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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나비에 있는 Simon Fraser University(SFU)에 갔다왔다,,,
인터넷 온라인 공부의 중간 테스트를 보기 위해,,,
저녁 늦은 시간, 7시에 간것이다,,,
SFU는 밴쿠버에서 UBC 다음으로 괜찮은 학교여서인지,,, 생각보다 넓어 보였다.,,,,
건물 외관은 깨끗해 보였지만,,, 내부는 너무 어둡다는 느낌이 들었고,,,
잠깐 걸어본 학교 거리엔, 중국학생들이 많이 보였다,,,
SFU에서 나와,,,,,그리 멀지 않는 North road에 있는 한인타운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구,, 몇가지 물건들을 샀다,,,
오랜만에 들려본,,, 한인몰은,,, 잠깐이였지만,,, 한국 생각들을 떠 올렸고,,, ,
새로운 세상에 삶의 뿌리를 내리며,,,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섞여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을 볼땐,,,
작은 슬픔이 느껴지기도 했다,,,
평일, 늦은 시간이어서인지,,,주차장에는 차들이 몇대 밖에 보이지 않았고,,,
그래도,,, 삶의 연속성을 지켜내려는 듯, 네온사인이 밝게 건물들을 비출 땐,,,
이곳이 '한국이 아닐까'? 하는,,,
잠시 어리석은 착각에 빠져 보기도 했다,,,
(,,SFU Academic Quadrangle building에서,,)
시험볼 장소이다,,,사각형으로 되어 있구,,, 가운데가 정원형태이구 위로는 뻥 뚤렸다,,,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인 North Road 한인타운,,)
한남슈퍼와 여러 한인상가들이 있는 한인상가 main건물 North road Centr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