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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camping trip, Port Townsend,,,trip/usa 2019. 8. 22. 05:58
앗, 이런 실수를 하다니,,,
에제, 임시저장으로 해 놨던, Port Townsend가,,, 지금 들어와서 보니, 포스팅이 되어 있네요,,, 얼른얼른 몇글자 적어 봅니다,,,
뭐, 사실 사진들을 많이 올려놔서 글 쓸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항상 주절주절 거리며 글을 올리고 그렇습니다,,,
Port Townsend는,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싶은 도시 입니다,,,
그러나, 이번 trip에서도, Port Townsend는 스쳐지나가는 도시로, 남들이 가는곳에 구경만하고 지나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아보츠포드로 돌아가는 길에 Port Townsend에서 하루밤을 자던가, 아니면 San Juan Island의 Friday Habor에서 하루밤 자려고 했지만, 하필 그날이 금요일이라, 두 장소 다 hotel에 방들도 없었고요, 한두개 나온 방들은 너무 비싸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Port Townsend에서 돌아 댕길만 한곳은 두군데 정도 입니다,,,,
한곳은 state park이 위치한 곳이고요, 정말 멋진곳인데 이번에도 못들려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뭐, trip은 아쉬움이 있어야 다시 오기도 하니, 서운함은 없습니다,,, 아, 다른 한곳은 구 도심 거리이지 않나, 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구 도심의 Water St. 주변을 돌아 다녔습니다,,
아래사진들은, Sequim 으로 넘어가기전에 한 3시간 정도 머무르면서 찍은 것들이고요,,,
주차을 하고 처음으로 들어가 본 건물입니다,,, 안에는 gift shop 이였고요,,,
소원이가 뭔가 어색하게 힘차게 걸어 갑니다,,,
John Pope Marina Park,,,
조용하고요, 잠깐 쉬면서 그 주변을 둘러 볼만한 곳입니다,,,,
역시, Water St.에 있고요,,,
park이 아주 작지만, picnic table도 있고요,,,
바닷물을 만지러 가 봤습니다,,,,
깨끗했고요,,,,
옆에 pier도 있네요,,,,
관광용 차량,,,
pier,,,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park 건너편 건물을 찍어 봤습니다,,,, 박물관,,,,
역시, park 건너편 건물,,,
벽에 그려진 그림에 이끌려 건너 왔습니다,,,,
지난번에도 사진을 찍긴 했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가까이 가 보기로 했습니다,,,
앉아서 먹는 사람들에 모습이 너무 착하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갔더니, 그림에 끌린것은 잠시,
배고픔에 핫도그를 사먹기에 바빴습니다,,,,
주인이 젊은 남자 였는데, 아주 착했습니다,,,
이번 trip에서 두번째로 착한 사람 이였습니다,,,
3개를 주문했는데, 캡챱3개와 머스터스 소스 3개를 줍니다,,,
이놈에 계속 노려보길래, 칩을 하나 주려다,,,
그냥,꾹 참고 주지 않았습니다,,,
핫도그 먹고나서, 벽화 밑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벽화 건물에 정면,,,, 1889년에 지어진 건물이네요,,,
그 건물에 자전거 렌탈 샵도 있습니다,,,
다시, Water st.를 건너 왔습니다,,,,
도로변에 있는 public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인데,
건너온김에, 아이스크림 가게와 선물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안쪽에는 레스토랑도 같이있고요,,,, 이전에 여기서 테이블 음식을 먹었는데, 말입니다,,,
또 다시 건너 왔습니다,,,,
수리중인 건물이 뭔가 틀려 보이기에 찍었봤습니다,,, 그런데,
어찌, 두장을 찍었는지, 똑 같은 차가 순간적으로 보이네요,,,,
여기 store에 들어가서 한참을 구경하고, 물건도 사고 그랬습니다,,,,
간판 싸인이 괜찮아 보여서,,,,
걸어가던 상가 건너편을 찍어보고요,,,
주차장으로 돌아가면서,
작은 지하상가 입구를 한장 찍었습니다,,,
이전에 왔을때 기억이 새롭네요,,,
강민이와 강욱이가 여기서 장난치던 때가 바로 어제 였던걸로 아는데,
정말, 생각과 기억은 순간인것 같습니다,,,
주차장 앞에 있던 호텔,
괜찮아 보였는데, 다음에 한번 묶어 볼까, 합니다,,,
Port Townsend을 떠나,
20번에서 101 hwy. 을 따라, Sequim으로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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