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간을 지나는,,,

요즘, 들어 아보츠포드에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주중 부터 조금 내렸던 것 같은데,,,지난 주말 부터 본격적으로 내리더니,,,

오늘도 열심히 비가 내려 오구 있다,, 

 

모처럼, 지난 주말에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근처 농장으로 사과를 따러 가려던 계획도 비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구,,,

내일 금요일두, 아이들이 no school이라, White Rock과 Richmond 지역으로 바람 쐐려 가려던

계획도, 취소을 해 버렸다,,,

이렇게,,, 밴쿠버 지역에 본격적인 비가 내리는 겨울이 시작 되었구,,,,

이제는, 비 안오는 날,,, 무조건 바람 쐐려 다녀야 하는 시간들이 온것이다,,,

 

비가 내려도, 일상은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잘 돌아 가는 듯 하다,,,,

강민이는, 여전이 music band와 volley ball 때문에,

아침에는 연습하러 부지런을 떨어야 하구,,, 오후에는 game을 해야 되구,,,

아무튼, 이 두가지 때문에 강민이는 바쁘다,,,

 

강욱이는 volunteer을 금요일 마다 시작을 했구,,,

수요일 저녁때에는 학교로 '밴드' 하러 간다,,,

2년전인가?,,,Friday Night Basketball 에서 농구를 했었는데,,,

올해는 이곳, Friday Night Basketball 에서 grade1 학생들 assistance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

얼마 안되었지만, 나름 재미 있는지,,, 잘 다니구 있다,,,

 

비가 오니, 좀 힘들어지는 일도 생겼다,,,

바로, newspaper carrier하는 일인데,,, 비를 맞으며 해야 되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신문 또한 젖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두 아무 불평없이 잘 하는 걸 보면,,, 아이들이 대견 스럽기도 하구,,,

힘들면 그만두라구 해도, 계속 하겠다구 한다,,,

 

빨리 봄이 오길,,,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비가 오지 않았던 어느 햇볕쬐던 어느날,,,

아니, 비가 본격적으로 오기 바로 전날,,,아이들이 새차를 새차하겠다구,,,,

 

 

 

 

 

 

 

새차 하면서 찍어본 옆 모습,,, 가을이라구 노란색과 붉은 색을 보여 준다,,

 

 

 

강민이 Volleyball game,,,

수요일마다, 수업 끝나구 게임을 갖는다,,, 오랜만에 away게임이 있어서,,,

따라 가 봤다,,,,

이날, 원정을 간 학교는,,,French 중심의 학교인 Chief Dan George Middle School

 

 

 

 

점수 판도 있구,,,

 

 

전반게임을 이겼구,,,

 

 

 

 

 

 

강민이가 마지막 서브를 하구 있는 중이다,,,

 

 

후반 게임두 이겼다,,,

 

 

 

같은 반 친구인, Luke's로 부터 생일 초대를 받았다,,,

Rechimond에서, 멀리서두 한다,,,

집에서 10시에 모여서,,, Luke's부모가 7명정도 차로 데리구, 가서,,,4시30분쯤 집으로 다시 Luke's집으로 온다구 한다,,,,,

Paintball 이라구, 조금은 다칠수 있는지,,,

두 장의 설명paper를 초대장과 함께 보냈다,,, 뒷장에는 부모의 sign 승인이 필요 하구,,,

 

 

 

강욱이가,,, 수요일 저녁마다, 학교 music band을 하러 간다,,,

8시30분쯤 나오는 모습을 찍었는데,,,

 

 

 

금요일, 농구공을 들고,,,

Friday Night Basketball 봉사활동 하러 가는 강욱이,,,

 

 

 

비가 오는 하늘을 찍어 봤는데,,비는 안보이구, 흐린 구름만 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