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5/14일 일요일인데, 아이들이 왔다갔다,,, Mother's Day 라고, 말이다,,, 강욱이 강민이 둘다, 내일 일정이 있음에도 엄마의 날이라고 굳이 온것이다,,, 사실, 강민이는 어제도 잠깐 왔다갔었다,,, 강욱이는 학교 공부때문에 월요일 일정이 있고, 강민이는 인턴으로 뽑힌 회사 출근을 해야 하기에,,, 암튼, 오늘 일요일 늦은 저녁에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야 한다,,,, 마더스데이라, 올만에 소맥에 삼겹살,,, 표정들이 여전하다,,, 바뀌질 않는다,,, 오늘, 마더스데이라, 아이들이 사온 꽃다발이다,,, 이게 어디냐,,, 암튼, 꽃은 시들어 간다,,, 한라산 소주,,, 역시, 우리는 소주를 한잔해야지 경축을 느낀다,,, 아보츠포드에서는 먹을수 없는 한라산 소주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밴쿠버 리..

벌써, 오월 중순이다,,, 아직 봄인데, 여름이 일찍 오려는지 어제부터 더워진다,,, 오늘부터는 더위를 주려고 작정을 했는지, 28도까지 가는 햇볕이 뜨거움을 주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 간신히 자라고 있는 잔디가 죽을까봐, 말이다,,, 그나저나, 올 여름도 물값이 좀 나올듯 하다,,, 적어도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이렇게 더울거라고 하는데,,, 갑자기, 늦봄에 정취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렇게, 봄날은 가 버린다,,, 물청소기,,, 지난주에 홈데포에서 얼떨결에 사 버린 놈이다,,, 일렉트렉인데 압력파워가 좋아서 구입을 했지만, 다시 리턴해 버렸다,,, 우연찮게 코스코에 갔는데, 압력은 좀더 약하지만 더 괜찮을것 같은 저렴한 놈이 있어서, 말이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늦봄에 하늘이 마음에 들어..

그렇잖아도, 마이너 땍싹쓰인들 때문에 심난한데,,, YTN에서 방송 하나를 내 보낸다,,, 한국민, 정신들 차려라,,, 가능성이 현실성으로 갈수도 있단다,,, 한국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면, 아니, 웬만하면 다들 알고 있던 상황인데,,, 오죽했으면, YTN이 이런 방송을 다 할까?,,, 기득권이 무너질까봐 겁나는가 보다,,, 이제, 이들에게 좋은 것들은 다 지났고, 아마도, 이들은 6월달 부터 꼭꾸라지지 않을까? 한다,,, 잘못 뽑은건 맞다,,, 암튼, 늦었을때가 빠르다고 . 더 늦기전에 정신들 차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제대로 된 일상을 기약해라,,, 아무리 봐도, 이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지 않나, 한다,,, 2023/5/9, 최근 YTN 영상,,, https://www.youtub..

오늘은 슬픈 날이다,,,

5/2일 화요일,,,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아니였나, 한다,,, 26℃까지,,, 4월 하순쯤에 일어났던 일상들,,, 올만에 BC 리쿼스토어,,, 자주 오기 싫어 한번 들어오면 제법 사간다,,, 요즘 리모델링을 하는듯, 그래서 바닦이 이모양이다,,, 소주 1병값은, C$8.79+0.1(빈병값)+tax(15%)= $10,15달러(만원정도),,, 이날 구입한 순술값 $78.35+ 세금 $11.74(tax15%)+빈캔값 $4.3= 총술값 $94.41 치과,,, 코퀴틀람에 있는, 항상 바쁜듯 하다,,, 4월에도 두번은 방문 한것 같고,,, 치료를 두번 연기했는데, 그럼에도 잘 치료해주신 스탭분들에게, 미안함 마음에 팀홀튼 1박스를,,, 소원이,,, 학교는 잘 다니는 것 같은데,,, 방과후, 알리사와 함께 농구..

오늘은 5/1일,,, 월요일이자 오월의 첫날 May Day 세계노동절 이다,,, 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노동, 그 소중함과 노동자들에 인권과 권익을 위해 기념하는 그런 날이다,,, 노동절이라 캐나다 Global News에서 May Day 관련 방송이 나오긴 했지만, 정작 캐나다 어디에서도 노동절 메이데이 행사을 했다는 뉴스영상은 보이질 않는다,,, 세계적으로 이슈들이 있는 몇 나라들에 May Day 행사 영상을 보여주는데, 한국 노동절 행사도 캐나다 Global News에서 영상으로 나온다,,, 오늘 Global News에서 눈에 띄는 것은 캐나다 연방공무원 노조가 정부와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 스트라이크를 중단했다는 이야기다,, 5/1일 Global News,,, 5월1일 노동절 May Day 영상, ..

좋은 날이 이어지더니, 4월이 가기전에 꽃이 피었다,,, 역시, 4월에 끝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봄에 절정이다,,, 민들레에 강인함과 생명력은 콘크리트와 자갈도 뚤고 나온다,,, 우리는, 이렇게 민들레에 꽃과 꽃씨처럼 살아야 한다,,, 철학을 갖고서, 말이다,,, 4월은 여기저기 민들레다,,, 그렇게 방울방울 거리더니, 어제부터는 꽃봉우리를 살짝 보여주기 시작했다,,, 오늘은 활짝 피었다,,, 정말, 순식간이다,,, 이렇게 봄은 절정으로 와 버렸다,,, 4/9일에 정성들여 뿌린 잔디씨가, 4/23일에, 정확히 2주만에 돋아 나기 시작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GkyzFxA1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