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McGill,,,

10월 중순넘어, 예상대루 아보츠포드는 햇볕 보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러니까,,, 반낮절은 추적추적, 남은 반낮절 중 한번은 세차게 마구 내리다가 금새 그치구, 좀 지나면 또 추적추적,,, 다시 세차게,,, 

이렇게 열심히 아보츠포드는 비가 잘 내리구 있습니다, 피해가 될 정도루 말입니다,,, 

궁금한 식물,,, 

이사온지 2년이 넘어가는 젊은 옆집 부부가, 

그렇게 방치하던 driveway gardening을 올 봄부터 마구마구 신경써가며 가꾸더니, 저렇게 이상야릇한 식물까지두 심어놓았습니다,,, 

작심 3일이겠지 했는데, 저렇게 비맞아가며 잘 자라구 있네요,,, 

그 동안, 내가 열심히(?) gardening을 하는것을 봐서인지는 몰라두, 아니면 내가 거슬렸는지, 옆집은 '가드닝'에 올인한것 같습니다,,, 

저두 분발(?)을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저는 '가드닝' 수준이 낮아서 잘 될듯 합니다,,, 

암튼, 저 옆집에 큰 노력 덕분인지, 우리집 가라지문 출구루 들어올때는 기분이 산뜻해지는것 같기두 합니다,,, 

부딪히는 빗줄기를 보니, 

비가 세차게 내리는것이 보이구, 가운데루 빗물이 많이 흘러가는것두 선명히 보입니다,,, 

예전에, 어머님이 저 내려가는 빗물을 보고 감탄하시더라구요, 

이놈들이 건설은 잘 못하는데, 가운데로 비가 모이게 흘러가게 지은것은 참 잘했다구 칭찬을 많이 하셨다는,,, 

또 다른 옆집,,, 이집도 아이가 없는 젊다고(?)할수있는 부부,,, 

저집 쓰레기통은 항상 저녁때나, 그 다음날  치워서인지, 저렇게 내 사진에까지두 찍힙니다,,, 

암튼, 나보다두 더 게으르구 여기에 전형적인 이상한 집인것 같구요,,, 

아, 여기 타운하우스에 쓰레기는 아침 7시20-50분사이에 걷어갑니다,,, 

McGill 대학, 팜플렛,,, 

이번 10월7일에 본 sat점수를 요즘 기다리구 있습니다, 아마두, 10월말쯤 점수가 나올것 같은데,,, 

그와는 별개루, 강민이가 캐나다 대학을 준비 하구 있습니다,,, 

미궄대학을 장학금 받구 가나, 캐나다 대학을 가나,,, 어찌돼든, '사이언스'루 갈것이구,,, 지가 의대를 가구 싶어해서, 미궄 장학금이 안되면 나름 차선책을 준비하구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의대 보다두, 미궄가서 '사이언스'의 어떤 특정 부분에서 좀더 큰일을 했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암튼, 요즘 얼마남지 않은 핵교생활에 열심인것 같구요,,, 

캐나다 대학은 '맥길'에 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 멀기 때문이라는,,,

어제는, 갑자기 '맥길'대학 팜플렛과 자료를 가지구 와서는 이젓저것 '리서치' 중이라구 중얼중얼 거리구 있습니다,,,, 

아, '맥길'대학은 의대(리서치)가 '토론토'(UT)대와 함께 캐나다 최구(?)라구 알구 있는데, 

지가 잘 할수 있는것을 선택했으면 하구요, 또, 원하는 의대에 잘 갔으면 하구 그렇습니다,,, 

예전 '맥길'대학은 토론토 대학과 쌍벽을 이루더니, '퀘백'주의 분립독립 문제루, 재정지원 문제가 발생,,, 

그래서, 3등이었던 밴쿠버의 UBC에 지난 2-3년간 밀렸었구요,,, 

그러나 요즘, 불어권의 분립독립문제가 잠잠해졌구요, 다시 영어권 국립대인 '맥길'대학에 대한 재정정비가 다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맥길'대가 요즘, 여러면에서 다시 UBC을 제쳐가려구 많이 노력하구 있는 상황이구 그런것 같습니다,,, 암튼, 도토리 키재기,,, 

어찌돼얐든, 여전히 '의대'는 '토론토'대와 함께 캐나다 최고라는 것이구요,,, 

뭐, 그리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캐나다에 top3 세개대학인 '토론토(UT)대학, UBC대학, '맥길'대학 중에서 UBC와 맥길은 도토리 키재기 라는 것,,, 

아, '토론토 대학'두 다운타운 '세인트 죠오지'(UT) 캠퍼스가 메인이구,,, '미시사가'(UTM)와 ''스카보로우' (UTSC)두 캠퍼스는 UBC와 '맥길'에 밀리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분교 캠퍼스에 이미지가 있어서 그러지 않나 합니다, 서류상에도 UTM , UTSC 이라고 찍혀 나오고요,,, 토론토 대학(UT)이 1순위로 뽑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들어가는것은 두 대학에 비해 비교적 쉽지 않나? 합니다,,, 

물론, 졸업은 무지 어렵고요,,,, 

어찌돼얐든, 위 top3 대학은, 장학금 많이 주는데로 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참고자료가 나와네요, '밴쿠버 중앙일보'가 미궄 'US News'지 자료를 10월24일자로 보도 했네요,,, 

양대 대학선정기관인 '포브시'지와 'US 뉴스'지 중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포브시'지 발표을 더 신뢰합니다,,, 

왜냐면 조사내용에서 학생과 학교에 맞추었기 때문인데요,,,, 오늘 밴쿠버 중앙일보는 'US 뉴스' 지 발표을 실었습니다,,, 

아직, '포브시' 지 발표는 안한것 같은데,,, 

아마두, '포브스'지는 부분별 발표로 전환을 해서인지, 종합순위 자료가 없구요, 

아니면 내가 못찾았더거나,,,, 

일단, 밴쿠버 중앙일보가, US News지 발표를 아래와 같이 내용을 실었습니다,,, 2018년을 말한것이구요,,, 

'의대'에서는 예상했던대루 '맥마스터' 대학이 높은 순위2위에 들어갔네요,,, 

자료출저 주소는, http://joinsmediacanada.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706#

위의 중앙일보가 보도한 US Mews지의 주관적 성적표자체두, 아직까지는 UBC가 2등을 지키고 있네요,,, 

밴쿠버 중앙일보두 그렇구, 뭐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말한것이 아무것두 없네요,,, 

참고로, 아래는, 2017년 캐나다 대학 순위인데요, 발표는 캐나다 종합평가 잡지 Maclean's Magazine 지에서 한겁니다,,, 

 

학생선발,,, 

'맥길'대학은 아카데미 GPA성적 위주루 선발, 다른대학들과는 좀 틀리네요,,, 성적제출도 11학년성적과 12학년1학기성적, 2학기는 유지하는 조건, 다른대학들과는 틀리게 10학년 성적제출이 없네요,,, 암튼, 단순하게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들에 접수는 지금부터 받지만, 미궄대학처럼 조기전형이 없구요,,, 

'맥길'대학은 2월초까지, '토론토'대학은 1월중순까지, UBC대학은 1월말까지는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맥길'대학은 오로지 성적으로만 선발, 평균성적이 93%이상은 되어야 가능성이 있구요, 그리구, 메인 3과목 점수루 학생들을 가려내려구 하는것 같습니다,,, '토론토'대학은 '성적'과 '에세이'만으로 선발, 평균성적이 95%가 되어야만 가능성이 있구요,,, 

UBC는 '성적'과 '에세이'와 '불룬티어' 그리구 '추천서'로 선발, 평균성적이 90%이상은 되어야 가능성이 있는걸루 알구 있습니다,,, 

예전 UBC두 성적과 에세이루 했던걸루 기억이 나구요,,,, 

물론, 위의 평균성적들은 지원하구자 하는, 해당 학과 위주의 점수들이라구 보면 됩니다,,, 

팜플펫에 있는 캠퍼스 전경을 함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