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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 trip, Manning Park Resort,,,trip/canada 2017. 3. 19. 13:12
봄 방학이 가기전에,,, 아니, 눈이 다 녹아버리기전에 Manning Park에서 skiing을 하구 왔습니다,,,
출발,,,
몸속 깊이, 게으른 피가 좔좔 흐르는 내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래봤자 6시,,, 암튼, Alex까지 데리구 가는 trip이라 이것저것 준비를 했습니다,,, 전날 웬만큼 준비를 해놨기 때문에 늦어두 7시30분에는 출발을 할줄 알았는데, Alex까지 가다보니, 또, 가솔린 기름두 넣구, 등등,,, 결국, 예상보다 30분 늦은 정확히 8시에 아보츠포드를 떠났던것 같습니다,,,
가는길 도로는 중간에 약간에 비만 내릴뿐, 별 어려움은 없었구요, Manning Park Resort에 도착을 하니 약간에 눈이 좀 내렸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급한 일이 있어 resort main robby로 들어가 회장님을 뵙구 나오니 내리던 눈은 바로 그쳤 버려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resort,,,
스키장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구 모든면에서 좋았구요,,,
눈상태두 괜찮았구, 눈도 조금씩 내리구, rental 가격두 괜찮구,,, 무엇보다 사람이 별루 없다는것이 항상 우리에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cabin에서의 숙박은 기대이하라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cabin두 '캐빈'이었지만, 저녁 먹거리의 '하이라이트'라구 할수 있는 삼겹살을 가져오지 않아서 캐빈에서의 하루밤은 뭐랄까, 꿈꿨던 계획과는 완전 엇그장이 되었구요, 그 여파루 저녁때 시도하려했던 Nordic Skiing 체력단련두 하지 못했습니다,,, '크로스컨츄리' 스킹을 라면만 먹구 하기엔 좀, 그렇구 해서 말입니다,,, resort의 grocery 가게에 뭐라두 있었으면 괜찮았을 터인데, 말 그대루 꽝 이었구요,,, 가게와 마주보구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엔 비용두 그렇구 cabin에서 묶는 의미두 없구,,,, 암튼, 모든게 말 그대루 실망 자체였습니다,,,
쌈과 쌈장두 가져오구, 삼겹살에 관한 모든것을 가져왔건만 정작 중요한 삼겹살 고기를 냅두구 왔으니, 가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니었나 합니다,,, 뭐, 맛있게 먹으려구 온건 아니지만, 말이 그렇다는 것이죠,,, 아, 다음날 저녁에 집에와서 삼겹살 실컷 먹었습니다,,,
결국, 어렵게 구한 cabin에서 컵라면과 김치만을 먹었다는 전설이, 우리집 road trip 역사에 내려갈듯 합니다,,,
집으로,,,
돌아올때는 무식한 트레일러 차량 한놈때문에 짜증이 난거말구는, 별다른 일들은 없지 않았나 합니다,,,
Alex을 데리구 갔더니, 겨울이라 생각했던것 보다는 active에 장애가 있어구요,,, 그러다보니 dslr루 많은 사진들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두 셀폰으로 중요한 곳들은 찍은듯 합니다,,, 마우스 스클롤에 압박이 있더라두 잘 봐 주셨으면 하구 그렇습니다,,,
trip map,,,
정말,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가는길,,,
Hope에서 Princeton과 Osoyoos로 가는 3번도로 Crowsnest Hwy.루 빠졌습니다,,,
3번 Hwy,,,
3월 중순이라서인지, 도로에 눈은 없었구요, 얼어있지두 않았습니다,,,
차라구는 달랑 우리,,, 간혹 트레일러들이 다녔구요,,, 좀더 들어가니 몇대가 보였구 그랬습니다,,,,
들어갈수록 도로가에 눈은 좀더 많이 보였지만, 도로는 약간 질퍽 거릴뿐 역시 얼어 있지 않았구요,,,
혹시나 얼까봐 소금과 모래를 뿌리는 차가 작업을 하는 모습두 보였습니다,,,
Manning Park Resort,,,
1시간 30분만에 도착을 한것 같구요,,,
리조트 cabin 체크인이 4시인지라, 간단히 회장님만 뵙구 바로 skiing 지역으로 올라갔습니다,,,,
크로스 컨츄리를 할수 있는 Nordic Area 지역은 Resort 바로 인근에 있구요,,,
Resort Lodge office에서 Alpine Ski Area
15분정도 올라갔던것 같구요,,,
Alpine Ski Area로 올라가는 Gibson Pass Rd. 길,,,
all wheel 아니면 4x4 로 올라가는것이 좋을듯 싶구요,,, 재설작업은 되어있으나 길이 울퉁불통해서, 말입니다,,
resort에서 셔틀버스가 운영이 되기 때문에, 셔틀로 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Alpine Ski Area, main place,,,
주차장이구요,,, 앞에 보이는 건물들은 ticketing과 rental 하는 건물들 입니다,,,
멀리, Orange Chair Ski Area 지역이 보이네요,,,
장비 rent을 끝내구 기념샷을,,,
날씨두 날씨지만 셀폰이라 확실히 어둡네요,,,
소원이,,,
beginer area에서 1시간정도 몸을 풀구선,,, Orange Chair area루 이동중 사진을 함 찍어봤습니다,,,
강민이,,,
beginer들이 타는 Slow Sking Area에서 스노보드를 1시간정도 해보더니, 힘들다구 스키로 다시 바꾸겠다구 합니다,,,
스노보딩 타는 모습을 한장 찍어 주려했는데, Alex을 지키느라 못찍었구요,,,
Alpine Ski Area 전체 map,,,
왼쪽 슬로프는 Blue Chair Ski Area,,, 오른쪽 슬로프는 Orange Chair Ski Area,,,
슬로프는 9시에 문을 열구 4시에 문들 닫습니다,,, Half Day 시간은 12시30분터 4시까지,,,
3월31일 까지는 문을 연다구 하네요,,,
Orange Chair Ski Area,,,
근데 lift machine 지붕은 파란색이였구요,,, 소원이가 chair에 탑승을 하려구 합니다,,,
봄방학 기간임에두불구하구 평일이라서인지,
간혹 한무리의 사람들이 '리프트'을 탈뿐, 예상대루 사람들이 별루 없었습니다,,,
내려오는 모습을 찍으려구 아무리 기다려두 안내려 오길래,,, 밑에 있는 main place 쪽을 향해 함 찍어 봤습니다,,,
소원이와 강민이가 올라간지 30분이 좀 지나서 내려오구 있습니다,,,
생각보다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구 하구요, 소원이가 몇번 넘어져서 시간이 좀더 걸렸다구 합니다,,,
Orange Chair에 도통 사람들이 보이질 않아서, 매우 좋았던것 같구요,,,
배가 고프다구 합니다,,,
그래서, 먹을수 있는 건물루 들어갔습니다,,, 주차장 인근에 있구여,,,
그래두 먹는곳이라 식당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래층은 별루 없었구요,,,
햄버거 바구니는 10달러, 소세지 바구니는 5달러,,, 일단 소세지 한바구니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단 소세지가 맛있었구요,,,,
Blue Chair Ski Area,,,
먹었으니, 또 타러 갔습니다,,,
이번엔, Blue Chair Ski Area에 갔는데, 사람이 더 없었구요,,, 재미가 없는지 한번만 타구 내려 왔습니다,,,
저 넓은곳에 달랑 사람하나만 사진기에 들어 옵니다,,, 처음이자 마지마막으로 dslr 꺼내들구 찍으니, 저 사람이 나를 멀리서 쳐다봅니다,,,
망원으로 리프트을 땡기려다 말았구요,,,
Polar Coaster Tube Park,,,
아이들 기다리는 동안, 눈썰매 타는 tube park에 함 놀러 가 봤습니다,,,
눈썰매 타는 바로 앞에서는 RV 사이트 주차와 캠핑을 할수 있었구요, site가 많지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할듯 하구요,,,
다들 불피워 놓구 고기 꿔먹구 있었습니다,,,
함 탈까 하다,,, '알렉스' 땜시, 구경만 좀 했습니다,,,
여기 눈썰매는 아주 탈만합니다,,,
cabin,,,
3시40분에 체크인을 하구, 4시쯤 들어 갔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cabin 내부가 별루 였구요, 시설이 낡은 상태라구 해야되나,,, 8명까지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pet 허락이 되구요, 20달러 였던것 같구요,,, lodge는 pet이 허락이 안되서, 다들 pet 한마리씩은,,,
앗, 알렉스 사진이 하나두 없네요,,,
겉에서 보기에두 오래되어 보이는, 그래두 안은 좀 리모델링을 좀 하지,,,
그러나, busy season에는 두어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갈수가 없구요, 그것두 2night가 의무입니다,,,
저희는 운이 좋아 1night 자리가 홀로이 이날 하나가 있어서 일주일 전에 컨택을 했구요,,,
주방,,,
오븐두 오래되었구, 냉장고두 그렇구,,, 사진에 보이는 컵라면, 이날 저녁거리가 전부 보입니다,,,
삼겹살은 집에 고히 계시구, 컵라면 작살냈다는,,,
옆옆 사이트에 사람이 와서 성냥 빌려달라구 하더니,
어느샌가 주차해 놓은 차옆에서 불 피워놓구 먹을것 같구 놀구 있었습니다,,,
참말루, 더 열받았다는,,,
정면에 2층짜리 2개의 벙커베드가 있는 1room 보이구요,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면 화장실과 더블베드가 있는 1room이 있습니다,,,
그래서, total 2 room에 8명이 들어갈수가 있는,,, Wi-Fi는 안되구요,,,
2층짜리 2개의 벙커베드가 있는 room,,,
문쪽 벙커베드1층에는 알렉스가 벌써 한자리 차지 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이 피곤한지,,,
그냥 집으로 가자구 합니다,,, 원래, half day을 타구 올려구 했는데, 말입니다,,,
들어가면서 Hope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exit 173에서 빠졌구요,,,
Hope, 김치 레스토랑,,,
주소는 821 6th Ave. 이구요, Wallace St.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Korean & Japanese 식당이라구 써있지만 한식 메뉴는 몇개 안되었구요, 주로 sushi 메뉴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런치 도시락,
사람이 바뀌었나?,,, 예전같지 않은 맛과 차림세,,,
육계장,,,
보기보단, 밑에 두툼한 고기들이 쫙 깔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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