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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 시작은 별루인것 같습니다,,, 어감두 그렇구,,, 날씨두 그렇구,,, 10년만에 나타난 추운겨울 아니랄까봐, 작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저녁때 에두 많은 눈이 내리더니, 어제까지 영하에 추운날씨을 아직두 기록하구 있구요,,, 무엇보다, 도둑님이 올해부터는 일을 열심히 해보자..
올, 2016년은 기억에 남을 한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무수히 많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났던것 같구요, 나에 일상을 완전히 지배할 정도로 많은 일들이 일어 났던것 같습니다,,, 그 한해을 마감하는 12월,,, 그것두 하순에 마지막 주, 나는 완전히 피곤에 쪄들어 올 한해을 마감하는 듯 합..
영하9도,,, 생각했던것 보다 올해 12월은 정말 춥습니다,,, 10년만에 나타난 추위을 물리쳐 줄수 있는 시간이 왔다구 해야되나? 12월에 절정이라 할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더블어 아이들이 2주간의 겨울방학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말과 1월1일 새해까지 껴서 총17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지금도 눈이 오구 있습니다,,, 12월에 이렇게 까지 많이 오구 오래동안 오는것은 아마두 9년전인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로 오래된 일이인것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 9년후에나? 이런 눈을 볼수 있다는건가?,,, 암튼, 12월 내내 이렇게 눈이 좀 왔으면 하는데, 물론, 저에 잘못된 2..
12월2일 금요일 늦은 저녁, 한국시간 12월3일 토요일 오후,,, 상호작용과 상호부조로, 한국역사가 새로이 쓰여지구 있는 광화문 현장을 인터넷으로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존재로서 살아있구자하는 이러한 상호작용은 한국민이 일상으로의 복귀을 위한 자연스러운 몸부림이 아..
구름끼구, 비오구,,, 그리구 어쩌다 햇볕,,, 일상에 '리사이클' 처럼 정말 꾸준한 날씨을 보여주구 있는 11월에 연속입니다,,, 꾸준한 날씨만큼, 아니 날싸보다두 더 꾸준한 또 한사람과 어떤 무리들이 세상에 있는것 같습니다,,, 예견대루, 앞서 말한 상호작용 땜시 그 무리들은 둑이 무너지..
11월 12일은 한국역사에서 다시 한번 획을 긋는, 역동적인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역사가 숨쉬는 날, 나도 존재로서 숨을 쉬구 싶었는지,,, 이곳 시간으로 새벽 2시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까지 이렇게 역사적인 날을, 저 또한 인터넷 생중계로 함께 했다는 나름의 의미을 담아 봅니다,,, 지..
이번 2016년 미 대선은,,, 세상은 고정되어있지 않구 뚜껑을 열어봐야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선거이지 않았나 싶구요, 형식화된 기계처럼 말구 감정표출을 하면서 '진실되게 살자' 뭐 그런 선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거초반 트럼프에 열풍과 흔들림, 그 이후에 이어진 '트럼프'에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