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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입니다,,,
6월달에 비가 제법 꾸준히 내리더니,,,
한참 햇볕이 비춰 주어야 할 7월달까지도, 이렇게 스산하게 비가 내리는것은, 말입니다,,,
꾸준히 내리는 비는, 보통 6월 중순에 끝나는데,,, 늦으면 하순까지도 내리기는 하지만, 7월까지 이어지는 꾸준한 비는 처음,,, 암튼, 올해는 완전히 이상한 해 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한참 햇볕을 받아야 할 내 얼굴은 요즘들어 우중충 합니다,,,
이러다 올 한해는 비와 함께 끝나지 않을까? 하는데,,, 글쎄요?,,, 혹시나 압니까? 이러다 언제 그랬나듯이 태양보다 더 뜨거운 햇볕이, 내몸에 화사함을 비추어 줄지,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오늘밤 금요일에 내리는 비는 더 처량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연주팀은 '피리피그',,,
대금과 피리 소리가, 빗소리 보다 더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줍니다,,,
지하공간이라 울림이 더 좋은듯,,,
https://www.youtube.com/watch?v=RV1P-ig1Zag&list=RDRV1P-ig1Zag&start_radio=1
몇일전, Lowe's에서 사온 꽃인데,
하루사이에 꽃잎이 활짝 펴서 좀 당황 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