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좋은 10월,,, 10월초 아이들이 추수감사절이라고 왔다갔다,,, 올해 만든 터키도 꽝이고,,, 그래도, 맞이 있는지 아이들이 밴쿠버로 남겨진 가슴살을 가져가겠다고 한다,, 올 추수감사절은 댓병 소주로,,, 강욱이가 피곤하다고, 강민이가 운전대를 잡는다,,, 올 추수감사절은 이틀밤을 자고 돌아간다,,, 소원이 운전연습,,, 정식으로 한시간 정도 수업을 받아 받다,,, 이렇게 정식 수업을 받아도 한번정도는 떨어지는데,,, 앞으로에 안전운전과 다가올 첫 테스트를 위해서는 한번쯤은 이렇게 받아 보는게 좋다,,, 비용이 많이 올라서, 한시간에 90-120 달러 정도 하는 듯,,, 미니장미가 죽지도 않고 들풀처럼 질기게 피어간다,,, 코퀴틀람 한인빌리지도 가보고,,, 랭리에도 나가보고,,, 저 나무가 가을이 왔음..

오늘 위니펙 도시가 있는 캐나다 '마니토바' 주 지방선거가 있었다,,, 결론은, 마니토바 주 집권당인 보수당이 선거에서 참패를 했고, 권력을 신민주당(NDP)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뉴스에서 마니토바 주 선거를 어제부터 이야기 하길래, 이번 선거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밴쿠버 보다도 2시간이 빠른 위니펙이다보니, 이곳 BC주 6시 뉴스가 끝나자마자 개표 초반 결과치가 나오기 시작을 한다,,, 8시가 넘으니, Global News에서 선거 결과을 보여준다, 마니토바 NDP가 집권 보수당(PC)을 12석 차로 꺽고 재집권을 하게 된것이다,,,  이번 마니토바 주 NDP 당수는 원주민 이다,,, 마니토바 주와 그 주도 '위니펙'은 캐나다에 있는 대도시 중에서 원주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 https://www.youtube.com/watch?v=2Bj5UAYiTQA&list=RD99aM6yuLcZQ&index=2

버나비 브랜우트에서 강욱이 강민이를 만났다,,, 이래저래 마음이 심난하기도 했지만, 소원이 옷을 사기 위해서다,,, 첫 졸업행사에 입고갈 옷이 없어서, 멀리 버나비 브렌우트 쇼핑몰까지 오게 된것이다,,, 소원이 졸업을 알리는 첫 행사는 밴쿠버에 가서 작은 크루즈 배에서 디너 식사을 하는 것이다,,, 그냥 갈수는 없기에 드레스 정장들을 하고들 간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가지 않을줄 알았는데, 잘 지내는 친구 2명정도가 있어서인지 같이 가는 듯 하다,,, 브랜우트 몰은 아주 오랜된 몰이지만, 요즘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젊은이들에게 핫한곳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몰 주변으로 들어선 높은 콘도 빌딩들때문에 새롭게 꾸미지 않고 있나, 하는데, 아직 절반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곳에 자주 ..

일상에 마음을 기록으로 남겨 둘뿐,,,

여름을 이겨냈다,,, 9월4일 월요일 Labour Day 노동절을 지나, 5일 소원이가 새학년이자, 마지막 학년을 시작하는 첫 등교를 했다,,, 집안에 귀염둥이,,,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아침에 산책을 한다,,,, 랭리 한남슈퍼는 이주일에 한번은 들린다,,, 메트로밴쿠버 한인마트 중에서는 제일 괜찮다,,, 여러모로,,,, 한국쌀을 세일 한다,,, 이번세일은, 슈퍼스토아 칼로쓰와 비교를 해서 괜찬은 가격에 세일 하길래, 한인마트에 가면 반드시 사오는 족발,,,, 개학하기 전전전날에, 가장 친한친구 집에 놀러 갔다,,, 개학 출근 전날, 점심 도시락을 위해 코스트코에 들렸다,,, 여전히, 물가는 높다,,, 생선쪽으로는 발걸음이 가지질 않는다, 갈비탕을 먹고 싶어서,,, 4년만에 와 본다,,, 9/5일, 소원이..

8/24일 일본이 결국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했다,,, 이천이십삼년 팔월 이십사일은 인류에게는 가장 안좋은 날로 기록이 되었다,,, 그 방류에 여파로 일본은 이제 3류 국가가 되었고, 일반국가로서도 인정 받지 못하는 나라로 전락 힐듯 하다,,, 일본인은 물론이고, 수산업에 종사하며 생계와 그 일상을 살고 있는 한국민에게도 고통을 주었다,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일본 당국은 방류하지 말았었어 했다,,, 일본 현 당국자들은 그래서 나쁜 사람들이다,,, 이에 동조한 한국에 현 정부는 더 나쁜 사람들이고,,, 그러니까, 한국에 현 정권은 오염수 방류에 대해 정확히 반대를 하고, 동조 하지 말았어야 했다,,, 최소한에 침묵이라도 했었어야 하는데, 말이다,,, 홍보를 했으니,,, 암튼, 이에 대한 책임..

내 일상에서도, 영화같은 순간은 있었다,,, 문제는 그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았다는 것,,, 지금도, 그렇고,,, https://www.youtube.com/watch?v=kcIkEZGoyuM&t=1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