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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quim Bay State Park에서 30분 정도 왔을까??? Port Angeles 도심의 업타운에 있는 Quality Inn으로 들어 왔다,,, 들어오는 도심 입구에 있는 Safeway에서 저녁거리를 좀 샀으니,,, 1시간 정도는 소비한 듯 하다,,, 구름이 끼여 있는 우중충한 날씨,,, 도시의 첫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래된 시골 도..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 Sequim으로 서둘러 가고 싶은 마음,,, State Route 20번 도로가 101 Olympic Hwy.와 만나더니, 비가 더이상 내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언제 내릴지 모른다는 듯이, 구름은 여전히 끼여 있구,,,. 101 Hwy.로 들어선지, 20분 정도 지났을까?,, Sequim Bay State Park 이정표가 보인다,,,. ..
Deception Pass Bridge의 짧은 내리막길 trail을 다시 올라 가니, 소원이가 힘들다고 주저 앉는다,,, Coupeville Ferry 시간에 맞추려면, 마냥 지체할수도 없고,,, 소원이를 앉고서 올라 왔더니 조금은 숨이 차왔다,,, 체력이 많이 약해 진듯,,, 억지로 ferry시간에 맞추려고 한것은 아니었는데,,,, State Route ..
집에서 10분거리의 국경을 10여분만에 cool하게 통과을 하구,,, Bellingham으로 향했다,,, 국경의 Sumas마을과 흐리멍텅한 546번 도로을 지나, 539번 도로를 타구 내려가니,, Bellingham 도시는 항상 차들로 아보츠포드 보다 복잡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trip에서 필요한 몇가지 물건을 사기위해 Wal-Mar..
급한 마음으로 Deception Pass Park을 나와,,, 나름 괜찮은 기분으로 '위드비'섬에 있는 작은 마을,,, Clinton으로 향했다,,, 두 세게의 작은 도시를 지나니,,,어둠속 내리막 언덕길에 갑자기 나타난, Clinton의 ferry선착장,,, 정말 작아 보였다, $7달러 정도의 요금을 지불한지 10분 정도 되었을까? 배로 ..
짧은 2주간의 겨울방학이 끝나갈 무렵인 1월4일, 씨애틀로 1박2일의 짧은 trip을 다녀왔다,, 1월 방학동안,,, 아이들과 스키장을 가려던 계획은 급작스레 씨애틀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몇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미궄쪽에서 물건들을 좀 살게 있었고, 아이들 친구들인, '루키스'..
Portland 외곽 동네, Troutdale의 한 Inn에 도착을 하자마자,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수영장 open시간을 먼저 확인하다,,, 9시30분 늦게 도착을 했으니, check-in 하구, 짐도 옮기구 하면은 10시,,, 아이들은, 나름 기대를 했었다,,, 아이들은 늦게라도 수영장을 갈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Painted Hills을 역시나, 대충 둘러 본후 다시 Mitchell쪽으로 올라 갔다,, Mitchell 마을로 들어가기전에 나오는, North방향으로 올라가는 207 도로로 들어가기 위해 올라 간 것이다,, 207 도로로 들어서니,, 처음에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도로와 주변의 경치,,, 차 한대 없는 조용함을 넘어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