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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간다는 것,,,dairy/일상 2019. 5. 3. 16:05
지난주 부터, 아이들이 기거하기 시작한 밴쿠버 east 지역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짐 정리와 이거저것 사고 조립하느라, 아이들이 아보츠포드와 밴쿠버을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이번 토요일 부터는 아보츠포드에 좀처럼 오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이제는 방학이라도 아이들 얼굴 보는것이 쉽지 않는것을 보니, 이렇게 커가는것 같습니다,,,
강욱이는 5일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야 하고, 또, 이번에 중요한 summer school은 6일 부터 시작해야 할듯 합니다,,, 강민이는 새로이 기거하는 콘도 인근 gym에서 아르바이트를 할것 같은데, 내일 인터뷰 보러 간다고 하니, 잘 되었으면 합니다,,,
이래저래, 아이들이 커 간다는것은 참으로, 뭐라고 해야 되나요?,,, 그것은, 이미 늙어버린 내 일상을 새롭게 하지 않나 합니다,,,
아이들에 가구를,
sofa와 메트리스는 Wal-mart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잘잘한 가구들은 IKEA에서 구입을 했고요,,,,
가구을 사다주고 하니, 강민이가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소원이도 오빠들이 기거하는 곳이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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