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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ley 다운타운, 일상, Chillwackdairy/일상 2013. 1. 20. 17:58
몇일전에, Langley을 잠깐 다녀왔었다,,,
일상에 한 부분속에,,, 항상 그렇듯이 한아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랜만에 '하나비' sushi집에 들려 볼겸,,,Fraser Hwy. 길에 걸쳐져 있는, '랭리'의 구 다운타운을 지났다,,,
가끔 지날때마다 느껴지는 감성이지만,
좀 독특한 오래된 다운타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 한번쯤 내려서 구경을 해 볼까도 했지만,
이날도 그냥 지나쳣다,,
그래도, 다른 날과는 다르게 사진도 좀 찍어보구,
아주 천천히 운전을 하며, 그렇게 sushi을 먹기위해 구 다운타운을 지나갔다,,.
Fraser Hwy.와 208 st.가 만나는 지점에 작은 mall안에 있는 '하나비'에 들어오니,
family room에는 한국 사람들이 앉아 있었고,
다른 한 테이블에는 케네디언들이 앉아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우리는 약간 안쪽에 자리를 잡고,
새해 들어 처음으로 '하나비' 주인장 하구 인사을 하며,,, 두개의 '롤'과 '연어초밥'을 시켰다,,,
역시, 신선한 재료의 roll과 연어, 그 자체에서 맛이 난다,,.
몇일전에, 강민이와 소원이 눈 검사를 하려 optometry에 들렸었다,,,
강민이 안경과 콘테그렌즈에 대해 좀 알아 봤는데,,,
소원이는 안경을 쓴 뒤로 눈이 좀 좋아 졌다구 하구, 강민이는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았다구 한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강민이는 운동 때문에 콘텍트 렌즈로 해달라구, 자꾸 때를 쓴다,,,
그래서 상담을 해보니,
콘텍트 렌즈 교육에 대한 비용도 내야 하구,,,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다음에 하자구 일방적으로 통고를 했다,,,.
문제점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는, 한인타운 쪽 안경점으로 가서 좀더 알아보자구 이야기를 하니 시큰둥 하다,,,
어제 토요일에는,
강민이 농구 토너먼트가 있었서,,,Chillwack에 다녔왔다,,
아보츠포드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칠리왁'을 오랜만에 다녀 온 듯 하다,,
1번 고속도로를 타고만 가다가,,,
얼마전에 미궄Costco에서 구입한 GPS을 따라 작은 도로를 타고 들어가니,
새삼 이곳이 시골이라는 것을 느껴고, Old가 되면은 한번쯤은 정착 해 볼만한 도시인듯,,,
랭리의 중심도로인 200st.
Langley 신 다운타운,,,
한아름 마트 근처 '윌로우비' mall 앞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신 다운타운은 200st.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구,,,'윌로우비' mall이 제일 크다,
,,,Langley 구 다운타운,,,
Fraser Way을 따라, 형성 되어있다,,,
사진에 길은 구 다운타운 중심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습,,,
,,,구 다운타운의 중심으로
다운타운 South Fraser을 동쪽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구 다운타운의 Fraser Way는
중심으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일방 도로로 바뀐다,,,
구 다운타운의 동쪽 끝쪽에 위치한 '하나비',,,
작은 mall이지만, 있을건 다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를 쓰고 맛이 좋다,,,,
사진을 찍으니, 얼굴이 나오면 안된다구 한다,,,
작은 레스토랑 이다보니, 혼자서 '바'을,,,,
색깔과 모양, 신선한 재료을 보니 사진을 찍을 생각은 전혀 못하구 젓가락이 먼저 갔다,,
모양과 색깔은 사진하구 틀리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아보츠포드의 Complete Optometry,,,
우리가 이용하는 검안의가 있는 optometry,,,일단, 검안의사들이 괜찮은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 오면, 맞이하는 desk,,,입구 오른쪽에는 안경들이 진열 되어 있고,,,
강욱이 엄마가, 예약을 확인하며,,, 접수을 하구 있는 모습이 보인다,
기계로 검사가 끝나면 검안의 방 앞에 있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검안의가 부른다,,,
소원이에게 셀폰으로 사진을 좀 찍자구 하니,,
표정을 저렇게 하구 있다,,
,,,Chillwack G.W Graham Middle Secondary School,,,
Chillwack Promontory 지역에 새로 생긴 학교인듯,,,
이곳에서 중학교 농구Tournament가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열렸는데,
금요일은 지가 알아서 갔구,
어제 토요일은 강민이을 이곳까지 데려다 주고 경기을 지켜봤었다,,
Keith Wilson Rd.
Vedder Road
Thamos Road
G.W Graham Middle Sceondary
학교에 도착을 하니, 아직 grade8 여학생 결승전이 열리구 있었다,,,
Gym 입구에 있는 로비의 모습,
여학생들에 결승전 경기가 열리는 동안,
관중석 벤취에 앉아 있던 강민이 학교 아이들이 game을 위해 내려가고 있는 모습을,,,
강민이가 의식적으로 쳐다 보길래,,,찍어더니,,
MEI school과의 결승전 경기가 시작 되었다,,
이날 게임은 5점차로 졌다,,
그래도 준우승 했는데, 졌다고 기념 사진도 안찍는다,, 우승팀만 찍는 다구 한다,,,
칠리왁에서 집으로 가는길,,,
GPS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오니,,, 새삼 다른 길로 집으로 갔는데,,, 새로운 풍경이었다,,
1번 고속도로 옆에 붙어있는 South Parallel Rd.로 들어가서, whatcom으로
아보츠포드 East의 우리 동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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