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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이들이, 아보츠포드 레크레이션 센터(ARC)로 아이스하키를 하러 갔다,,
집에서 차로 10분정도의 거리이구,,, 강욱이 학교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갈거라 다짐을 했지만,,,
아보츠포드에 와서 이번이 세번째 인것 같다,,,,
아이들은 추운 위니펙에서,,
겨울만 되면, 집 뒤뜰의 야외 아이스하키장으로 달려가,,
매일 같이 아이스하키를 해서인지,,,
이곳에 와서도 아이스하키를 자주 할줄 알았던것 같았다,,,
그러나,, 비가 자주오는 이곳의 현실과 시간의 여유로움이 없다는 것을 알고 부터는
아이스하키를 하지 않았다,,,
이번 짧은 겨울방학에, 모처럼, 아이들과 하키장으로 갔고,,,
아이들은,,, 물 만난듯이 오랜만에,,, 얼음위의 퍽을 날렸다,,,
이곳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옆에 있는 프런트에서 아이스하키 신발을 ren t할수도 있다,,,
아이스하키 링크옆에 붙어있고,,, 스케이팅만을 할수 있는 곳이다,,
빨간 플라스틱 보조대로 스케이팅 연습을 하고 있는,,,
강욱이와 강민이가 보인다,,
open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30분이 지나니,,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강민이를 가까이서 찍어 봤다,,
안경때문에 아이스하키 하는것이 불편하다고 한다,,,
위니펙에서는 쓰지 않던 안경을 여기와서 쓰기 시작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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