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만에,,,

남북이 서로, 갈라져 있는 한반도의 군사분계선 중앙을 뚫었습니다,,, 정전협정 이후 65년만에, 말입니다,,,  

 

세상과 역사의 흐름은, 이렇게 흘러가는것이 맞는것 같고요,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그 길 시작을 위해, 한민족은 하나가 되는 길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좁은 우리안에서 아무리 아웅다웅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것을 밖에 나와 살아보면서 절실히 느껴 봤구요,,, 

더디더라도,,, 낮은 수준의 조금은 더 큰 우리를 만들어서, 잘못된 것에 대항할수 있는 하나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또, 그길이 앞으로 우리가 살길이지 않나, 합니다,,,  

물론,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나오겠지만, 그것은 어쩔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라보고요,,, 실타래 풀듯이, 슬기롭게 서로 하나하나 해결해면서 나가면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하나된 길로 가는것이 이 세상이 우리들에게 준 정답인것 같습니다,,,   

사진은 군사분계선에서 조우하는 남과북의 병사들을 찍은, 

역사적인 장면에 사진 입니다,,, 

이날을 포털 '다음'에서 캡쳐 했습니다,,, 

주소는, https://media.daum.net/photo-viewer?cid=1135639#20181122201505161 

나중에 뉴스를 보니, 이 장면은 사전에 약속된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현장 책임자끼리 만나서 악수를 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