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egon주의 끊임없이 펼쳐진 길들과 꾸불한 산길을 헤치고, Painted Hills이 있는, 아주 작은 마을, Mitchell에 도착을 했다,,, Boise에서 운전거리가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중간에 산길이 있어서, 속력을 내기가 좀 어려웠구,,, 7시간 정도 걸려서,,,4시30분 쯤 도착을 한 듯 하다,,, 26번 도로 변..
점점 기억이 사라져 가지만,,그래두, 소중했던 2012여름의 시간들이기에,,, 이어져서 글을 올려 본다,, 뭔, 시간이 그리두 아쉬운지,,, 자세히 둘러보고자 했던 Mormon Row을, 언제 다녀 왔다는 듯이,,, 잽싸게 빠져 나와, Jackson이라는 도시로 차를 이동 시켰다,, Yellowstone과 Grand Teton이라는 거대한..
Jenny Lake을 대충 둘러 본 후,,, 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or Center는 아에 쳐다보지두 않구,,, 바로 나타나는 Moose 삼거리에서 도로(89, 26, 191번)로 좌회전 해서, 다시 north 방향으로 조금 올라갔다,,, 오른쪽으로 나타나는 작은 도로 Antelope Flats Rd.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얼른..
가야 할 길은 멀구 먼데,, 즐겁게 놀구 있는 아이들을 보자니,,, 시간 없다는 말은 못하겠구,,,실컷 놀게 냅뒀다,,, 정말, 시간은 많이 가 버려구,,, Signal Mountain과 Jenny Lake을 향해,,, 얼른 출발을 했다,,, 아무래두, 시간에 쫒겨 허둥지둥 대다가,,, 제대로 못 볼것 같은 예감은 했지만,,, Signa..
7월의 긴 road trip 이었던, Wyoming주의 Yelloestone과 Grand Teton의 기억들이 벌써 가물 거린다,,,, 사진을 떠올리며, 기억을 되살리지만,,,좀 혼동 스럽다,,, Yellowstone의 마지막 trip장소인 West Thumb을 너무 꼼꼼이 돌아 다닌건지, 예상시간을 너무 잘못 잡은 건지,,, 너무 늦게 Yellowstone을 벗어 났다,,, ..
Bridge Bay Camping Ground에서 9시쯤 나왔던 것 같다,,, 서두른다고 서둘렀지만,,, 빨라야 9시,,, 특히나, 오늘은 Grand Teton National Park을 둘러봐야 하는 일정이라,,, 빨리 움직이려 노력했건만,,,똑 같은 9시에 나왔다,,, Yellowstone Lake을 보며 내려가는 main도로는 잔잔한 신선함과 고요함을 선사하며,,, ..
아직도 여정이 풀리지 않는다,,. 9일날 저녁때 떠나서, 어제 저녁 먹을 때쯤 집으로 돌아온, 3박4일의 Okanagan trip,,,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더불어, 일상의 자신감을 얻어 온듯,,, trip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가져본다,,. 아직 남아 있는 Yellowstone Trip,,, 지루하기두 하지만, 그래두, 좀 올려보..
예상보다 날씨가 뜨겁다,. 좀 서늘한 곳에 살다가, 이렇게 뜨거운 곳을 돌아 다닐려니, 적응이 안되는 건지,... 조금만 돌아 다녀도 지치는 기색들이 역력하다,,, 나 혼자 신이나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재미와 흥미를 가지는 듯,,, 우리 가족들은 그리 흥미를 느끼지 않는 듯 하다,,,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