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snap election,,, 그리고, 10월 BC 코로나,,,

내일 새벽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꾸리한 날씨보다는 차라리 왔으면 하는 기대가 되네요,,, 

 

또 기대가 되는것이 주변에 있습니다,,,

바로, 10월24일 치루는 BC주 조기 총선거 인데요, 요즘 한참 열기속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지하거나 기대하는 정당이 있기도 하지만, '코로나'를 맞이한 세상에서 나름 보고 있는것이 있는지, 기대감이 지난 총선보다는 많이 있지 않나, 합니다,,,

 

현재, 각 당에서 많은 공약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요, BC 유권자들은 이번 선택에서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발생된 이번 BC주 snap 조기총선은,,,

초반 예상과 그리 벗어나지 않고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중이고요, 이제는 2주정도 남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여러모로 현 BC주 집권당 NDP가 snap 선거를 통한 재집권 플랜으로는 최적이라고 판단해서 결정을 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스스로가 잘 했다는 듯이, 선거 캠페인 잘 헤쳐 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BC 녹색당 Green Party도 공약에 선명성이 조금씩 나오고 있고요,,, 암튼,, 녹색당 잘 했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요근래 일어나고 있는 세 정당들에 주요 공약을 간략하게나마 간추리면서 올려봤습니다,,, 

대부분에 사진과 자료출저는 Global News에서 가져 왔습니다,,, 주소는, globalnews.ca/bc/

 

 

 

설문조사,,, 

Angus Reid 리서치 기관에서 조사한 BC 유권자들에 초이스,,, 

설문기간은 10월1일에서 3일,,, 

 

 

BC NDP 주요 공약들,,, 

당수 '존 호건'이 10년의 cancer plan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옆에는 보건장관이,,, 

 

 

코로나 relief money,,, 

NDP가 당선이 되면 정상적인 가정들에게 천달러씩 주겠다고 합니다,,, 

연소득이 $125,000 까지 이지만,

그 이상에 소득자들 $17,5000 까지는 소득 비율에 따라서 주겠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 주요 이슈중 하나인, ICBC 자동차 보험,,,

NDP 공약인데요,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개혁안은 없지만, 코로나 때문에 남은 ICBC 돈을 운전자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하고요, 

내년에는 자동차보험 비율을 20% 줄이겠다고 합니다,,, 

 

현 BC 집권당 NDP가 약속했던 pay,,,

NDP 리더인 '존 호건'이 이제서야, '코로나 프론터 워커'들에게 주겠다고 했지만 미루어 왔던,

'펜더믹' pay을 주겠다고 합니다,,, 

서부 다른주들은 7월달에 이미 지급을 해줬는데, 말입니다,,, 

 

 

NDP '스카이 트레인' 공약,,, 

밴쿠버 중심 '브로드웨이' SkyTrain 경전철 공사 첫 삽을 지난번에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9월초에는 '써리' 스카이 트레인 연장노선과 역들에 위치를 잠정적으로 확정을 했고, 

연장노선 지역은 써리 Fleetwood 까지의 1차노선을 확정했습니다,,, 

어제는, 2차 연장노선인 Fleetwood에서 '랭리'까지의 비용 마련을 하겠다고, 맹세(pledge)를 발표 합니다,,, 

비용은 아직 마련중이고,,, 

 

 

BC 녹색당 공약,,, 

이제서야 몇가지에 공약이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4일 일하고, 아이들 케어에 대한 비용을 무료로,,,  

 

BC Green Party 당수 Sonia Furstenau,,, 

그와 관련되어서, 발표를 하고 있고, 

3살까지의 아이들이 있는 부모가 집에서 케어하고 있을시,

한달에 $350달러를 주겠다고 합니다,,, 

 

 

최연소 후보,,, 

이번 BC주 조기선거 최연소 후보자는 '녹색당'에서 나왔네요,,, 

현재 17살 이고요, 선거날 전에는 18살이 되기에, 밴쿠버 섬 Saanich에서 출마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했는데, 당차네요,,, 

 

 

아래는 BC '리버럴' Party에 공약들 입니다,,, 

당수는 앤드류 Wilkinson,,,

활발히 움직이고는 있는데, 신심은 그리 안보이고요, 

일단, 제가 보기에는 전 BC정부 집권당시,

'리버럴' Party 리더 그룹들이 쌓놓은 똥을 치우는게 급선무이지 아닐까? 합니다,,, 

 

BC '리버럴'에 ICBC 개혁 공약,,, 

퍼블릭 치고는 보험료가 다른주에 비해 비싸서 항상 고민을 갖고 있는 BC주 이고요,,,

'온타리오' 주는 더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고,,, 암튼, 

그래서, '리버럴'이 술수를 한번 써보고자, 

퍼블릭 ICBC의 자동차 보험 독과점을 없에기 위해 '경쟁'을 통해서 보험로를 낯춰보겠다고 합니다,,, 

특히, 초기운전자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보험회사를 더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이 또한 또다른 독과점이 된다는것은 자본주의에 기본생리 이고요,,, 

특히, 이들에 기득권적인 담합과 비리문제가 많이 동반 한다는 것,,,  

그래서, Green Party 당수가 이 발표에 대해 논평을 했는데,

'오래동안 논의 되어 왔던 말을 또 한다'면서, '제발, 그러지 말라' 고 합니다,,, 

 

BC 리버럴에 헬스 공약,,, 

 

'리버럴' 당수가, '써리'에 가서 헬스공약을 말하고 있습니다,,, 

 

 

 

'Covid-19',,, 

10월8일 목요일 오늘, 캐나다 및 BC주 '코로나-19' 상황,,,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동부쪽 두곳이 심각하네요, 특히, '퀘벡'주 말입니다,,,

그래서, '퀘벡'주는 다시 '레드존'을 발동을 했고요,,, 

'온타리오'주도 새로운 금지(new restrictions will have on businesses)를 발동할거라고 주 수상이 말을 합니다,,, 

bc주 바로 옆동네 bc주 보다 인구가 적으면서도 여전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알버타'도 문제입니다,,,

1차때도 그랬지만, 저럴줄 알았습니다,,, 

 

10/18일 저녁,,, 

 

10/8일 저녁기준,,, 

 

 

오늘 8일 목요일, BC주 코로나 현황,,, 

10월달 들어 현재, bc주는 100명대를 조금 넘는 숫자를 기록중이고요, 130명을 넘지는 않고 있습니다,,,

10월2일날에는 161명일때도 있었습니다,,, 

오늘부로 총 확진자가 만명을 넘었다는것이 주요 알림 내용 이였습니다,,, 

10/8일, 신규환자는 110명,,, 

 

 

BC주 자가 격리자는 '삼천백삼십구'명,,, 

BC 확진자가 10,000을 이제 막 뛰어 넘어섰다는 자막이 보이네요,,, 

 

 

BC 입원환자 추이, 

 

BC주, 활동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수,,, 

 

 

일주일 동안의 날짜 분석에 의한 신규확진자 증가수,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아니고요,,, 

 

 

내일 9일, 금요일 날씨,,,

비가 제법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