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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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ing park ski trip2,,,trip/canada 2022. 12. 18. 08:49
전날, 맥주를 제법 먹었다,,, 둘다, 치과 치료중이기도 하고 9시까지는 스키 area에 도착 하려면 술을 적당히 먹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그래도, 소주는 4병중에서 2병을 남겨 놓았으니, 나름 성공적으로 조절해서 잘 먹지 않았나, 한다,,, 예상시간에 제대로 일어난것을 보면, 말이다,,, 7시30분에,,, 아이들은 당연히 알파인 스키를 탈것이고, 우리 둘은 스노우슈잉을 하기로 했다,,, 이번, Manning 스키 트립에서는 크로스컨츄리 아니면 스노우슈잉을 할 작정 이였다,,, 아, 스케이팅도 하기로 했고,,, 암튼, 우리는 다 계획이 있었다,,, 아침을 간단히, 아니, 제대로 먹고 Alpine downhill Ski Area 지역으로 출발한 시간은 9시, 도착하니 9시15분쯤 되었다,,, G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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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ing park ski trip1,,,trip/canada 2022. 12. 13. 11:23
올 겨울 들어 첫 ski trip을 Manning Park으로 다녀왔다,,, 2달전인가?,,, 매닝 리조트 웹사이트를 뒤적 거려 봤지만, 가고자 했던 날에 원하는 롯지 room과 cabin은 이미 없었지고 말았다,,, 그 기억이 아직도 새롯 한것을 보니, 이곳 매닝 팍은 좋은 날에 가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곳이라 생각이 든다,,, 한달 전,,, 결국, 직접 전화를 해서 숙소가 원하는 쪽으로 날짜를 맞췄다,,, 암튼, 이날 외에는 올 12월에 매닝 ski 가는 것은 어려울 듯 했고, 이래저래 open 하는 날에 다녀오게 되었다,,, 출발은,,, 금요일 소원이 학교 끝나고 3시 조금 넘어서 집에서 떠났다,,, 늦은 떠남과 지난 추위와 눈으로 인해 매닝 가는 길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겨울 밤길이 예상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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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Island trip,,, Goldstream Pro. Park, Return hometrip/canada 2020. 8. 6. 12:52
camping site 자리만 더 있었더라면 이틀밤 정도 더 머물다가 Vancouver Island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캠핑장들에는 자리가 없었고요, walk-in 정도에 자리만 있었을 뿐입니다,,, 아마도, 다들 코로나에 쌓인 스트레스를 캠핑장에서 노숙하면서 해소 하지 않았나, 합니다,,, 원래의 장기노숙 계획은 배값도 좀 나가고 오랜만에 오기도해서, '밴쿠버 섬' 북쪽지역인 '팍스빌' 이나 '캠벨리버' 까지도 알았봤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그런대로 2박3일에 일정으로 이렇게 짧게 '밴쿠버 섬' Victoria 인근을 찾게 되었습니다,,, 선택이 없었던 위치였지만 날씨도 뜨거우면서도 좋았고 한가지 소득도 있었고, 정말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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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Island trip,,, Bamberton Pro. Park, Mill Baytrip/canada 2020. 8. 2. 03:56
그렇게 덥지도 않는, 좋은 날씨가 이여지는 8월에 첫날 토요일 입니다,,, 여전히 좋은 날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이놈이 조금씩 번지고 있는 아보츠포드와 Fraser Valley 지역에서 어디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멀리 갈 계획을 세우지도 않고있는 요즘 입니다,,, 요근래, 캐나다 서부주들이 심상치 않으니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라고요,,, 지난 7월26-28일에 다녀온 Vancouver Island camping trip을 마져 올려봅니다,,, 가는길,,, Victoria에서의 뜨거움에 우리 세사람은 지쳤는지, Inner Harbour만 둘러보고, 이번 trip에 목적지인 얼른 Mill Bay로 떠났습니다,,, 더위때문인지,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차창밖에서 보이는 거리에는 사람하나 볼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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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Island trip, Victoria,,, BC school 9월등교 관련문제trip/canada 2020. 7. 30. 13:45
늦긴했지만, 7월 중순이 되면서 모든것은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 2020년 여름은 '코로나'와 함께 그냥 쓱 지나갈줄만 알았고,,, hot 이라는 단어는 이번 여름과는 전혀 상관 없을정도로, 밋밋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자연에 이치는 되도록이면 공평하게 만들어 내려고 하는지,,, 거짓말 처럼 선선했던 여름은 우리가 밴쿠버 섬으로 캠핑을 떠나는 날, 그 뜨거운 hot을 선사해 주었고, 우리는 그렇게 '핫'하고 좋은 2박3일에 짧은 camping trip을 셋이서 잘 다녀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hot이 조금은 꺽인것 같습니다,,, 여전히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 집입니다,,, 이집으로 온지 벌써 6개월이 되었지만 모든것들이 낯설기만 합니다,,, 당장이라도 이집을 떠나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