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노래, 감꽃,,, 봄에 마지막, 5월에는 감꽃이 핀다,,, 갑오,,,

캐나다 연방공무원 노조가 파업을 시작했다,,, 어제, 화요일에 있었던 협상이 깨지면서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을 한것이다,,, Canada government workers들에 연합체 PSAC(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주도하에 파업을 시작했고, 피켓라인 시위장소는 캐나다 전국에 걸쳐 250여곳에 이른다고 한다,,, 캐나다 공무원 노동자들은 28개의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전체 멤버 인원은 155,000명 정도가 된다,,, 이번 스트라이크는 전체인원에 1/3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28개의 부서중 주요 부서로는 국세청, 이민국, 서비스국(여권, 고용보험,소셜관련) 공급운송부 등등 이라 할수 있다,,, 메인 파업현장은 토론토와 할리팩스 인듯 하다,,, 파업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봄으로 들어가는, 아니, 봄에 한가운데에 있는 4월 중순이다,,, 이곳 초봄 날씨가 좀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요근래 3일동안 멀쩡했던 날씨가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 내일도 온다고 하고,,, 그나마, 내리는 양이 예상보다 적어서 다행이다,,, 지금 내려주는 비는 나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비다,,, 양도 이렇게 적당히 내려주니 더더욱 좋다,,, 지난 여름에 한국을 다녀오는 바람에 기껏 키워 놓은 잔디 몇군데가 죽어 버려서, 잔디씨를 뿌려 줬기 때문이다,,, 아마도, 작년처럼 잘 자라지 않을까, 한다,,, 한달동안 자리를 비우지 않는 다면, 말이다,,, 4월 중순이 시작 되었다,,, Good Friday와 EastervDay가 연달아 낀 이번 롱위크엔드가 지난주에 지나가 버리니, 벌써 4월이 끝..

봄인데, 날씨가 여전히 봄 같지 않는 쌀쌀한 이상한 기후를 보여준다,,, 어제와 오늘은 비도 없고, 그렇다고 햇볕에 따스함도 없는 그런 날씨,,, 아마도, 랴니냐 현상?,,, 어제와 오늘 Global News,,, 4월도 캐나다 중앙은행이 몰기지 rate을 hold 했다는 것과, 캐나다 전체적으로 home sale 거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고, home prices도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public transit system(SkyTrain 경전철과 bus) 안전문제에 대한 것을 집중 다루었다,,, 연방관련 해서도 뉴스가 나온다,,, 캐나다 연방 공무원들이 관련 일에 대한 파업 찬반 투표를 할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하는 뉴스가 나왔다,,, 이번 연방 공무원들은 주로, 캐나다 Revenue A..

모두가 힘든데,,, 이들은 부산에서 무슨 조폭 놀음 행동을 하는지,,, 그것도, 한나라에 대통령이라는 사람과 집권세력이, 말이다,,,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모여서 국정을 논해야지 횟집에서 도열 받고, 90도 인사 받아가며 조폭놀음을 하는, 이들은 오로지, 일본에 좋지 않은 문화만을 쫒아 가려는 해바라기들 일 뿐이라고 여겨진다,,, 놀음만 있고 시스템은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선진국가로 가야 한다,,, 이들만 아니였으면 갈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어찌되었든, 헌 글로벌 세계는 자국 이익이 먼저다,,, 중간과정이 있겠지만, 그나마, 2024년이 한국이 새로이 살수 있는 유일한 그 길이고, 잘 선택하길 바랄 뿐이다,,, 그러니까,,, 아직도, 놀음을 즐기는, 한 나라에 대통령과 집..

BC주 최저임금이 사전에 알려진 예상보다도 조금 더 올랐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15.65에서 올해 2023년에는 $16.46 정도 오를거라 예상을 했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 예견 되었던것 보다 조금 더 오른, 시간당 $16.75가 올랐다, 생각보다는 많이 오른 것이다,,, 올해 인상분은 6월1일 부터 적용이 될것이고, 작년에 비해 시간당 $1.1(1,073원) 올랐으니 7% 정도가 올랐다,,, 한국 원화로 비교해 보면, 요즘 캐나다 환율이 좋아 BC주 최저임금이 시간당 ￦16,350원 정도 된다,,, 평균시기, 3월 중순시기 환율로 따져도 대략 시간당 ￦15,000원이 좀 넘는 정도가 되고,,, 한국 최저임금은 2023년 올해 시간당 10,000원을 넘기지 않았다,,, 현 검찰공..

5월에 내려야 할 햇볕이 3월 끝자락에 비추어 진다,,,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혼들과 그 유가족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날이다,,, 전두환 둘째 손자가 오늘 광주를 찾아와 5.18 당시 돌아가신 혼들에 묘비 앞에서 사죄와 용서를 빌었다,,, 이 몸짓이, 전남도청에서 신군부 총탄에 맞아 숨진 십대 소년에 혼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역사는 이렇게 앞으로 간다, 서로 상호작용하고 위로하며, 말이다,,, 중요한것은, 역사적 사실 앞에 겸허히 반성하고 용서을 빌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우리 모두를 위하는 것이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로 가는 첫 시작이라고 본다,,, 사진출저는, Mbc news 끝까지 live,,, 당시, 고등학교 1학년,,, 묘비앞에서, 용서를 구하고자 옷으로 묘비..

,,, "예쁜 웃음 잃지 말렴, 좋은 세상 꼭 오고 말 거야" ,,, "오랜만에 햇볕 따스한 아침이구나" ,,, 3월 하순.., 여전히 이곳 아보츠포드는 우중충한 하늘을 보여준다,,, 자연도 일상에 포함되는 것인지, 전형적인 밴쿠버 지역에 날씨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3월도 이제, 일주일 남았다,,, 아무 한것없이 지나가는 3월이지만, 그래도 봄에 전령을 알리는 달이라서 인지, 나름 몇가지 움직여 보려고는 했다,,, 물론, 다 쓸데없는 것이였지만, 말이다,,, 생각만 있었던 2주간에 소원이 봄방학도 순식간에 지나 가버렸다,,, 11학년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몇번을 이야기 해서인지는 몰라도, 어디 멀리 long trip을 가자는 소리도 안하고 나름 뭔가 열심히 봄방학을 보내지 않았나? 한다,,,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