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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냈으면 합니다,,,dairy/일상 2020. 3. 1. 17:00
오늘, 인터넷이 개통이 되었습니다,,,
개통을 위해 인도 친구가 왔는데, 동네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는지, 이틀동안 이 동네애서 고생을 했습니다,,, 너무 서툰 설치 실력에 옆에서 돕느라 좀 그랬습니다,,, 암튼, 그나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셀폰 data는 없고요, 굳이 필요없어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요 몇일 여러모로 안전한 장소에서 Wi-Fi을 몇번 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코로나 19 소식을 알고자 와이파이을 찾아 다니기는 했지만, 없다고 해서 그리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대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낼만 했습니다,,,
한국 상황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라는 놈 때문에 말입니다,,, 이놈이 전파력이 강해서, 한국민들을 아주 많이 괴롭히고 있지만, 현명한 한국민들은 잘 극복하리라 봅니다,,,
암튼, 이놈 19 때문에, 한방에 훜 가는것을 정말로 실감을 합니다,,, 여러모로,,,
그중에 종교도 포함이 되고요, 특히 이번 대구경북 지역을 확산시킨 특정 종교집단은 앞으로 그 세가 기울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번사태를 통해 여전히 증명이 되는것은 종교는 약간에 위안은 될수 있을지언정, 우리 일상에 부질없다는 것이고, 결코 우리의 '인간의지'를 꺽을수 없다는것을 이번 '사태' 를 통해 증명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여기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 불안감에 저희도 외출을 되도록이면 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여기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지 않나 하는데,,, 언제까지 그 생각과 행동이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찌되었든, 이 또한 지나 갈것라 봅니다,,,
이번 고난에 길을, 슬기롭게 한국민들은 잘 이겨낼거라 보고요, 이겨낼수 있는 그 밑거름이 되기위해 우리는 일상을 열심히 살아야 될것이라 봅니다,,, 그 일상에 작으나마 힘이 뒬수 있도록 그 일상에 충실히 동참을 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상황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 첫 동참이라고 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개인적 접촉과 손씻기 위생에 각별히 주의를 갖는것이 가장 중요할것이라 보고요,,,,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해야만 하는것은, 전 세계적 집단 유행병으로 접어 들어섰다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바이러스는 좀 약해지지 않을까? 하는데, 글쎄요?,,, 대유행 단계에서는 바이러스 스스로가 약한 성질을 갖는 특성이 있기에 하는 말이고요,,,
약간의 언론을 보면, 내가 살고 있는 이곳도 정부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말은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암튼, 개인적 주의가 습관적으로 되어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리라 봅니다,,,
힘들지만, 여러분 일상과 잘 싸우셨으면 합니다,,, 한국민들 화이팅 입니다,,,
현 정부를 믿고 함께 헤쳐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지금 관계당국이 열심히 하고 있는 몸짓을 잘 표현한것 같아, 우연히 알게된 아래 보라색 바탕에 문구을 캡쳐해 왔습니다,,,
이주혁 의사의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lee.joohyuc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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