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나',,, 업데이트

2월달, 이번 주말에 눈 온다구 하더니, 결국에 눈이 이렇게 많이 와 버렸습니다,,, 

날씨,,, 

올 겨울, 정말 눈이 지겹네요,,, 

여기서 2월이면 봄으로 가는 지름길 정도가 아니라, 초여름으로 가는 초석에 발판이자, 2월에 날씨가 5월까지 이어지는 그런 시간인데, 차가 못다닐정도로 눈이 오다니,,, 증말루, 여기 아보츠포드 날씨가 올 겨울에는 완전히 미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날씨는 미치더라두 사람들은 미치지 말아야 할터인데, 몇사람이 미쳐서 걱정이구 막 그렇습니다,,, 아, 미친사람들 걱정전에 나부터 미치지 말아야 할것 같구여,,, 암튼, 미친듯이 오는 눈이지만 우리는 그리 걱정은 없는것 같구, 뭐 그런것 같습니다,,, 눈을 이기는(?) 차라서,,, 

아, 그리구 밴쿠버 지역과 똑같이 눈이 와 있을 미쿸 '워싱턴' 주 '씨애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씨애를'... 

노래,,, 

2월에, 하얀 눈을 보니 오랜만에 노래를 올려보구자 하는 충동이 난건지,,, 갑자기 생각이 난건지, 올만에 노래 포스팅을 함 해봅니다,,, 

노래는 가창력이 다가 아니라, 그 노래에 맞는 감성이 중요하다는것을 보여주는 그런 목소리와 노래가 아닐런지,,, 

그래두, 올라갈때는 끝까지 팍 올라가는 그런 목소리을 소유하구 있는 '보컬'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그룹은 '부활' 이구요, 보컬은 '김동명' 입니다,,, 

원곡은 부활에 '정동하'가 불렀구요,,, 

'정동하' 가창력이 좋구 더 알려졌을지는 몰라두, 이노래는 '김동명'에게 맞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유튜브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8CxJtCiYmZk

           

2월3일, 아침,,, '알렉스',,, 

금요일 눈오는 날, 아침을 해결하구 돌아가면서,,, 

눈이 좀 오다가 그치길래, 사람두 없구해서 알렉스를 풀어 놔 봤습니다,,, 

눈이와서인지 이리저리 뛰어다니구,,, 말두 잘듣구, 알렉스가 오랜만에 기분이 많이 좋았나 봅니다,,, 

이때까지는 아름다운 눈이었구,,, 

역시, 3일 저녁8시쯤,,, 

집앞 Save-On Food, Sumas Mt. Village mall에,,, 눈두 왔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맥주를 사러 왔습니다,,, 

점심과 오후에 주춤했던 눈이 저녘때 다시 많이 왔구요,,, Whatcom Rd.의 올라가는 언덕길은, 아에 경찰차가 막구 서 있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나네요, 밴쿠버 밑에 있는 미쿸 '씨애를' 날씨는 어떨지 말입니다,,, 

암튼, 오늘(?)'씨애를' 사랑합니다,,, 

역시, Save on Food 주차장,,,

집앞., 언덕,,, 

한대는 서있구, Save on에서 나온차가 올라가다 비틀거리구 있네요,,,

다음날이자 오늘 4일, 토요일 오전,,, 

오전에 눈이 좀 내리다가 그치구, 그러다 늦은 오후에 빡세게 좀 내리더니 멈춰 버렸습니다,,, 

골목길 눈을 치우는 차가 집앞을 헤집구 다니구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사이드 언덕길 위로 올라가서 눈썰매를 타구 놀았습니다,,, 

소원이가 침대 메트리스 커버 비닐을 타구서,,, 

소원이는 신났습니다,,,, 

청년 '알렉스'가 주체을 못하다보니, 강민이가 힘이 부친가 봅니다,,, 

다시 집으로 와서,,, 한바탕 싸우구,,,,

역시, 4일 토요일 저녁 7시쯤, 고속도로에 진입을 했습니다,, 눈을 잘 치워났구요,,, 

진입로,,,, 

1번 Hwy.고속도로,,, 

고속도로는 다닐만 했구요, 차들에 평균속도는 80km 정도 되었습니다,,, 

툐요일 늦은저녁, 중요 도로는 차들이 다닐만 했구요,,, 작은 길들은 아직 차들이 버거워 하는듯 했습니다,,, 

사진은 Marshall Rd. 공동묘지 앞사거리,,,

역시, 토요일 늦은저녁,,, 

다음날, 5일 일요일,,, 이른 8시 일요일 아침,,,, 

동네입구에 나갈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습니다,,, 언덕길 Whatcom Rd.가 보이네요,,,  

10시쯤 일까?,,, 가라지를 정리하는데, 또 다시 눈이 오기시작을 했습니다,,, 

그레서. 드는 생각, 내일 월요일 핵교는 땡땡이 이구나 하는 확신을 주는 눈이 오전부터 내렸습니다,,,

11시쯤, ARC에 댕겨왔습니다,,, 

ARC에서 집으로 들어가던중, 

Marshall Rd.와 Old Yale Rd. 가 만나는 공동묘지 사거릴 또 찍어 봤습니다,,,

Whatcom Rd. 언덕길,,,, 

 Save on Food가 있는 Sumas Mt. Village Mall 간판이 보이구요,,,, 그래두, 눈을 치워났습니다,,, 

결국, 내일 6일 월요일은 no school, 핵교에서 자동전화가 왔구요,,,  

확인하려구 강민이 Yale Secondary 들어갔더니, 갑자기 강민이 얼굴이 보이길래, 캡쳐해 봤습니다,,, 

물어보니, leadership class 9, 10,11,12 학년 전체 학생들이랍니다,,,, Yale '리더쉽'이 상을 받아서 기념으로 한컷,,, 

한국아이들이 4명정도 있는것 같구요,,,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것을 보니, 생각보다 강민이에 얼굴과 머리가 많이 크네요,,, 

9학년 아이들이 제일 많구요, 

역시 9학년에 한국아이들이 제법 있는데, 10학년 부터는 포기를 합니다,,, 점수을 잘 안주기 때문에 그렇구요,,, 

강민이두 간신히 10학년때 A을  받았구요, 물론 야구땜시 그러기두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두 할건 했는데, 10학년 막판에 점수를 너무 짜게 주어서 11학년때는 할까말까 고민을 좀 하기두 했었습니다,,, 

지금은 미래의 자신을 위해 투자한다는 셈치구, 점수에 연연하지 않구 아침일찍 등교하며 11학년을 잘 하구 있습니다,,,,

사진출저는 핵교 웹사이트, 주소는 http://yale.sd34.bc.ca/

그래서, 다음날,,, 6일 월요일,,,, 

오전까지 멀쩡하던 날씨가, 오후에 눈이 살짝 내리더니,,, 저녁 5시30분쯤 이던가 펄펄 내리기 시작을 했구요,,, 

그래서, 내일 7일, 화요일두 핵교를 close 한다구 합니다,,, 

이틀을 놀게 생겼으니 아이들은 신나하는것 같구, 그래두 강민이는 study가 밀린다구 핵교에 가구 싶어 하네요,,

아래사진은, 4시쯤 되었던것 같은데,,,, 저 테이블에 눈은 60cm는 되는것 같습니다,,, 

내일 한번 측정을 해 봐야 할듯,,,,

저녁 6시15분까지 소원이 음악학원 보내냈구,,,, Superstore에잠깐 들렸습니다,,, 

간혹 소형 4륜구동들이 보이긴 했지만, 도로에 다니는 대부분의 차들은 pick up 트럭들과 중대형 suv들 이었던 같구요, 

store에 주차된 일반 승용차들은 그냥 내버려두구 있는 차들인것 같습니다,,

5시30분쯤 굵어지던 눈발은 8시까지는 내렸던듯,,,

7시30분쯤, 집으로,,, 

South Fraser Way,,, SevenOaks Mall 앞을 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