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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이가 학교에서 팜플렛을 하나 가져왔다,,, Friday Nite Basketball 이라는 제목의 농구을 하라는 brochure를 하나 가져온 것이다,, Nite는 night을 좀 더 멋있게 표현한것이고,,,,.말 그대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하는 community 농구다,,,. 토요일,,, 강민이 축구 보내놓고,,, 접수하러 MEI 사립학교 gym으로 아이들과 ..
오늘, 강민이가 community축구를 시작했다,, 조금은, 어렵게 축구를 시작한 셈인데,,,. 등록을 늦게 하는 바람에 watting list에 있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로 staff들과 여러가지 착오가 있었다,, 매년3월에 축구 시즌이 끝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등록을 하는 듯 하고,,, 늦게 등록한 아이들은 여러..
우기로 접어 들려고 하는 신호탄을 준것인지,,,,요 몇일 비가 좀 왔었다,,, 계속해서 비가 올줄 알았는데,,, 비가 왔다, 안왔다 반복을 좀 할뿐,,, 날씨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던 같다,,, 이번 비로, 밴쿠버 지역이 우기로 들어선 줄 알았는데,,, 어제와 오늘도,,,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좋다,,,,. 아직 늦..
소원이가 9월 10일 부터 4살 pre-school을 다니기 시작했다,,, 작년, 3살반에 이어서, 4살 반으로 올라간 것이다,,, 3살반때는 15명 정도 이던 아이들이 , 지금 4살반에서는 20명으로 늘어 났고,,, 5명정도가 새로 들어온 아이들인것 같다,,, 금요일 첫날이라서 인지,, 오랜만에, 아이들과 만나서 인지,,, 역시, 조..
아이들이 개학을 했다,,, 더운 여름을 꿈속에서 보내고,,, 현실의 체바퀴로 돌아온,,,, 9월7일, 아보츠포드의 모든 학교와 부모들이 바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의 돌아가는 체바퀴의 일정한 굴레로 돌아와,,, 뒤쳐지지 않고,,, 팅겨나오지 않기 위해,,, 그 모든것들이 열심히 바쁜척 한다,,, 그래야,, 자..
3일전 아이들이, 뉴스페이퍼 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강민이 동네 친구가 하던 일인데,,,,.일주일 정도 휴가를 가기 때문에,,, 강욱이와 강민이, 그리고 맷스뭇, 이렇게 셋이서 이틀동안만, 돌려 주기로 한것이다,,, 하필이면, 그날 따라 비는 떨어지고,,, 밴쿠버 지역에 내리는 평균적으로 내리는 양 ..
네이버를 청산하고,, 다시 다음으로 왔다,,, 왔다 갔다 하는 이유는 설명이 좀 길고,,,,.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무엇보다, 네이버 아이디가 도용 당해서,,, 다음에서 아보츠포드의 일상들을 적어 보려 한다,,,. 또한, 네이버에 있는 글들을 다시 이쪽으로 백업도 할 것이다. 사진은 이번 여름에 갔다온 ..
아보츠포드 '히트' 프로하키팀이 생긴것은 작년, 여름 쯤 일것이다. 1시간거리 밴쿠버에, 'NHL'팀인 '밴쿠버 canucks'가 있고, 이웃마을 '칠리왁'에 'WHL'리그 팀이 있다. 굳이 프로하키팀이 있을 필요가 없었는데, 작년에, 새로이 만든것이다. Abbotsford Heat는 'AHL'리그 소속이고, 관중실적이 안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