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그릇은 언뜻 보기에, 우리가 먹는 식기에 불과 할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의 일상에 많은것들을 담을수 있는, 소중한 도구이지 않을까?, 합니다,,, 비록, 유약이라는 껍데기에 감싸여져 있지만, 그 의미는 크고, 그 안에는 상식과 치열함을 갖고 있는, 일상을 담고 있지 않을까? 해서 하는 말입니다,,, 

일상을 담을수 있는 그릇,,, 그런 그릇인줄 알았는데, 아닌 그릇들이 여전히 껍데기에 쌓여서 우리들 곁에 붙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말입니다,,, 

한국은 이제서야 '절차적 민주주'을 완성해 가고 있는 단계에 있는 자본주의 국가 입니다,,, 사실, 이런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나라도 몇나라 없지만,,, 암튼, 지금에 한국 상황(대통령제의 인사권문제와 권력문제)에 비추어 봤을때는 그 절차적 민주주의 마저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있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잠깐에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이러한 소동은 올바른 민주주의로 가는 과정일 뿐이고요,,, 이또한 지나갈것인지라, 한국민은 흔들리지 마시고, 일상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 잠깐, 한국에 상황을 유투브로 접해 봤습니다,,, 약간에 생각이 들어서, 어느 한사람에 한말을 캡쳐해서 올려보네요,,, 

예전, 한참 빨빨 거릴때, 했던 말들과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껍데기는 가라",,, 

'다음' 댓글중 일부,,, 

출저 주소는, https://news.v.daum.net/v/20190906100923165

그릇과 껍데기,,, 

장관 후보자 청문회 영상중 일부,,, Youtube,,, 

'민주평화당'(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두가 파악한 터닝 포인트가 이루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