람들때문이지 환경변화 탓인지, 아니면 계절탓인지 예전같지 않은 물결을 보여주었구요,,,
사람들 머리가 인상적이라,,,
사람들 머리를 피해 간신히 호수물결과 빙하을 찍어봤습니다,
셀폰으로 찍은것,,,,
Victoria Glacier을 망원으로 좀 땡겨봅니다,,,
좀더 땡겨보구요,,,,
왼쪽부분을 확실히 땡겨봤습니다,,,
입구에 붙여져있는 Lake Louise Trail들,,,
두개의 괜찮은 trail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에 있던 trail,,,
밑에 빨간색까지는 가 봤구요,,,, 아직, 저 노란색 트레일 끝까지 올라 가보진 못했습니다,,,
망원으로 우연히 땡겨봤더니,,,,
전체 trail map에서 오른쪽에 있었던 Lake Agnes 카페쉼터가 살짝 보입니다,,,
호수정면에서 왼쪽에 붙어있는 카누 타는곳을 찍어 봤습니다,,,
강욱이와 강민이가 보이네요,,,
기념으로 찍어주구요,,,
소원이두 사진촬영에 잘 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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