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보냈던 여행과 일상을 아직 포스팅을 못해,,, 쩔쩔매는 상황에서도,,,아이들과 2박3일의 짧은 trip을 다녀온, 포스팅을 먼저 해본다,,, 한국을 다녀온 뒤의 충격을 빨리 치료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여름이 가는 것을 잡고 싶어서인지,,, 갑작스레 2박3일의 캠핑을 가기로 짧은 계획을 세우고, ..
'예산'에서 '익산'으로 가기 위해,,, 장항선 무궁화호를 탔다,,,, 원래는, '덕산'에서 나와 '안면도'나 '대천'쪽으로 가서, 아이들에게 한국에 섬을 보여주면서 조개도 캐고 해수욕을 할겸'삽시도'를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여러 일정상, 그냥 예산에서 익산으로 가기로 한것이다, 예산에서 익산으로 가려..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 후,,,여러 소중한 지인들을 만났다,,,, 중학교 친구들을 1박2일로 만난 다음,,, 잠깐의 휴식을 처했구,,, 처가댁 식구들과 덕산 온천을 다녀왔다,,, 정말,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한 참때는,,, 그놈에 존재성에 휩싸여,, 소홀히 했던 사람들이지만,,, 지금은,, 이제 소중한 사람..
뙤약볕의 설악에서 내려와, 속초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불볕 더위를 피하기 보다 아이들에게 해수욕을 시켜주려는 목적으로 갔지만,,, 좀, 늦은 시간이라 튜브와 파라솔을 구할수가 없었다,,, 1시간 정도 있으면 문을 닫고 회수 한다기에,,,그냥, 장비들 없이 해수욕을 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 있..
정동진에서의 하루밤은 많은 추억을 되살려 주는 듯 했다,,, 처음 가본다는 강욱이 엄마의 설레임과는 다르게, 나는 그 전에 한번 가 봤다,, 정동진이 개발되기 이전에 가 봐서인지,,, 나 역시 셀레임과 약간의 기대감 속에서,,, 돌아 다닌듯 하다,,, 조금은 허름한 듯한, 회집의 숙소에서,,나와 강릉 시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사람들 만나러 다니다보니,,,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듯 하다,, 오랜 친구들의 사람들,,, 모두들 반가운 사람들이다,, 아직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은 고민이다,,,,어떻게 만나야 할지,,,, 여기저기 들릴곳도 많고,,,, 그러나, 현실은 그리 넉넉하지를 않으니,,,..
긴 비행여정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을 했다,,,, 조금은 흐린듯 한 날씨가 오랜만에 도착한 우리들을 반긴다,,,, 거리의 모습들은, 역시나 복잡해 보였고,,,, 한달간의 기간동안 우리들을 포용해 낼,,,, 한국의 이런저런 모습들이, 나를 조금은 셀레게 한다,,, 공항으로 매형이 나왔다,,, 역시, 최고의 공항 ..
한국을 3년만에 댕겨 옵니다,,, 위니펙 Manitoba주에서,밴쿠버 Britishi Columbia(B.C)주로 옮기면서,,, 한국을 방문 해 보곤,,, 처음으로 한국을 들어갔다 나온다,,,, 중학교 친구들은 5년만에 보는 것 같구,,, 모두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을 한다,,, 만날 사람들은 많기는 하지만,,, 한달이라는 기간이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