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토요일이다.
나에게 물론 가장 즐거운 날은, 금요일이다.
힘겨운 일주일에 노동을 끝내고,,,
주말을 맞이 하는 날이기 때문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나만에 시간을 가질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시작 되기 때문인것 같다.
특히나 이번주는 나만에 시간을 조금더 가질 수가 있다.
집사람이 병원에서 일을 하느라, 교대근무를 한다,,,
이번주는 저녁 근무에 들어 가기때문에 나만에 시간이 더 많아진다.
집사람은 일주일 놀고, 일주일을 일한다.
한주는 아침근무, 그 다음 한주는 놀고, 그 다음주는 저녁 근무, 또 그 다음주는 놀고,,,
문제는 노동을 할때 주말을 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침 근무 하는 주는, 내가 시간이 돼도 일찍 일어날수 밖에 없다.
차로 대려다 주어야 하기때문에,,,,,,,.
그중 이번 주말은 저녁 근무다.
대려다 주고 혼자서 맥주를 마시거나, 컴퓨터를 만지작 거린다,
이것이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다.
그림 같은 곳이다. 워낙 사진을 찍을줄 몰라서, 엉망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