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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습,,,dairy/일상 2018. 1. 13. 14:19
아보츠포드 동쪽지역이 이상기온에 또 꺽였습니다,,, 북미에 한파와 한국에 한파와는 전혀 상관없이 살구있는 저희로서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요몇일 또 작은 급습을 당했습니다,,, 지난번 아보츠포드에 대형 정전사태를 초래했던, 바로그놈 말입니다,,, ice rain이 또 아보츠포드 동쪽지역을 급습 한것입니다,,, 그래도, 약간에 추위와 약간에 눈만이 동반되어서인지, 지난번과는 달리 정전사태와 추위는 없이 그냥, 나무만 꺽임을 당하지 않았나 합니다,,, 동서로 길다랗게 형성된 도시, 아보츠포드,,, 동쪽은 주로 산동네이지만 센트럴과 서쪽은 평지로 이루지다보니, 이날 아보츠포드 '센트럴' 지역과 서쪽지역은 그냥 비만 왔구요, 동쪽지역은 산과 언덕이 있어서 눈이 오고 그러지 않았나 하는데, 글쎄요,,, 암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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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여전한 듯,,,dairy/일상 2017. 11. 24. 18:39
가을은 이미 끝난것 같은데,,, 아직, 여기 아보츠포드는 겨울이 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는것은 세상에 이치인데,,, 비내리는 아보츠포드는 예상과 달리, 아직 좋은날에 연속이라구 해야되나요?,,, 자연에 모든것들은 비에 젖어 허우적 거리구 있어야 할 이곳에 시간인데, 좋은 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상에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예상되어졌던것이긴 하진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심난하기두 했구,,, 또 그러다보니, 심적으로 어려움두 좀 있었구,,, 그래두, 지나치는 새로운 사람들에 모습속에서, 힘을 얻기두 했지만 말입니다,,, 11월이 끝나가는 마당에,,, 우리동네 타운하우스에는 아직두 철 모르구 저렇게 노란 잎사귀를 보여주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