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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Samson Mall, Peyto Lake, Crowfoot Glacier, Biking 그리구 going home,,,trip/canada 2017. 1. 11. 14:59
어라!,,, 이놈에 날씨가 여전히 추운 영하권,,, 그래서, 아직까지두 놀래구 있는 중입니다,,,
요즘, 바람두 불구 그래서 정전두 시키구 하는, 아보츠포드 겨울,,,
그래두, 여기서 이렇게 난리를 치시면 안되는데, 너무 혈기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올해 겨울날씨 입니다,,, 암튼, 비에 익숙해져 있는 몸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비가 좋아서 그런건지, 눈이 쌓인 척박한 거리와 지저분한 차들이 보기싫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흙과 모래로 뒤 덮힌 '가라지' 바닦을 매번 청소하기가 이제는 귀찮아서 그런건지,,, 차라리 주구장창 비오는 겨울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머리속에 팍팍듭니다,,,,
그러니까, 밴쿠버지역은 밴쿠버 답게, 줏대있게 비오는 겨울루 죽 갔으면 한다는 뭐, 그런,,,
2016 road trip 마지막 편,,,,
암튼, 날씨가 이래저래 춥구 지저분하니, 여름으로 돌아가구 싶다는 생각이 들기두 하구 해서, 마지막 남은 지난 road trip에 끝편을 마져 올려봅니다,,, 집으로 복귀하는 road까지 한편에 올리다보니, 마우스 스크롤에 압박이 들어가더라도 잘 참고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road trip map,,,
돌아댕긴곳들과 Banff 에서 Abbotsford까지의 경로,,,
Lake Louise Village,,, map,
삼손mall과 Visitor Centre가 주요건물 이구요,,,
Samson Mall,,,
Lake Louise Village에서 제일 북적이는 장소,,,
'삼손 몰' 옆으로는 Visitor Centre가 있구요,
뒷편 Village Rd.을 따라 Hotel과 Inn 그리구 부속으루 cafe, pub, restraunt, spa들이 있는듯 합니다,,,
Laggan's,,,,
이틀동안 Lake Louise 주변에서 알짱거리면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했던 곳,,,
빵과 샌드위치, 피자가 주로 있었던 집,,,
'그레이 하운드' 같은 장거리 버스들이 Samson Mall까지 들어오는,,,
젊은 여행객들이 주로 타구 내렸구요,,,
건물사이에 있는 테이블을 하나 찜해서 Laggan's에서 사온 피자와 샌드위치를 해결했습니다,,,
피자, 누가 사먹길래 우리두 먹어 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샌드위치는 더 맛있었던 듯,,,
Icefields Pkwy.,,,
93도로 중, Lake Louise에서 부터 시작을 해서 Jasper까지 이어지는 길이구요, '로키'에서 제일 멋있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
저희는 일정상 Peyto Lake의 Bow Summit까지만 댕겨 왔습니다,,,
1번에서 Icefields Pkwy루 들어갈때, 여기에 국립공원 입장료을 확인하는 게이트가 하나 더 있구요,,,
Crowfoot Glacier,,,
Icefields Pkwy.에 들어오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구경거리,,,
도대체, 전생에 빙하와 무슨 인연이 있었길래, 지나칠때마다 빙하를 찍어대는것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밑으로 Bow Lake가 살짝 보입니다,,,
땡겨보구요,,,
확실히, 더 땡겨 봅니다,,,
예전에 있었다는 까마귀 발가락 하나가 녹아서 떨어져 나간 모양이 보입니다,,,
오른쪽 까마귀 발가락 하나를 확실히, 더더 땡겨봅니다,,,
DSLR 내 사진기가 좀 꼬져서 화질이 이몬양이지, 그래두 빙하에 시퍼런 색이 보이구요,,, 잘 보면,,,
Bow Lake에서두 차를 세워 보구요,,, 딱 한장 찍었습니다,,,
색깔이 괜찮네요,,
Peyto Lake,,,
Icefields Pkwy을 따라, Bow Summit 까지 좀더 올라가 봤습니다, Peyto Lake을 보기위해서 말입니다,,,
주차장에서 한 15-20분정도는 걸어 올라갔던것 같은데, 관광버스와 장애 차량은 더 바로 Summit view point 까지 바로 올라갈수가 있구요,,,
그래서인지, 팩캐지 관광명소가 아닌가 합니다,,,
Peyto Lake의 오른쪽 부분,,,
오른쪽의 Icefields Pkway. 산맥쪽을 좀더 땡겨봤습니다,,,
아, 이상하다,,, 이 색깔이 아닌데,,,,
정면 호수부분을 땡겨봤는데,,,,
그래두, 물 색깔이 전혀 안나와서 실망을 했구요,,, 아마, 카메라가 꼬져서 일겁니다,
Peyto Lake 왼쪽부분,,,
이제는 많이 녹아서 없어진 Peyto Glacier가 저 멀리 왼쪽으로 살짝 보입니다,,,
1885년까지는 빙하가 호수 인근까지 내려왔었다는 사진이 서 있었구요,,,
이제는 산 정상 인근에만 남아있는 Peyto 빙하을 망원으로 땡겨봤습니다,,,,
그만 땡기구, Lake Louise 쪽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Icefields Pkwy.에서 바라본 Crowfoot Glacier,,,
1 Hwy.로 다시 들어 섰습니다,,,
Lake Louise Village,,, Biking trail
Samson Mall로 다시 돌아와서, rental shop으로 들어가 몇가지 물어본 후, map을 받아들구 바로 biking을 했습니다,,,
biking trail map,은,, 1번코스 부터 9번코스까지 있었구요,,,
번호별로 색깔과 모양이 다른것은, 코스별 난이도을 표시하기위해서 입니다,,,
얇은 초록색의 번호들은 가장 난이도가 낮은 코스이구요,,,
우리는 가장 낮은 난이도중 하나인 4번코스을 택해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Lake Louise Village 주변 map과 Bow River Loop Trail,,,
브라운색의 점선으로 연결된 부분이 자전거 biking의 4번코스인 Bow River 구간입니다,,,
진한 빨간색으로 색칠한 구간은 곰이 나타나서 잠시 close 했다는,
그러나 우리는 나름의 안전을 확인하구 들어갔구요,,,
bike rental,,,
Samson Mall안에 있는 bike rental shop, Wilson Mountain Sports,,,
hour렌탈과 day렌탈이 되구,,, 우리는 2시간렌탈을 했구요,,,, 시간당 15-20달러 사이였던것 같은데,,,
젊은 직원이 친절히 이것저것 잘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래사진은 곰이 나타날 경우 대처하기위한 스프레이 설명을 하구있는,,,
산과 캠핑, 자전거에 관련된것들이 있었던듯 합니다,,,
출발,,,
자전거을 좋아하는 소원이가 먼저 렌탈가게 앞에서 시범을 보이구,,,
설명을 듣구 대충 지도을 보구, Samson Mall 인근의 도로을 건너니,
다리앞에서 작은 trail이 하나 나오길래, 들어갔습니다,,
Bow River,,,,
강욱이가 어정어정 느르게 맨 뒤에서 오구 있습니다,,,
선글라스는 멋있어 보이는데, 어째,,,
뒷편으로 RV trailer 캠핑사이트가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가끔이 사람들이 보이기두 했습니다,,,
물이 빙하색을 띠기두 했구, 차가웠습니다,,, 물살이 쌔서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았구요,,,
그래두 발은 살짝 담그구 잠깐 놀았습니다,,,
저 다리를 건너서 다시 출발했던 방향으로 갔습니다,,,
지도에서 빨간부분으로 색칠되어졌던 곳이 시작되기두 하는, 즉, 근래에 곰이 나타났던 구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좁구 나무들이 있었던 구간을 지나니,,, 꽃밭이 펼쳐진 구간이 나왔습니다,,,
여길 들어가면, Lake Louise Camping site가 있는 구간,,,
그래서인지, 전기 울타리를 설치해 놓은 듯, 곰 때문에,,,
저렇게 문을 열구 지나가면 되구요,,,
다시, Samson Mall 렌탈shop으로 리턴,,,
우리는 자전거을 반납했구요, 강욱이와 강민이는 추가로 pay(all day로 전환)하구 다른 코스루,,,
8번 Pipestone 구간,,,
아래 몇개의 사진은 강욱이와 강민이 둘이서만 댕겨온 중간 난이도의 8번 구간,,,
1번Hwy.을 건너서,,,
여기두, 철망이,,, 전기철망은 아니구, 스키 루트에 방해가 되지 않기위해 그런듯,,,
폼잡구, 생각좀 해보구,,,
8번코스 끝까지는 가지 못했다구 하구요, 여기까지 올라간듯 합니다,,,
저 멀리, Lake Louise의 빅토리아 빙하가 보입니다,,,
1 Hwy.,,, bike trail을 끝내구 다시, Banff campsite루,,,
밴프 이틀째 캠핑, 마지막 남은 고기, 닭날개를 깨끗이 없애구,,,
qoing home,,,
이틀밤에 캠핑을 마치구, 다음날 집으로 향했습니다,,,,
BC주로 들어 왔구요, Golden 마을 들어가기 전,,,
activity의도시 Golden 주변 산세들,,,
제대루 찍은듯 합니다,,,
Alberta에서 넘어왔을때 BC주의 첫 도시이다보니, Golden에 BC주 visitor centre가 있습니다,,,
안에는 별것 없구요, 화장실이 깨끗하구 좋아서 지날때마다 들어가는,,,
Rogers Pass을 지나며,,,
여길 지나면 '퍼시픽' 타임으로 시간두 바뀌구,,, 1시간이 늦어지는,,,
Rogers pass에 버티구 서있는, BC주의 국립공원 Glacier N.P,,,
여기두, 이름답게 빙하가 보입니다,,,
Revelstoke 도시,,,
여행자들이 중간 휴식타임을 갖는 도시,,, 아, 인근에 큰 스키 리조트가 있구여,,,
길을 잘못들어, 다운타운쪽으로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Kamloops를 향해,,, 레벨스톡 다리를 건너갑니다,,,,
드디어, Kamloops,,,
강민이 야구 토너먼트 땜시, 자주 왔던 도시입니다,,,
이른봄과 늦은 가을에 밴쿠버쪽은 비가 오구, 캘거리쪽은 춥구 그러다보니,,,, 말 그대루, 사막성 기후인 이곳 도시에서 캐나다 서부지역의 각종 스포츠 토너먼트을 개최하는 도시입니다,,,
Kamloops 외곽의 뫃습입니다,,,,
역시, 캠룹스,,,
여길 지나면 Meritte, 그리구 Hope,,, 그러면 Abbotsford,,,
길었던 2016 road trip에 여정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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