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역사적 사실과 고통, 그리고 정의와 일상의 노력를 시궁창에 내 던져 버리고, 이번 한일회담에서 한국정부가 얻어온 것은, 무엇인가?,,, 소중함을 버린 권력자는 '미래'라고 말을 한다,,, 과거의 아픔과 현실의 이익을 주고, 아무 본질도 없는 '선언적 미래'라는 추상만 이야기 하고 온것이다,,, 미칠 노릇이다,,, 그 선언한 미래도 한국 혼자서만 가는 이상한 미래일 뿐이다,,, 그리고, 착각하지 마라, 미래는 그렇게 선언 한다고 가지는 것이 아니니, 절대 착각하지마라,,,, 정말, 한국에 미래가 걱정이 된다,,, 미래는 추상적인 것일 뿐, 미래는 현재를 동반할때만 발전 가능성이 있다,,, 즉, 과거의 사실과 현재의 기반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민에 줏대있는 자존심이 ..

한국 1인당 국민소득이 20년만에, 대만에 추월 당했다고 한다,,, 한국은 지금 경기침체를 넘어, 경제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중이다,,, 그 여파가 고용한파로 까지 몰아치고 있다고, 이런저런 말들을 MBC News에서 이야기 한다,,, 회사들은 인력감축을 시작했다고 하고, 내년 신규채용도 축소될것이라고,,, 2찍 청년들 어쩌지?,,, 이 비극적인 일을 어떻게 해쳐나갈것인지, 조금은 걱정이 된다,,, 조금이라도 좋아질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말이다,,, 정말, 아쉽다,,, 이건, 너희들에 거역 할수 없는 업보이니, 당분간은 받아 들여라,,, 무역수지는 여전히 적자이고,,, 적자도 그냥 적자가 아니라, 최대적자라고 하고, 1년내내 적자인것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미쿸달러 환율은 1,320원대,,..

3월이 왔다,,, 썸머타임이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다,,, 3/10, 금요일 이다,,, 소원이가 2주간에 봄방학을 시작해서 일까? 조금 전 부터 비가 좀 오긴 하지만, 오늘도 날씨가 좋다,,, 봄을 맞이 하려고 하는지 요근래 날씨가 좋았는데, 2주간에 봄방학 기간에도 좋은 날씨가,,, 쭉,,, 햇빛을 쫙쫙 비추어 주었으면 한다,,, 2월에 끝자락 28일에 내린 눈이, 3월초까지도 보였다,,, 지난 토요일에 랭리에 갔었고, 요즘은, 주말 sale 할때만 가게되어 진다,,, 고물가에 시대이다보니 어쩔수가 없다,,, 한국에 소주값이 오른다고 해서, 세금포함 한병에 만원정도 하는 소주값이 왠지 저렴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요즘은 갈때마다 두병을 사온다,,, 소주 안주에는 오징와 족발이 최고다,,, 오징어..

한강 소설집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여수의 사랑' 읽는 것이 더닌 나다,,,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 '노랑무늬영원'에서 찾고자 했던 '햇빛'을 여기서도 볼수 있을지,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 될지 궁금하다,,, 첫 발간이 1995년 이였으면, 내가 한참, 어디에서 0000 할때 이고,,, 나와는 얼마 만큼에 다른 인식에 차이가 날지 사뭇 궁금하기도 하다,,,

역사는 소중하다,,, 그리고, 역사에 진리는 간단하다,,, 내 선조에 고통에 있었기에 지금에 내가 존재 하는 것 처럼, 역사적 사실들에 고통을 이겨냈기에 지금에 우리가 존재 할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니까, 현 기득권력들은 엄연한 사실을 부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이, 역사적 진리이다, 그 역사는 지워지지 않는것이니 부정하지 말고 기득권력들은 받아 들여야 할것이고, 고통받았던 입장에서 당당하고 줏대있는 배상을 받아내야 할것이라 본다,,, 그래야, 그렇게도 당신들이 울부짓는 미래로 간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다음세대에게 알려줘야 한다,,, 영원한 강자와 기득권력은 지속 될수 없다는 것을,,, 이제, 봄이다,,, 봄은 따뜻할것이라 본다,,, 보잘것 없는 동물들에 배설들이 여기저기 찌끄려져..

올 여름이 오기전에는, 스페인 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다,,, 일부 구간만이라도,,, 아니면, 여름에,,, 가을이 제일 좋을듯 한데, 시간이 안될듯 하고,,, 오래전 부터 생각해 왔던 길인데, 실천이 될지는 모르겠다,,, 그냥, 걷고 싶다,,, 800km 이길을 말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걷게 되지 않을까, 한다,,, Camino de Santiago, '생장'에서 '산티아고콤포스텔라',,, 아이들과 함께 걷고 싶은데,,,

삼일절 인데, 한국에 권력자는 그렇게 말을 하면 안된다,,, 어디 상황이나 장소을 봐 가면서 말을 해야 하는데, 완전 무대포다,,, '무'자를 너무 좋아하나 보다,,, 무지, 무능, 무식, 무속,,, 그래도, 그렇지 국가권력이 무속이 뭐냐,,, 일상 역사속 사실을 저 멀리 시궁창에 버리는 이 무지함은 그 어디서 찾아 볼수 없을 것이라 본다,,, 이런 비문명적인 것을 좋아하고 무속에 갇혀 있는 TK민들이 있기에, 이래서, 한국이 선진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찰나에 순간에 살고 있는 우리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서로 연결되어지고, 상호부조와 상호작용을 한다,,, 미래로 간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에 속해 있는 점에 순간이기에, 과거에 본질과 자기반성을 통해 이루어 진다는 것이..

오늘 25일 토요일,,, 늦은 밤에 눈이 온다고, 일기예보는 그렇게 장담을 하더니, 결국은, 눈이 왔다,,, 지금도 조금씩 오고 있다,,, 내일 아침에는 제법 쌓일듯 하긴 한데,,, 그렇다고, 많이 오지는 않을 듯 하다,,, 더구나, 기온이 올라가서 내일 오전에는 쉽게 녹을듯 하고,,, 봄을 기다리는 2월 끝 무렵에 오는 눈이라서 더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는 2023년 막판 눈이다,,, 그러니까, 일기예보에 부산스러움과는 달리, 그냥 지나가는 눈으로 남을 듯 하다,,, 다음날 아침,,, 생각보다는 눈이 제법 쌓였다,,, 20cm는 쌓인듯,,, 마일로가 아주 큰 세상을 만난듯 여기저기 눈밭을 헤짚는다,,, 너드커넥션,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