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올 겨울은,,, 발악?,,, 

지난 11월 겨울초반이었던가? 올 겨울은 나름대로 재미있을거라는 말은 했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하늘이 노여워 하신건지,,, 아보츠포포드 이번 겨울은 증말 말이 아닙니다,,,, '발악'하는 겨울이랄까요?,,, 

그러니까, 2월3일부터 내린눈이 이렇게 겨울일상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줄주는 꿈에두 몰랐다는 것이구요,,,, 30년만에 나타난 눈과 추위의 겨울이라구 신문기사는 말하구 있구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2월초에 일상은 특히나 눈길과의 싸움이지 않았나? 합니다,,, 

암튼, 이번 눈은 오늘로서 끝날것 같구요, 앞으로는 항상 그러했듯이 비오는 아보츠포드의 겨울로 돌아갈듯 합니다,,, 이제는 비가 조금씩은 그리워지네요,,, 

아래의 사진들로 2월초의 일상과 눈에 모습, 그리구 8일날 돌아댕김을 간략히 올려봅니다,,,, 

6일, 첫 휴교날 오전,,, 생일상 모습,,, 

생일이 있어서 음식을 쓱삭 만들어 봤습니다,,,, 

소원이가 또 뭔가 불만이 있는듯한 표정인것 같지만, 사실은 강민이가 많이 약올려서 그러구 있는것이구요, 

음식이 많은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똑같은 음식이 두개씩이라는,,, 

7일, 두번째 휴교날,,, 아침에 찍어본 모습,,, 

눈땜시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음을 알려주려는지 차위위 눈들이 장난 아니게 쌓여 있습니다,,

다음날, 8일은 학교에 갈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주는 모습 이구 그렇습니다,, 

7일날, 오후,,, 

이젠 더이상 눈은 오지 않겠지 하면서, 앞 '발코니'에 눈을 삽으로 치워봤습니다,,,

역시, 7일날 오후,,, 

Whatcom과 Old Yale 거리가 만나는 Sumas Mountain Village 입구 사거리 앞을 찍어봤습니다,,, 

한 2년간 주변을 그렇게 고생시켰던 Whatcom Rd.의 타운콘도가 오른쪽으로 보이네요,,, 

위치도 좋구 잘 지은 콘도인것 같습니다,,, 

Whatcom Rd. 아래쪽으로, 1번Hwy. 출구와 Fraser Valley 평야, 그리구 미쿸쪽 산들이 보입니다,,, 

2차선 도로들은 1차선으로 합쳐진지 오래되었구요,,, 

,,,2월8일날,,, 수요일 핵교가는날,,, 

소원이 핵교에 데려다 주구 집으로 들어가기전,,, 

집에서 다려먹는 Costco 커피가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팀홀튼 '드라이브 쓰루'에 들어갔는데,,, 

드디어, 올해 팀홀튼 lotto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는 '혼다' 자동차네요, 40대,,, LG tv,,,

첫 잔에, 첫 win,,, 

눈이 안좋은건지, 상품에 눈이 먼건지, win 글자만 눈에 들어왔구요, 그래서인지 자동차가 된줄 순간적인 착각을 했습니다, 

전날 꿈자리가 좋아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래두, 진짜 lotto에 당첨된듯이, 기뻐서 좋았구요,,, 비록 커피지만 말입니다,,,

올초부터 워낙, 운빨이 닿지않다보니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8일 아침, 소원이 핵교,,, 

좁은 주차장이라 차들도 많아 보였지만, 눈들이 가득차 있엇습니다,,,  

소원이을 핵교에 내려주구 내려가는 길에,,, Mountain Rd.의 모습을,,,,

  

역시, 소원이 핵교에서 내려 가는길에 fraser valley의 아보츠포드 평야을 찍어 봤습니다,,, 

타운하우스 앞길을 알렉스와 좀 거닐어 봤습니다,,, 

알렉스가, 오늘 아침을 좀 힘들게 했습니다,,, 눈이 좋은지 집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구 생떼을,,,

8일 오후 뒷뜰, 이번 눈이 내린후 백야드을 처음 가봅니다,,,,

오후에 소원이을 데리러 갔습니다,,, 

생각보단 busy 하지 않아서 물어보니, 아이들이 절반정도 나오질 않았다구 합니다,,,,

아이들 일상,,, 소원이,,, 

눈이 심하게 내려두 음악학원은 갔습니다,,, 재미있는지 열심히 다니구 있구, 그렇습니다,,, 

근데, 여전히 집에서는 연습을 잘 안합니다,,,,, 

강민이,,, 

눈이 오건말건, 길이 막히건말건, '카디날스' 팀연습이 cancel 되건말건, 

방망이 휘두르겠다구 Delair 버블돔을 가자구 합니다,,, 이전처럼 출입이 자유로워져서 그러기두 하지만 몸이 근질거린가 봅니다,,,  

'씨에멘스' 하구 둘이서 연습하구 나오는걸, 눈땜시 골목에서 기다리다 한방,,, 

강욱이,,, 

UBC 집세가 올랐구 재계약 해야 한다구 전화 한번 하더니만,,, 

현 BC주 수상 Christy Clark과 사진찍었다구 e-mail을 하나을 보냈습니다,,, 

암튼, 실종상태가 아님을 알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