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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전날,,, ,dairy/일상 2017. 10. 31. 14:39
비가오지 않는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이번 할로윈은 좀 재미있을것 같기두 하구, 암튼, 아이들이 조금은 들떠있는 할로윈 전날을 보내구 있지 않나 합니다,,,
이렇게 좋은날에, 이웃도시 '랭리'에 잠깐 댕겨왔습니다,,,
한국에다 박스 하나 보내기위해, North Langley 에 있는 Coship(구 현대해운)라는 한인택배 회사에 간건데요,,, 해외이사두 하는 운송전문업체로 알구 있구요,,, 증말, 오랜만에 들렸지만 예상대루 직원들은 여전히 친절했구, 젊어 보였습니다,,, 먼길임에두 여가까지 오는것은,,, 일단, 정확하구, 'Canada Post' 보다두 비용이 저렴해서 이용하는 곳이기두 해서 입니다,,,
'랭리'에 나왔으니 한인마트에 들렸구요, 배두 고프니 그 옆에 있는 '백미당'에두 들려서 올만에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근데, 짜장면은 여전히 그 맛을 자랑하는데, 짬뽕은 다 좋은데 싱거웠던 같습니다,,, 그래두,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구요,,
COSHIP(코쉽) 택배회사,,,
셀펀에 찍은 사진이 사라져서, '코쉽'회사 홈페이지에서 캡쳐해 왔습니다,,,
사진출저 주소는, http://coship.ca/%ED%9A%8C%EC%82%AC%EC%86%8C%EA%B0%9C/
위치는, 20120 102B Ave. Langley
랭리 한아름 마트에서 건져온, 부산어묵,,,,
그동안 사먹었던 한아름 자체브렌드 '초립동' 어묵만 먹다가, '범표'라는 부산어묵을 먹으니 초립동이 게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어묵이 얇아서 내가 원하던 '스따일'이구 씹는 입감두 좀 틀렸던것 같습니다,,,,
아, 가격은 초립동과 같은 $7.98,,,
올만에, '백미당'에,,,,
내 기억과는 내부가 좀 틀리네요,,, 침해인건지 이정도로 오랜만에 온건지,,,,
짬뽕이 참 맛있어 보였구요,,, 좀 싱거웠지만, 말입니다,,,
아니면 내 입맛이 짜진건지,,,
소원이 할로윈,,,
결국은, store에서 구입을 못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월마트'에서 재료를 사다가 말입니다,,,
모자두 만들었는데, 안쓰겠다구해서,,,
지금, 강욱이 엄마가 옆에서 다시 만들구 있습니다,,,
강민이 할로윈,,,
12학년 졸업을 앞둔 놈이 할로윈 복장을 또 할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사이언스 과목과 수학과목 선생님이 보너스 점수를 준다구 해서,,, 점수에 신경쓰는 아이들은 12학년이 되어두 강민이 처럼 핵교가서 할로윈 복장을 합니다,,, 올해두 의사복장, 작년과는 좀 다른 옷이구요,,,,
정말, '닥터'가 되구 싶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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