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강민이,,, 역시나, 모든것이 여전하다,,,, 몇일전에는 학교에서, Fine Art Night 행사를 저녁 6시부터 시작을 했다,,,, 우리는, 30분정도 조금 일찍 학교에 가야만 했다,,, 강민이가 행사 진행의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맡았는지 궁금했는데,,, 정문에 서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행사 ..

금요일, 소원이 학교에서 field trip을 갔다,,, 오늘, 간곳은 Fraser Valley Trout Hatchery 송어 부화장,,,, 미국 국경쪽이구,,,Sumas way와 Vye Rd.가 만나는 근처, 정확히는 Riverside Rd./Vye Rd. 이다,,, 이 길은 어쩌다 지나가는 길인데,,, 이곳이 송어부화장인줄은 전혀 몰랐다,,, 뭐, 그리 크게 볼만한 것들은 없었지만,,, 아..

요즘, 비가 생각보다 자주 오는 환절기의 봄인지라,,,, 감기에 걸려,, 기침을 좀 했다,,, 금요일, family doctor 만나서,,,피뽑기와 가슴X-ray사진을 찍게 해달라고 했더니,,, 페이퍼를 한장 작성해 주었다,,, 어찌어찌 시간이 나질 않았고,,, 몇일이 지난 오늘, Biomedical과 X-ray사진 찍는곳에 들렸다,,..

어제, 토요일, 봄의 따사로움이 느껴지는 날,,,, Langley로 작은 trip을 다녀왔다,,, 5월, 봄에 화창함이 절정에 다다르는 시기이지만,,,, 밴쿠버의 비는 여전히, 잘 내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봄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듯 한 요즘 이다,,, 그래도, 봄이라는 계절을 알려 주려는 듯,,,중간중간 따사로운 날들..

오늘, 금요일,,, 소원이 pre-school에서, 어머니날 행사를 했다,, 5월8일은 이곳에 어머니에 날이다,,, 매년 5월 두째주 일요일이 어머니에 날인인데,,, 올해는 그 일요일이 5월8일이구,,, 한국에 어버이날과 같은 날이 되었다,,, 이곳은 한국처럼 어버이날은 없구,,,어머니와 날과 아버지에 날이 따로 분리 되..

멈춰 버렸다,,, 요즘은 생각과 시간이 멈춰 버린듯 한 느낌 속에서 일상을 지낸다,,, 좀, 짜증스럽지만 어찌 하랴,,,, 그래도, 일상의 소소함속에서 이겨 내야 하지 않을까,,, 사람에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는 개인의 특수성에 달려 있지만,,, 생각과 시간이 멈춰 버린다는 것은 가장 슬픈 ..

몇일전, Fraser Health Authority 소속 아보츠포드 보건소( Public Health-Abbotsford Health Unit )로 소원이 예방접종을 갔었다,,,, 올해 소원이가, Kindergarden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immunization 기록이 있어야 하고, 9월 신학기 입학전까지는 예방접종 기록을 학교에서 확인할수 있어야 한다,,, 예방접종 기록은 보건소와 학교가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듯 하다,,, 학교에서 보건소로 직접 확인 하는 구조다,,, 일단, 학교에 들어가면은, 그 때 부터는 학교에서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할수 있다,,, 15살까지,,, 얼마전, 소원이 예방접종 수첩에 나와 있는 스케줄로 보니, 두가지 정도만 맞으면 될듯 했다,,, 그러나, 예약한 날 보건소에 찾아..

15일 금요일, Roller Hockey을 시작했다,,, 1시간 정도 하는 짧은 게임이지만,,,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정신없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인듯 하다,,,, 아이들도 정신없이 뛰어 다녀야 하지만,,,그 게임을 위해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부모들에 모습이 더 정신없이 보인다,,, 우리도, 두 명에 아이들을 게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