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올인을 하면서, 그렇게 설레발 치더니만, 박빙이라고 그렇게 언론에서 이야기를 해더니만,,, 165표중에 29표가 뭐냐,,, 5천억이라는 국민세금을 써 놓고, 다음을 기약하지 못할정도로 결과물이 나왔으니, 이게 뭐냐, 말이다,,, 질수도 있지만, 99% 결선투표를 갈것이라고, 차라리 이렇게 박빙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모르겠다,,, 이것은 대패다,,, 현정부와 언론은 너무 한다,,, 박빙이고, 2차에서 역전을 할수도 있다는 말을 tv 공중파를 통해 날리면서 설레발을 쳤으니, 말이다,,, 이것은 거대한 사기다,,, 빨리 한국민이 꿈에서 깨어나길 바랄 뿐이다,,, 관련 내용중, 댓글에서 기억에 남는 말이 생각난다,,, "집에서 전화만 해도 29표는 나오겠다"는,,, 오늘자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https:/..

11월이다,,, 특별한 일은 없다,,, 한국에 계신 어머님에 건강이 걱정이 되는 것 말고는, 말이다,,, 아니다, 강욱이가 새로운 출발을 했다,, 이건 새롭고 특별한 일이다,,, 강욱이, 2주간에 실습이 끝나고 3개월을 기다리니, 캐나다 연방정부 법무국에서 job 포지션 연락이 왔다,,, 모든것이 통과 되었으니 일하러 나오라고, 말이다,,, 8주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는 했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 이렇게까지 캐나다 일처리가 느린것인지, 아니면 너무 철저한것인지는 몰라도, 말이다,,, 사람 인내력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3개월만에 이게 무슨일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암튼,,, 너무 오래된 기다림을 기다려서인지, 3주전 쯤에 강욱이는 새로운 곳에다가 잡오퍼를 넣어었다,,, 캐나다 탑10안..

11월, 이제 소원이가 혼자서 운전할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N 드라이브 시험(road test) 보는 날이 있었다,,, 데트스 시간은 오후 3시45분 시험이고, 30분전에는 도착을 해야 하는데 40분전에 ICBC에 도착을 했다,,, 먼저 차 번호판이 보이게 앞부분을 핸펀으로 찍고 들어가니, 역시나 인도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차례를 기다려 자동차 인슈런스 페이퍼 제출하고 김장감을 갖고 대기을 했다,,, 떨어지면, 날짜를 다시 잡아 3주정도 후에나 트라이 해야 되는데,,, 그런데 말이다,,, 운좋게 첫 테스트에 통과해 버렸다,,, 1년이라는 기간동안 혼자 운전할수 없는 learner L자를 붙이며 종종 운전을 했는데, 물론, 나에 노력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떨어질줄 알았다,,, pay을 하고 세번에 걸..

따뜻한 가을이다,,, 햇빛보기 힘든 우기에 계절에 따뜻한 가을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어제, 아보츠포드 길을 소원이 운전연습 할겸 몇군데 돌아 다녔다,,, 우연히, 나뭇잎들을 보며 가을이구나 하는 감정을 느껴 올려보는 몇개의 사진들이다,,, 내일도, 오늘처럼 좋은 운에 날들이 이어졌으면 하는데, 글쎄?,,, 소원이 학교,,, 아보츠포드 구 다운타운 입구, 싸우스프레져 길,,,, king rd. 여긴 비밀,,, 내가 아보츠포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나만 아는 길이기도 하고,,, 노래, 희야,,, 학교 후배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다,,, 한참 빨빨 거렸던 젊은 시절이 새삼 생각 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g3QBqkkShY

울타리 펜스 작업이 마무리 되어 간다,,, 11월 우기 시즌이라서인지 비도 자주 오고, 이웃간에 경계문제들도 있고 해서인지, 길고 지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긴 3주간에 펜스 프로젝트에 여정이 끝나간다,,, 경계,,, 프랭크와의 경계는 서로 이야기가 되어서 같이 진행을 하기로 했지만, 제이슨 쪽은 같이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 입권 관계로 집을 잠시 비워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프랭크와의 경계는 프랭크가 아무래도 관련일을 하고 있기에 안심하고 일을 했지만, 프랭크가 큰 실수을 한다, 센터라인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기둥을 넣어 버렸다,,, 그 몫은 내가 감당해야 했고,,, 제이슨 쪽과의 경계는 우리 라인 안쪽으로 해야했고 혼자 전적으로 하다보니, 힘들었다,,, 제이슨이 없는 관계로..

바람이 좀 부는것 말고는 10월이 간다는 느낌은 딱히 없다,,, 10월이 가기전에, 쉽게 완성될것이라 예상되어졌던 울타리 펜스 치는 일은 힘들게 어거지로 진행이 되고 있다,,, 쉬운일이 아니였다는,,, 이렇게 펜스 치는 일로 우리들에 10월은 불어대는 바람과 함께 지나간다,,, 펜스 프로젝트,,, Lowe's에서 세일 품목으로 첫 홀,,, 처음 팔때는 힘차게 시작을 했지만,,, 거의 파갈때쯤 난관에 부딪혔다,,, 개스라인 건드릴끼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조심스럽게 파 나갔는데, 말이다,,, 결국, 꺼냈다,,, 이 일도 노동이라고, 뒷풀이를 위해 BC리쿼에 소주사러 갔는데, 한라산이 들어와 있다,,, 아보츠포드에도 한라산이 들어 온것이다,,, 일은 쥐꼬리만큼 하고, 술은 소맥으로,,, 확실히 틀리다,..

이기심이 가득차고 포용성이 없는, 그런 어지러운 세상이다,,, 그럼에도, 다중에 고통을 감싸 줄수 있는 관세음세상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일상을 기억해햐 한다,,, 1년,,, 내일은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이다,,, 현 유가족협의회 대표일을 맡고 있는 이정민씨에 인터뷰 말이 아직도 내 귓가에 맴돈다,,, 1년전 결혼을 바로 앞두었던 딸에 죽음과 지금 본인에 모습을,,, 아무도, 이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리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1hwHljp8g 10.29 이태원참사 1주기,,,, 1주기를 앞두고 발길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출저, https://news.kbs.co.kr/news/pc/vi..

여전히, 가능성은 존재하는 듯 하다,,, 항상, 그렇듯이 말이다,,, 문제는 현실성으로 어떻게 가느냐의 실천적 문제라는,,, 그러니까, 그 존재의 항상성이 실천성으로 트렌지션 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죽으라는 법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나 보다,,, 살아남 이다,,, 그래서, 이번 구청장 보궐선거는 transition이자 폭로이다,,, 전환점과 폭로,,, 이 자체도 벌써 지난 일이 되었다,,, 폭로는, 세상을 트랜지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