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미쿸이 육로 국경을 11월 초에는 open 한다고 한다,,, 오늘, Global News에 속보로 뜨는것을 보니, 이번에는 확실히 열릴것 같다,,, 이전에. 11월쯤에는 미쿸 국경을 열거라고는 했지만, 뉴스 속보로 나오는 것을 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이미, 캐나다는 육로 국경을 open 했지만, 미쿸측은 계속 미루고 있어서 불만들이 많았는데, 말이다,,, 미쿸과의 국경이 open 되었으니 이제, 11월 부터는 가솔린 기름을 미쿸에서 넣을수가 있어서 아보츠포드에 살고있는 우리로서는 좋을듯 하다,,, 사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린 것 중 하나이고,,,, 그러나, 미쿸 코로나 상황이 캐나다 보다 많이 좋지 않는 상황이라 깊이 들어갈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 open 초기 상황에서는 아무래..

돌아오는 월요일이 추수감사절 이다,,, 토요일 오늘,,, 아이들이 오면 칠면조나 먹요볼까 했는데, 어찌어찌 상황이 그렇게 되어서 아보츠포드 집으로 올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밴쿠버 콘도로 가기로 했다,,, 역 귀성이다,,, 이왕 가는김에 먹을것들을 좀 싸들고 가기로 했다,,, 그런데, 가는길이 생각보다는 만만치 않고 많이 험난했다,,, 고속도로 사고도 있는것 같았고 기본적인 교통체증도 있었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무엇보다, 비가 제법 내렸다,,, Costco,,, 어제는 아이들이 집으로 올것을 대비해서 코스트코에 들렸었다,,, Costco가 대용량이라 비소비적이지만,,, 주로 고기들을 사기위해서다,,, 그래서, 어쩌다 필요할때만 가고,,, 야채와 과일들은 랭리에 있는 한인마트가 저렴하고..

Key Club,,,, 소원이가 활동하고 있는 Yale Secondary school에 봉사활동 클럽이다,,, 소원이는 지난해 9학년 부터 참여하여 키클럽을 시작을 했지만, 키가 다 컸는지 펜더믹 대유형으로 인해 몇번 모여서 휴지 줍는것 말고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그런데, with 코로나와 함께 올해 10학년 부터는 Key Club이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나 보다,,, Key 클럽은 몇가지 봉사활동을 하는것 같은데, 정기적으로는 주로 Food Bank 일을 하는 듯 하다,,, 강욱이 강민이는 키클럽 활동을 하지 않아서 키 클럽이 뭔지도 몰랐는데, 소원이 때문에 알게 되었다,,, 푸드뱅크 창고는,,, 아보츠포드 서쪽에 있는 곳인데, 이곳 건물에서 물건들을 정리하고 배분하는 일들을 한다, 그러..

요즘, 구름이 내 머리 위 하늘를 장악하고 있고,,, 그 하늘 장악에 저항을 하고자 하는지, 가끔은 햇빛이 나온다,,, 그 날 좋은 날 오늘, 연방정부에서 코로나 백신에 대한 맨도토리 사항을 발표을 했다,,, 모든 연방 공무원들은 10월말까지 백신을 의무적으로 완료해야 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11월15일 부터는 집에 있어야 한다,,, 월급은 지급되지 않을거라고 하고,,, 연방총리 '트뢰두'가 잘하고 있다,,, 물론, 9/30일 토피노로 휴가를 가서 망신을 당했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도 좀 이해가 안되었고,,, 그 망신당한 일은,,, 연방 공휴일로 처음으로 시행을 하는 9/30일 캐나다 원주민 아이들 희생에 대한 '진실과 화해'의 날에 휴가를 갔다,,, 그것도, 원주민 지역 BC주 토피노로, 지역 원..

10월에 첫 토요일 이다,,, 날씨도 괜찮고해서 Chillwack에 있는 Vedder Park에 있는 Vedder off leash park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마일로와 소원이에 바른 사회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해서 갔는데, 잘 간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dog들이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몇마리 보이지 않았다,,, 원래는 아보츠포드 east 지역에 있는 Sumas Dyke dog off leash park로 갈까 하다가, vedder river에 물결도 볼겸해서 칠리왁쪽으로 가게 되었다,,, 암튼, 3개월반정도에 나이 밖에 안되는 마일로에게는 첫 off leash warking이라 작은곳이 좋을듯 했고,,, Roll up,,, 올만에 팀홀튼 커피를 사먹었는데, 롤업을 하고 있었다,,..

욕망에 배설물을 향해 전진 또 전진하며, 어떤 형태든, 바늘 구멍만 있으면 황소를 집어 넣으려고 하는 듯 하다,,,

9월 하순,,, 아보츠포드는 비가 오고 있다,,, 내렸다 그쳤다 반복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하늘에 먹구름과 비 때문인지, 한국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정말, 걱정이다,,, 어떻게 내가 할수 있는 일도 아니고, 아주 않좋은 일이다,,, 뭐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물질적 지원을 해본다,,, 잘 될거라 소원해 보며,,, 요키푸 '마일로' 이놈이 아주 발발 거린다,,, 먹는것도 잘 먹고, 쉬를 잘 가리다가 오늘은 두군데 엉뚱한곳에다 그려놨다,,, 큰것은 아직 지정석이 없어서, 주의깊게 보고 다니며 치우고 있고, 그나마 작아서 다행이다,,, Milo 건강테스트를 위해 몇일전 animal hospital에 예약을 했놨었다,,, 9/27 월요일 오늘로, 말이다,,, 오자마자 동물병원으로 데려가고 ..

알버타에서 온 요키푸(Yorkie+Poodle) Milo,,, 생후 2개월반에서 3개월 사이 정도, 10주가 되었을때가 분양 받기에 좋은데, Milo는 3개월 하고 3일만에 우리집으로 왔다,,, 디포짓 $100을 보내고 집으로 오기로 한 날이 정해진후, 소원이는 날짜를 손꼽아 가며 기다렸다,,, 그 기다림에 대답하고자 인지는 몰라도 어렵고 어려운 사연을 거쳐 Alberta주 시골에서 BC주 켈로나와 펜딕턴를 지나 breeder가 아보츠포드까지 데려온 것이다,,, 물론, 다른집에 몇 분양견들과 함께 말이다,,, 이렇게, 힘들게 우리집으로 온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잘 키워야 할것이고,,, 마일로는 정확히, Biewer Yorkie Terrier(Biewer Terrier)와 Toy Poodle에서 나온 h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