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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coast road trip,,, 출발, horseshoe baytrip/canada 2018. 8. 1. 16:20
7월 하순경, Sunshine Coast을 다녀왔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 다녀온것인데요,,,
일정상으로는, 예정된 스케줄대로 움직여 줄지는 미지수였는데, 운이 좀 따랐는지, 대부분의 것들이 순탄하게 움직여진 trip이였던것 같습니다,,, 시간상으로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부족했지만,,, ferry를 타고 밴쿠버 윗쪽 연안을 따라 올라가는, 그것도 ferry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올라가는 Sunshine Coast 길인지라, trip에 대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출발전 준비는,,, 이틀밤을 지새울 캠핑장비 말구는 특별히 준비한것은 없었습니다,,, 아, 바다낚시 면허 tidal fishing license 두장을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프린트 해 가는것과 낚시대 하나 더 사는것 말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문제였습니다,,,
ferry schedule 때문에 시간 일정에 쫒기는것은 충분히 예상은 했고요, 늦은 출발로 인한, 시간과의 싸움이었던 trip 이었습니다,,, 항상 뒷북치는 이야기이지만, 피크시즌 주말에 ferry를 타려면 아주 서둘러 예약을 해야 한다는것을 이번에 또 절실히 느끼지 않았나 합니다,,,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active 위주의 trip 일정들은 성공적이였습니다,,,
그러니까, 거리는 짧은데 ferry를 타고 가다보니, 거리에 비해서 시간이 좀 걸린것입니다,,, 2박3일 일정임에도, 늦은 ferry 탑승으로 인해 중요한 도시들에 관광지들은 거의 들려보질 못해서, 지금도 아쉬움이 많이 남고 그렇습니다,,,
아래사진들은 road trip 형태로 올려 보는것인지라, 인내심을 가지고 마우스 '커서'을 내려줬으면 합니다,,,,
trip map,,,
전체 2박3일 trip여정은 Abbotsford to Sunshine Coast Saltery Bay까지 이고요,,,
Sunshine Coast area는 Langdale(Gibson)에서 Powell River와 Lund 까지 이어진 해안 도시와 지역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Powell River 도시의 초입부인 Saltery Bay까지 댕겨 왔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두번의 배를 타야 했습니다,,,
출발,,,
ferry 탑승시간은 오후 2:20분,,, 집에서 오전 11시에 떠났고요,
역시나 이렇게, 출발은 늦었습니다,,,
떠나기 2주전에 ferry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출발한 날이 1년중 가장 busy한 날이라,
앞 시간들은 이미 다 sold out,상태였습니다,,, 왜 하필 가장 바쁜날을 선택했는지,,,
무의식적으로 올만에 찍어보는 1번도로, Port Mann bridge,,,,
North Road을 향해,,,
North Rd. 한인타운에 들려 캠핑에 필요한 먹거리 물건들을 사구자, 7번도로로 빠졌습니다,,,
여기서, 7번 West '버나비'쪽으로 가야하구요,,,
North Road 한인타운,,, '한인빌리지',
건물 맞은편에는 H-mart가 버티고 있습니다, 돈은 여기가 다 벌어가는것 같은데,,,
먼저, '뽕'에 들려 배고픔을 채웠고요,,,
H-Mart에서 캠핑에서 먹을 고기들과 재료들을 사고 Horesshoe Bay Terminal로 출발을 했습니다,,,
1번 Hwy.에서 바라본 Burnaby 시의 Brentwood 지역,,,,
여기가 요즘, 높은 건물을 무진장 많이 짓고 있는데,,,
아마도, '밴쿠버' 다운타운을 제외하며는 가장 높은 빌딩군을 형성하지 않나 합니다,,,
몇년 사이에 정말, 많은 건물들이 들어선것 같습니다,,,
역시, 1번도로에서 찍어본, Vancouver city의 경찰서 건물,,,,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30분이면 도착하는 Horseshoe Bay 터밀날 인데,,,
휴가철 이라서인지, 5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99번 휘슬러 가는 도로이구요,
1번도로가 '호슈베이 페리 터미날' 로 이어지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첫 도시, Gibson 글씨가 보입니다,,,
101도로는 Sunshine Coast Hwy.,,,
Sunshine Coast의 첫 도착지 Langdale 터미날 글씨가 보입니다,,,
간신히, 출발 35분전에 Horseshoe Bay 터미날에 도착을 했구요,,, 그래서, 가까스로 예약했던 ferry을 탈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에서 두번째 였구요, 예약한 차들은 최소한 출발 30분전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
표지판을 보며 lane으로 들어 가고요,,,
직원들이 터미날 초입부터 버티고 서 있습니다,,,
busy 타임에는 워낙 번잡스럽다 보니, 그렇구요,,, 예약차들을 통과 시켜주기 위해서 하는 모습입니다,,,,
빨간 종이 하나를 차 앞에 보이게 하구서 들어가라구 합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차량들과 앞에 보이는 차량들은 모두 waiting 차량들입니다,,,, 그러니까, 미리 예약한 차량들이 아니라 오는 순서대로 들어가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구 있는 차들입니다,,,
보통 주말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2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탈수 있습니다,,,
ferry 비용지불,,,
여기서, 온라인으로 예약했던것들을 확인하구, 이때 ferry 값을 pay 하구, 알려준대로 lane을 찾아 들어갑니다,,,
대략, 왕복 $104달러 정도(Horseshoe Bay to Langdale),,,
두번째로 타야하는 ferry는 왕복 $92달러 정도(Earl Cove to Saltray Bay),,, total $196달러 정도인데, 어른3명에 어린이1명 기준입니다,,,
4명 어른일경우, total ,두번의 ferry을 왕복했을경우 $210 달러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예약비는 $10달러 이지만, 왕복으로 끊어야 되서 총 예약비는 $20 달러,,
전화로 해도 되고, 온라인으로 해도 됩니다,,,
전화예약은 자동응답형식이라 온라인으로 하는것이 더 좋을듯,,,
멀리, 웨스트 밴쿠버의 끝자락들이 보입니다,,,
우리는 7번레인으로 들어갔구요,
저의 차 뒤로는 예약된 차가 딸랑 한대만 들어 왔습니다,,,
우리가 출발 33분전에 들어 왔으니, 정확히 예약차들을 출발 30분전에 자른것 같습니다,,,
들어갑니다,,,,
'호슈베이' 터미날에서 출발전, 배위에서 터미날 주변를 찍어 봤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가는, 메인 루트 중 하나라고 할수있는 '나나이모'로 가는 베인것 같습니다,,
배가 출발을 했습니다,,, '데크' 선상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Horseshoe Bay으 전체 모습을,,,
오른쪽이 '호슈베이' 공원입니다,,,
Horseshoe Bay 전체를 망원으로,,,,
우리가 전진해서 가야 하는 '선샤인 코스트'의 Langdale 터미날 방향,,,
99번 도로 북쪽에 있는 '스콰미쉬'와 '휘슬러'로 올라가는 99번 도로 밑에 있는 집들 입니다,,,
저런곳에서 낚시하면서 살만할듯 합니다,,,
세상사 뭐 별것 있나요, 저런 집은 아니더라도 저런곳에서 살다 죽으면 그리 나쁘지도 않을것 듯 합니다,,, 아닌가요?,,,
역시, 스콰미쉬와 휘슬러로 올라가는 방향에 집들이 여전히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찍자고 불렀더니,,,,
둘이 올만에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는것 같습니다,,,
ferry 객실 내부,,,,
우리가 가장 먼저 찾은것은 커피 였습니다,,,
사진 찍작구 하니, 멈춰섭니다,,,
그래서, 오락실가서 게임하는것을 허학해 줬습니다,,,,
저런곳에 땅 한평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해 볼텐데, 말입니다,,, 좋은 집이 아니라,,,
Langdale,,,,
Sunshine Coast의 시작점,,,
Langdale Ferry Terminal,,,,
웨스트 밴쿠버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Sunshine Coast 첫 시작점에 도착을 했구요,,, 이제부터, 바쁜 여정이 시작되는데, 제대로 표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차여차해서 대충 사진을 때우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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