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올 여름 와일드파이어는 언제 끝날지,,, 지금, BC주 남동부가 산뷸로 여기저기 불타고 있다,,, 올 여름내내 릴레이 하듯이 번갈아 가면서 산불이 나고 있었다,,, 잦아 들다가도, 말이다,,, 그나마 다행은 산불연기가 메트로밴쿠버 중심으로 들어오지는 않아서 지낼만 했는데,,, 앞으로 몇일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마도, 연기가 덮칠듯,,, 그러니까, 이번주에 시작된 8월 마지막 무더위 때문에 지금 BC주가 완전 침탈을 당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웨스트겔로나와 켈로나, 그리고 캠룹스와 오소유 주변,이 말이다,,, 필수인력과 불가피한 상황외에는, 그쪽 Okanagan 지역으로의 여행금지를 내리는 상황까지 왔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하루빨리 진정되었으면 한다,,, 8월 중순에 ..

Whatcom,,, Sumas Mt. Village, Blenz Coffe 검정치마, 'everything' https://www.youtube.com/watch?v=8xFV4kdMtx4

잘못된 권력에 대한 저항,,, 정확히는 무능하고 잘못된 검찰공화국 권력체계에 대한 저항을 한것이다,,, 그래서, 정말 멋있다,,,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수해복구와 실종자를 찾다 사망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에 죽음을 헛되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정당하고 옳바른 수사를 했는데, 내가 지금 왜 이 자리에 서 있는지 모르겠다고 박정훈 수사단장은 말을 한다,,, 참 군인 이다,,, 말 한마디면 다 될줄 알았던 무능한 이들이,,, 이들이 도대체 무엇을 감추려고, 옳바른 수사 보고를 막으려고 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암튼, 무능한 이들은 이제서야, 제대로 된 참군인을 만났다,,, 정치기득권력과 무능하고 잘못된 권력에 아첨 충성을 하는 것이 아닌, 가장 중요한 사람생명과 국민권력에..

캐나다 Global News에서도 한국 jamboree 이야기가 나온다,,, 내용은, 한국에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를 하고 있는데, 폭염이 왔다고 한다,,, 그런데, 물도 부족하고, 화장실도 부족하고, 그늘막도 없고 해서, 등등,,, 정상적인 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찍 철수 하는 나라들이 있었고, 부안 새만금에서는 중단 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뉴스는 폭염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여러가지로 부족한 행사라고 이야기 한다,,, 국제적 망신이다,,, 왜냐면, 잼버리 역사 100년만에 처음 부딪히는 일이라고 하고, 10대 아이들을 위생과 안전장치 속에서 잘 놀게 하면 되는 행사인지라, 그리 어려운 과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 잼버리는, 즉, 각자도생이 지배하는 곳, 이미 무너져 버린 정부시스..

여름,,, 비가 오지 않는 8월초가 지나가고 있다,,, 그렇다고, 그리 뜨겁지도 않는 여름이다,,, 잘 풀리지 않는 우리들에 일상도 냉정함을 유지하고 일상 발전에 법칙을 믿으면 잘 될것이라고 그렇게 여겨지게끔 하는, 소중함이 있는 8월에 여름이다,,, 그리고, 이 여름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 화분,,, 우리들 마음과는 달리, 화분에 있는 여름 토마토들이 한창 익어간다,,, 4개를 땄는데 아직 새끼도 있고, 물만 주었음에도 많이 열리고 잘 자란다,,, 수국은 질긴 생명력을 갖는 들풀 같고, 자연을 키운다는 것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이다,,, Cultus Lake,,, 오랜만에 들려본다,,,, 여름 시즌이라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에 오면, 사람없는 곳으로 다니는데, 이날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있..

좀 힘드네요, 그 누가 알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과 일상을 이겨 내야 한다,,, 선을 행하고 자비로 일반다중을 구하려고자 했던 관세음보살 처럼,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8_xqJNr5NE 세상을 고민한 보살,,, 서쪽으로 놓여져 있는 영정 모습을 보니, 극락 세상에서는 축북 받은 듯 하다,,, 정성들여 엎드린 이자는 아마도, 극락 세상은 못갈것 같은데, 현실관세음 세상에서라도 편안하고자, 저렇게 몸짓을 하네,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하다,,,

이번 여름,,, 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까지는 더운 여름이 아니다,,, 비가 오지 않는 여름 정도랄까? 자연에 이치는 그래도 도는 법, 이틀동안 잠깐씩 비가 내렸다,,, 큰비는 아니고 살짝 목만 축여주는 비가내렸을 뿐, bc주에 산불이 크게 진압할 정도로 내리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이렇게 비라도 좀 내려주는 것이 어디냐는 생각이 든다,,, 암튼, 비는 그렇게 세차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도 더운 여름은 지속되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듯 하다,,, 비록 잔디와 나무들은 죽어가고 있지만 더이상에 산불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믿어진다,,, 아니, 자연에 이치는 그렇게 돌아갈것이라 생각을 한다,,, 내년에는 또 다른 산불이 올것이고,,, 우리들..

예상치도 못했던, 첫날에 캠핑 이였다,,, 모든게 좋았다,,, 너무 이른 캠프파이어를 해서일까?,,, 맥주를 제법 먹었음에도 이른 시간에 일찍 잠이 들었고 일찍 일어났다,,, 정말, 오래 살고 볼일이다,,, Douglas Fir 캠핑 이틀째,,, 일찍 일어난 아침은 너무 고요했고, 평화로와서 좋았다,,, 언제 또, 이런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할지,,, 물소리, 새소리, 적막한 고요함이 한쪽으로 찌그러진 머리속을 맑게 한다,,, 가장 먼저, 물을 끓였다, 커피을 위해,,, 한국 믹스커피와 함께 섞어 먹었다,,, Lynden Safeway에서 사온 복숭아를 새(?)가 쪼아 먹어 버렸다,,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커피를 먹는 동안 소원이는 해먹에서,,, 폰을 들이밀었더니 쳐다본다, 아침부터 왜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