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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아보츠포드에 첫눈이라,,, 가히, 세상과 자연은 고정되어있지 않다는것을 보여주구 있지 않나? 합니다,,, 이상기온?, 그러니까, 자연두 고정되어 있질 않다라는, 뭐, 그런,,, 올 겨울, 첫눈이라 영상으로 함 올려보는 것이구요,,, 일단, 지붕과 잔듸에 하얀색이 보일정두로 내리면 첫 ..
비가오지 않는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이번 할로윈은 좀 재미있을것 같기두 하구, 암튼, 아이들이 조금은 들떠있는 할로윈 전날을 보내구 있지 않나 합니다,,, 이렇게 좋은날에, 이웃도시 '랭리'에 잠깐 댕겨왔습니다,,, 한국에다 박스 하나 보내기위해..
10월 중순넘어, 예상대루 아보츠포드는 햇볕 보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러니까,,, 반낮절은 추적추적, 남은 반낮절 중 한번은 세차게 마구 내리다가 금새 그치구, 좀 지나면 또 추적추적,,, 다시 세차게,,, 이렇게 열심히 아보츠포드는 비가 잘 내리구 있습니다, 피해가 될 정도루 말입니다,..
이제, 아보츠포드와 메트로 밴쿠버는 우기루 접어 든것 같습니다,,, 이곳은, 10월달 부터 중간중간 주기적으로 비가 내리다, 11월과 12월 그리구 1월과 2월은 말 그대루 비에 천국으로 변합니다,,, 그것두, 추적추적 내린다는 것이 문제이구, 그렇습니다,,, 요즘들어 세차게 내릴때두 많아진..
강민이 학교가 9월26일 '크루즈 파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핵교 수업끝나구 4시부터 저녁8시까지 치루는 행사인데, 본인들이 알아서 밴쿠버까지 가야하구요,,, 아이들이 그룹끼리 함께가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강민이두 러시안 친구집에 모여서 한차루 갔습니다,,, 말 그대루 배에서 가지..
해금이 좋아서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해금 연주자 박성진씨에 공연 영상이 있어서, 우연히 올려보구요, 같은 연주자라도 실력이 좀 남다른것 같기두하구 그렇습니다,,, 우리에 전통악기는 현악기와두 잘 어울리는것을 보면, 여전히 지금에두 통하는것 같구요, 미래에두 그럴것 같은데,..
어쩐일이랴?,,, 얼마전에, 강민이에게 미궄 신흥 명문대 Vandervilt University에서 e-mail 접촉이 왔습니다,,, 마침, 블로그에 올릴것은 별루없구해서, 맥주한잔 한김에 길게 주절주절거려보구요, 좀 길구 지루하더라두 잘 참으시구 봐 주셨으면 합니다,,, '밴더빌트'가 자존심이 있지, 올 1월 처음..
가을 답게, 아보츠포드 답게,,, 9월 중순넘어 종종 비가 내려서인지, 여기 일상은 달콤하진 않지만 정상적으로 돌아가구 있는 듯 합니다,,, 포스팅 제목을 '달콤한 일상'으로 지은건, 한국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 72회을 보구서 따온 제목입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가서 우연찮게 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