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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밴쿠버 콘도로 돌아갔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일상을 맞이해햐 하는 시간으로 들어가기위해서 말입니다,,,
강욱이는 내일 '밴스'로 일하러 가야하고, 강민이는 내일모레 첫 오리엔테이션을 하러 가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밴쿠버로 들어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전날, 맥주와 함께 삼겹살 파뤼를 해 주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3개월을 잘 먹고 잘 지냈는데,,, 어제 마지막 '코로나-19' 고기를 궈 주었습니다,,, 한참 먹을 나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먹돌이라서 그런건지, 역시나 잘 먹습니다,,,
여기 아보츠포드에 있는동안 아이들에게 할 만큼 해 주었다고 나름 생각을 하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생각을 갖고 돌아갔을지, 나름 궁금하기도 합니다,,, 많은것을 느끼고 뭔가 좀 깨우쳐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석달동안 싸우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도, 서로 망가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다툼은 없었지 않나, 하고요,,, 일단, 나 보다는 강욱이 엄마하고 제법 많이 부딪치지 않았나, 합니다,,,
아이들 끼리도 싸우기도 했고,,, 그래도, 서로를 좀더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암튼, 삼개월동안 잘먹고 새로이 몸도 충전을 했으니,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밴쿠버 콘도 생활을 잘 보냈으면 합니다,,,
전날, 삼겹살 파뤼를,,,,
아이들이 '파더스 데이' 선물로 미리 사준 위스키를 뜯었습니다,,,
갖고 갈 집들이 많네요,,,, 미리 사다놓은 먹거리들,,,
청소도 미리 해 놯고요,,,
집에 있던 가구도 새로이 리플레이스 해 놓고,,,,
밴쿠버 그랜뷰 인근의 월마트에 가서 TV도 하나 사 주고,,,
한국 샴퓨가 보이길래,,,
게임기 때문에 TV을 제일 저렴한 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43인치 4k, 300달러정도,,,,
아이들이 모두 수박을 워낙 좋아해서 월마트에서 구입을 했는데,
선명한 빨간색에 맞데 정말 달았습니다,,, 4.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