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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모임으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dairy/일상 2019. 11. 28. 14:12
11월 하순, 우리들에게 보여지는 일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달라짐과는 별개로 한해의 끝이라고, 반복되는 타운하우스에 크리스마스 라이트닝은 올해도 여전히 잘 켜지고 있는것 같고요,,, 이렇게 주변에 의지들은 나에 의지와는 달리 잘 돌아 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변과 달리 우리는 일상에서 좌충우돌 하고있는 것인지,,,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들은 계획대로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중심에서 이틸하고 싶은 마음은 아보츠포드라는 현실의 일상에서는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고요,,, 그럭저럭 여기 일상에 한 부분으로서 생존하는 정도랄까요?,,, 이번에도 예전처럼, 그렇게 씁쓸한 연말을 또 보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여러분 화이팅 이고요,,, 12월 다가오는 2019년 연말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누들 테리야끼(누들로드),,,
요근래, 아보츠포드에 서쪽에 위치한 한인 누들식당에 두어번 댕겨 왔습니다,,,
좀, 이른시간이라 한 테이블에 사람이 있었고요,,,
생각보단, 여기 사람들이 꾸준히 들리는것 같습니다,,,
예전보다는 주변 여건도 좋아진것 같고요,,,
암튼, 밴쿠버 지역 한인식당 치고는 보기드물게 오래 생존하는것 같습니다,,,
앗 이 사진은 Langley '백미당', 짜장면,,,,
얼마전에 랭리에도 다녀왔었고요,
올만에 들렸는데, 주인이 바꾄건지 시스템이 조금 바뀐듯, 먹을만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많이 친절해 졌고요,,,
아보츠포드 '누들로드',,,
요근래, 첫번째로 간날,,,
한식을 좋아하는 소원이, 배가 고팠는지 순두부 한그룻을 뚝딱 해치웁니다,,,
'누들로드' 두번째로 간날, 해물 순두부,,,
맛있었습니다,,,,
치킨 데리야끼,,,,
육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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