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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꿀해지고 해서, 지인분과 집에서 와인한잔 했습니다,,,
와인은 Save on mall, Sushi Nara 옆에 있는 '리쿼'스토어에서 직원이 추천해준 INK을 골라와서 먹었습니다,,, 와인에 대한 지식이 별로라, 와인코너에서 비교적 저렴한 중간선반 라인과 아래라인을 흝어보며 어슬렁 거리고 있으니, 직원이 뭐라고 물어 봅니다,,, Okanagan 와인을 말했더니, INK을 추천해 주네요,,,
안주는 집 근처에 있는 Sushi Nara에서 사시미와 튀김으로 해결을 했는데, '수시나라' sashimi 회는 다른 sushi 가게보다는 조금 저렴한것 같고요, 무엇보다 싱싱싱하고 두꺼워서 좋았습니다,,,
Save on mall,,,
규모에 비해 주차장이 작아서 좀 혼잡스럽지만, 그래도 집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아마도, 안전하고 조용한 주택가에서 걸어서 5-10분만에 갈수 있는 대형 mall은 아보츠포드에서는 여기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단골, 리쿼스토어와 '수시나라'가 보입니다,,,
중간에 '프레쉬 슬라이스' 피자도 안먹어 본지 꽤 된것 같습니다,,,
Sushi Nara,,,,
참치 회가 싱싱하고 두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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