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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camping trip, Dungeness Spit,,,trip/usa 2019. 9. 14. 13:36
민족에 명절, 한가위 추석연휴 입니다,,,
건강에 무리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이라도 여기서는 특별히 할것도 없고, 시기상 어디 갈데도 없고,,, 뭔가 개운치 않아서, 결국 임시저장에 오랫동안 쳐 박혀있던 2019 여름 camping trip을 마져 올려 봅니다,,,
8월 trip에 마지막 부분을 통째로 올리다보니 사진 분량이 좀 많습니다,,,
그냥 잘 봐주셨으면 하고요,,
마지막 날, trip map,,,
Dungeness Spit 캠핑장에서 나와 Port Angels 까지 갔다가,
'씨애틀' 외곽도시 Lynnwood 한인마트로,,,
Dungeness Spit 캠핑,
둘쨋날 아침,,,
계란후라이로 간단히 해결을 했습니다,,,
Spit Trail,,,
첫날은 주변 trail을 대충 떼웠지만,
두번쨋날은 이곳에 오고자 했던 목표지점을 향해 힘차게 출발을 했습니다,,,
lighthouse 까지 가려는 야심찬 계획, 그러나,,,,
그러나, 알렉스는 갈수가 없었고요,,,,
Dungeness Spit 로 들어가는 입구,,,
알렉스를 다시, 캠핑장에 남겨두고서는 입구로 다시 왔습니다,,, 벌써 시간을 많이 소비 해버렸고요,,,
두분에 직원이 지키고 있었고요, $5달러에 pay을 하고,,,
여기에서, 봉투에 몇가지를 적고 둥근 통에다 넣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등대까지는 왕복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아직까지는 화기애애 합니다,,,
설명을 하자면,,,
읽기 귀찮아서 대충 말하자면, 이런것 같습니다,,
바람과 파도에 의해 절벽땅에 있는 흙모래들이 이렇게 이동을 해서 Spit 모래사구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자연적인 사구 이고요,,, 지금도 진행중 이라고,,,,
그림으로 설명이,,,
Spit를 향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망원경이 보여서 잠깐 멈춰고요,,,
소원이가 뭔가를 봅니다,,
Spit 모래사구에 내려왔습니다,,,
왼쪽에 펼쳐진 모래절벽은 우리가 묵고 있는 캠핑장이 있는 곳이고요,,,
아래사진은 포스터를 찍은것인데,
지난번에 우리가 왔을때는 이것보다도 더 파도가 치면서 물도 빠져 있어서 정말, 멋졌습니다,,,
이번에도, 최소한 사진 포스터처럼 이런 모습일거라 생각을 하고 내려왔지만,,,,
이렇게 잔잔한 모습을 보여 줘서, 정말 실망을 했습니다,,,
다시마,,,
1시간 정도 걸였던 같은데,,,
결국 이지점에서 30분정도 더 올라갔다가 포기했습니다,,,,
일단, 열심히 걸어 갔습니다,,
사람도 없었고요, 잔잔한 파도에 고요함이 좋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작은 것이 보입니다,,,
우리가 가고자 했던 최종목적지 등대하우스 이고요,,, 여길 가려면, 만만에 준비를 해야 해었고요,,,
무엇보다 시간이 왕복 6시간은 잡아야 하는,,,
빨간 원이 등대하우스 입니다,,,
여기서, 잘수도 있고요,,, 물론, 사전에 예약을 하고, 입구에서 보고를 해야하는,,,,
결국, 우리에게는 이번에도 꿈 같은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와서,
저녁먹기전에 어제 갔었던 trail을 또 댕겨 왔습니다,,,
오전에 갔더왔던, spit 사구가 보입니다,,,,
멀리, '씨애틀'쪽 Mt. Rainier가 보이고요,,,
멀리, 캐나다 Vancouver Island가 보입니다,,,
저녁은,,, 닭가슴살과 돼지고기,,,
맛잇게 훈제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캠핑장을 나와, Sequim 시내와 외곽 마을들을 좀 돌아 댕겼습니다,,,,
Ross에 들어가서,
Port Angels,,,
이번이 세번째,
이번 camping trip 여행에서 마지막 목적지 도시로 들어 왔습니다,,,
Port Angels에 있는 Olympic N.P visitor center,,,
정말, 몇젼만에 들려 보는,,,,
이번 trip에서 우리가 가고자 했던 곳에 정보가 적혀 있고요,,,
Elwha Valley에 까지는 road가 open 이네요, 그러나, 최종목적지에 도로가 close라고
레인져가 말해 줍니다,,, 걸어서는 2시간,,, 바로 포기했고요,,
그래서, 할수없이 Hurricane Ridge로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입장료가 너무 비싸고,
안개와 구름이 잔뜩끼해서 별 볼일 없을것 같아, 우리는 여기서 철수를 했습니다,,,
104 route,,,
Port Angels에 나와, 씨애틀 북쪽 인근에 위차한 Kingston으로 향했습니다,,,
Lynnwood에 있는, H-Mart을 가기위해서 말입니다,,
104 루트, Hood Cannel Floating Bridge,,,
부교, 둥둥 떠있는 다리,
104 루트, Port Gamble 마을,,,
역시, 104로,,,
이번 trip에서 알렉스가 말을 잘 들었습니다,,,
Kingston,,,
104 루트의 1차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Edmonds와 Lynnwood로 가려면,,,
Kingston Ferry Terminal 옆에 있는 공원,,,
Kingston ferry terminal,,,
커피집에서 한잔을 사들고,, 탑승을 했습니다,,,
20분정도 갔을려나?,,,
멀리, Edmonds가 보입니다,,,
Edmonds,,,
씨애틀 북쪽 도시,,,,
Lynnwood,,,
Edmonds와 붙어있고, H-mart가 있는 도시,,,
Lynnwood H-Mart 간판이 보입니다,,,
food corner에서 한식을,,,,
올때마다 느끼지만, Lynnwood 지역에서는 한국민에 미쿸 이민역사를 보는듯이,
많은 한국민에 피가 다양성으로 표출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어쩔때는 좀 당황 스럽기도 하고요,,,
8월9(?)10(?),,,
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뉴스가 나옵니다,,,
한국은 민주공화국 이라고 알고 있는데,,,
한국이 검찰공화국이 되려는, 아니 되어있는 것을 막아 보려고, 나온 사람이지 않나? 합니다,,,
이번 한국사태도 관점을 어렵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기득권 권력과 인권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취향대로, 강욱이엄마는 떡보기, 나는 칼국스,,,
소원이는 순두부를 좋아 하는것 같고요,,,
미쿸 Lynnwood에서 캐나다 Vancouver로 가려면, I-5을,,,
border,,,
금새, 캐나다 아보츠포드 Huntington 보더에 도착을 했습니다,,,
줄을 잘못서서, 까다로운 캐나다 보더 직원을 만났고요,
뒷창문까지 열어주고, 바로 여권주고,,,
"얼마동안 있어느냐?,,, 그래서, "3 night 동안 있었다", 라고 대답을 해주고 나니,,,
소원이가 안전밸트을 매고 있지 않았다고 트집을 잡습니다,,, 그래서, 좋게 웃으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dog 때문에 그랬다고,,,
웃으며 대답을 하는게 기분이 나빴는지,,,
그래도, 매야 한다고 또 트집을 잡으며 말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대답을 해주고 '바이' 했습니다,,,
안전벨트때문에 시간을 좀 소비했고 그 직원도 좀 그랬는지 그외 다른것은 물어보지 않았고요,,
어찌되었든, 그렇게 다녀봤지만 이러한 직원은 처음 이고요,,,
trip에서의 마지막이라 할수있는, 캐나다 border에서의 기분은 별로 였습니다,,,
암튼, 보기드문 직원이였고요,
집에서 싸우고 나왔는지, 대면했을때 부터 인상이 찌그러 져 있었습니다,,,
미쿸 border 직원보다 캐나다 직원들이 더 인상스럽고 까탈 스럽습니다,,,
미쿸에서 돈쓰고 들어올때라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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